(포탈뉴스) 음성군은 6일 오후 한빛복지관(음성읍 읍내리)에서 '지역특성화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한빛복지관 소방훈련과 연계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빛복지관 내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가상 화재 발생 상황 연출 단계부터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대피유도 및 대피실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대상인 한빛복지관을 포함해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충청북도청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많은 복지관 이용객이 대피 훈련 및 교육에 참여해 화재 발생 시 대처 상황을 현장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뿐 아니라, 추후 훈련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개최된 ‘2024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개인복식종목에서 박재규·이현권 선수가 2024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박재규-이현권(음성군청) 조는 복식 결승에 올라가 준우승을 해 국가대표 선발이 확정됐으며, 올해 9월 국가대표 자격으로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재규(32세) 선수는 지난해 음성군청에 입단해 개인단식 우승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으며, 2021년도 국가대표에 이어 3년 만에 음성군청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권(30세) 선수는 2023년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올해 음성군청에 입단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돼 음성군은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 발돋움하는데 이 선수의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다. 음성군청 유승훈 감독은 “음성군청 선수 두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출전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포탈뉴스) 음성군은 6일, 인천국제공항에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이 첫 입국 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김정묵 경제산업국장과 함께 음성명작관 대강당에서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에 참여했다. 김정묵 경제산업국장은 환영사에서 음성군의 농촌인력난 해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특히 농작업 안전 및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환영식 행사 참석 전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 문화 이해 및 농작업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군에서 준비한 점심을 마치고 음성군과의 마약 검사 업무협약이 체결된 금왕읍 금석리 소재 (의)제일조은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통장개설 편의를 위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음성군청출장소(소장 서현정)에서는 직원이 직접 음성명작관으로 출장해 캄보디아 외국인계절근로자에 대한 통장개설을 도왔다. 아울러 군은 근로의욕을 북돋아 주고자 소정의 생필품인 수건과 핸드워시 세트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두에게 전달했으며, 고용주인 농가들은 환영식 행사를 마치고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
(포탈뉴스) 음성군은 6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인구 유입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음성군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 신규사업 제안이 아닌 부서별로 직접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군민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실거주 미전입자 숨은 인구 찾기, 다자녀 기준(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기 및 혜택 확대, 전입지원금 확대, 귀농·귀촌 지원, 출산·보육 지원 등 총 39개 부서에서 55건의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시책 55건은 부서별 최종 검토를 통해 즉시 시행 또는 조례 제·개정을 거쳐 금년도 안에 시행 예정이며, 이는 음성군의 인구 유입과 저출생을 극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군의 내국인 인구는 24년 1월 기준 9만976명으로 지난해 12월 9만1183명 대비 207명이 감소하는 등 청년층 인구 유출과 인구 자연 증감에 따라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통계청에서 잠정적으로 공표한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전국 평균 0.72명 대비 음성군은 0.79명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n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5년 정부예산 1조 9,758억원 확보를 목표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시는 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 발굴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내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가 발굴한 신규사업은 총 63건으로 국비 3,479억원(총사업비 6,583억원) 규모다. 분야별 세부현황은 SOC·재난안전복지 20건(1,564억원), 환경녹지 11건(543억원), 산업경제 5건(704억원), 농업산림 10건(505억원), 문화관광 12건(158억원), 기타 2건(5억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480억원),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5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467억원),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 추진 사업(454억원), EV용 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400억원), 운암2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
(포탈뉴스) 방영란 청주시 흥덕보건소장은 5일 하나병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체계를 확인했다. 방영란 소장은 의료공백 관련 현장을 지키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4월을 대비하여 산불안전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주말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반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5일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산림국장 주관으로 충북도 산불 관련 부서, 시‧군 산림부서, 유관기관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안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설명,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산불방지 협업 강화, 송전탑 등 주요시설물 보호대책 강구, 시, 군 및 유관기관 산불예방‧대응 철저 당부 등 산불정보 공유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도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 산불진화 임차헬기 4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8명, 진화차 61대를 배치해 초동진화체계를 확립하고, 산불감시원 825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집중하는 등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대형산불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 3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도, 시‧군 산림‧농정‧환
(포탈뉴스) 청주시는 5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건축공사현장 일원에서 공공건축가(총괄건축가 반상철)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 공공시설과 직원과 공공건축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을 하고, 동시에 공사장 주변과 금천동 로터리 일원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 민간전문가(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와 함께 맑은 고을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꿔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점심시간 소등하기, 1회용품 안 쓰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부서별로 탄소중립 시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가정과 학교, 기업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시민 생활수칙 등을 SNS, 시 홈페이지, 청주시민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안내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온실 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과 에너지 절약, 1회용품 안 쓰기,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전개한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통해 시민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에너지를 5% 이상 감축하면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너지 탄소중립 포인트, 전자영수증,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면 최대 7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녹색생활실천 탄소중립 포인트 등 가입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맑고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곤충 창업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곤충을 사육해 창업하는데 필요한 사육기술, 마케팅, 법률, 세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총 11회차 5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곤충사육을 준비 중인 청주시민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곤충사육을 준비 중인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알찬 교육과정으로 준비했다”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곤충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곤충전문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받아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13명의 곤충전문인력을
(포탈뉴스) 청주시는 자원정책과 허경회 자원재활용팀장이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했음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1월 19일부터 자원재활용팀장으로 보직을 받은 허 팀장은 1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사업 등 현안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사업은 다회용기를 회수·세척·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 방향의 확정 어려움으로 설계 단계에서 멈춰있던 상황에서 허 팀장은 적극적으로 나서 환경부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사업 방향성을 변경하도록 이끌어냈다. 그 결과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사업은 2023년 12월 착공해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45억 8천만원이다. 허경회 팀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시책계발과 고민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분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제9대 강대운 회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청주시 여울림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민경아 청주시 여성가족과장,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허정무 한국교통대 교수, 김영옥 서원대 교수, 오왕섭 고문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대운 신임회장은 청주시 기획행정국장을 역임하고 유석철강산업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 회장은 취임식에 이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서원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과 협약을 맺으며 업무를 시작했다. 강대운 회장은 “‘건전한 가정, 즐거운 학교, 활기찬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사명을 배움, 나눔, 성장의 가치로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2023년 5월부터 청주시 여울림센터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강대운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까지 2년간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8일 청주에서도 해외유입 관련 1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청주 확진 사례는 처음이다. 청주시 보건소는 지난 2월 중순 해외에서 입국한 홍역 환자 1명의 동선과 접촉자 조사를 비롯해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역학조사 중이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파력이 매우 강해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감염될 수 있다.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회백색 반점(코플릭 반점) 등을 시작으로 온몸으로 발진이 퍼지며, 심하면 설사, 중이염, 폐렴, 급성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홍역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라며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감염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5년 연속 전국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2024년 지원사업이 막을 올렸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창업과 캐릭터 분야를 필두로 올해의 지원사업에 돌입했다. 포문을 연 것은 지역 캐릭터 콘텐츠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캐릭터콘: 캐릭터 기업 지원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로, 캐릭터 기업 신규 창업 2명(팀), 지역 캐릭터 개발 2개 기업, 캐릭터 상품화 2개 기업, 캐릭터 고도화 2개 기업을 선발한다. 캐릭터 창작, 굿즈 개발, 크라우드 펀딩, 박람회 참여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은 상이하며, 지원규모는 최소 4백만 원에서 최대 2천 3백만 원이다. 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 원스톱 프로그램’도 공모일정에 들어갔다.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1인 미디어부터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실감콘텐츠까지 다양한 범주의 콘텐츠를 지원하며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도내 사업등록 예정인 문화콘텐츠 분야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자(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폐업자도 지원할 수
(포탈뉴스) 청주시 보훈단체장협의회는 5일 오전 무심천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보훈단체는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앞장서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이날 대청소에는 상이군경회 청주시지회 등 10개 보훈단체 회원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심천 주변과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찬호 회장은 “앞으로도 대청소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청주시를 만드는 데 우리 보훈단체가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고을 청주시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해 주신 보훈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하는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