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지속 가능한 3대 하천 조성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의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은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중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수질 오염, 홍수 및 치수 문제, 생태계 파괴 등 다양한 환경적·관리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신혜영 의원은 3대 하천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생태계 보호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참석자와 시민단체,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국립대학교 건설공학부 백경오 교수가 ‘자연기반해법(NbS)에 기반한 하천 치수대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제자로 참석한 백 교수는 기존 준설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홍수 예방 대책으로 자연기반해법(NbS)을 제시했다. 또한 타 지자체의 사례와 쓸모없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6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물가와 온라인 시장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상점가 등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장들은 많은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써의 전통시장상점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시설 현대화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개선, 중앙정부 공모사업 지원 등 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성공적인 0시 축제 개최로 인해 올해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상인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시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유난히 길고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큰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하신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여러 방안을 논의하여 민선 8기 후반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실과 및 사업소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과세자료 관리, 대장관리, 부과등록, 독촉고지서 발송 등 부과와 체납관리 절차 전반에 대해 시스템과 연계한 실무교육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올해 2월 개편되어 새로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시스템 사용에 관한 정확한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확충에 중요한 세원으로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지속 추진하여 세외수입 징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주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 “마음;잇는 휴먼 콘서트”를 오는 9월 27일 충주시 연수 휴먼시아7단지에서 진행한다. 이날 마음;잇는 휴먼 콘서트에서는 충주시민의 뇌파 · 맥파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위한 부스를 포함한 이성경 보컬리스트, 성진영 소프라노, 유명지 소프라노, 김재빈 테너, 지준혁 바리톤을 포함한 포스포네 공연팀이 연수 휴먼시아7단지에 찾아와 팝페라, 영화 OST, 뮤지컬, 가요 · 트로트 등 많은 선곡을 통해 열창할 예정이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석우 센터장은 “충주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 행사를 진행하여 충주시민들이 문화행사를 참여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정신 건강상담이 가능하다. 정신 건강서비스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탈뉴스통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은 9월 24일 충주수도지사 현장 상황실에서 발주자, 시공자, 근로자 합동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은 용수 공급 안정화를 위해,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온누리(주), 한남건설(주), 아큐스(주) 등 15개의 업체와 함께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해소하고, 산업재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점검 상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근로자 안전장비 지급 및 착용 여부, 중대사항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조재창 충주수도지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공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4일 갈마초교 삼거리에서 서구청 직원, 둔산경찰서, 갈마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주제로, 개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지도를 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며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인식 강화 및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지난달 31일 혜성교회(종로구 혜화동 소재)가 돈암2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혜화동의 경계에 위치한 혜성교회는 20여 년째 직접 쌀 품종을 선정하고 도정을 맡겨 도정 당일 쌀을 직접 수령해 각 동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찬 배달, 정기 후원금 지원, 경로 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혜성교회는 다음 달 7일 돈암2동 어르신 15명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최옥 동장은 “겨울에 이어 때마다 적극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혜성교회 사회봉사위원회 김형용 장로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청년층 및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 임대주택(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 중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건립사업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을 송정동, 복대동,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주산단 행복주택(송정동, 복대동)은 청주 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고령자 등 주거약자를 제외한 약 90%가 산단 근로자 및 청년층이 입주 대상이다. 복대동 행복주택(30세대)은 2022년 11월 준공 후 그해 12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송정동 행복주택(552세대)은 올해 10월 준공해 2025년 3월 입주를 마쳐 주거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창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300세대)의 경우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부지변경에 대한 국토부 공모 승인을 완료해, 하반기 내 주택건설사업 승인 후 2025년 착공, 2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흥덕구 운천신봉동에 추진하고 있는 ‘기록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운천신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운천신봉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9억원 등 총사업비 166억원을 확보했으며,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 지역에 문화가로정비·디지털헤리티지 체험마당·시니어힐링센터·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 등 마중물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11월에는 문화 거점시설인 구루물아지트의 개소를 마지막으로 6년여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루물아지트는 지상 3층, 연면적 1,145㎡ 규모의 신축건물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중이며, 개소 후에는 1층 음식점ㆍ카페 2층 직지사무실ㆍ대회의실 3층 주민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거점시설인 구루물아지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자원발굴 및 공동체 복원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지역의 역사·문화와 공동체 의식회복을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전원주택 부지 매입 시 개발부담금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24일 당부했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말한다. 도시지역 990㎡이상, 비도시지역 1천650㎡이상이 부과대상이다. 다만 기준면적 임시특례 시행으로 2023년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인허가 등을 받은 사업은 도시지역 1천500㎡ 이상, 비도시지역 2천500㎡ 이상이 해당된다. 개발부담금 산정은 부과종료(준공) 시점의 토지 가액에서 부과개시(허가) 시점의 토지 가액,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지출된 개발비용을 뺀 금액의 25%(대단위사업 20%)로 부과하게 된다. 동일인이 연접한 토지에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각 사업의 토지면적을 합한 면적이 부과대상 면적이 된다.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별사업 면적이 부과대상 면적 미만이더라도 사업시행자가 여러 부지를 연접해 개발하는 경우에는 전체가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 개발사업을 완료하기 전에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 양수자가 전체 개발사업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 7월부터 고향올래 사업으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은퇴자에게 2~3개월 단기 생활 기회를 제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이다. 올해까지 산촌생태마을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은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시설 및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은정 농업정책과장은 “수도권 집중 및 고령화로 인구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이번 사업으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읍‧면 지역 주민과 75세 이상 어르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자택,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상당보건소는 올해 하반기에 84개소를 찾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사는 회당 약 10 부터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보건복지상담사업 간호인력과 함께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관리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검사를 운영하는 만큼,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베다니어린이집(대표 송영의)이 기존 서원구 사직동에서 상당구 용담동으로 이전하고 24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원식에는 홍순덕 청주시 복지국장, 송영의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대표 등이 참석해 베다니어린이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베다니어린이집은 2006년 9월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3년 10월 사직동 사모1구역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상당구 명암로 13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하고 해당 건물 지난해 12월부터 승강기 설치,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새롭게 단장했다. 연면적 434.89㎡ 지상 3층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치료실을 갖췄다. 교육부 어린이집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1억7천만원 중 6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베다니어린이집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특수교사, 작업치료사 등 장애아동 전문인력을 채용해 개별 영유아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024년 청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대회로, 흥덕보건소는 작년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대상을 한정했으나 올해는 확대해 추진한다. 학생부문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성인부문에는 관내 대형마트‧백화점 종사자가 참가할 수 있다. 경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업체에서는 참가신청서를 10월 11일까지 흥덕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에게 청주시장상이 수여된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의 복구와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예비비 7억2,100만원을 긴급편성하여 집중호우 전인 19일 관내 벼 전체면적(2만 235ha)에 방제 가능한 약제 5만9천병을 확보해 농가에 공급, 급증하고 있는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벼 전면적 방제를 24일까지 완료했다. 특히 지속되는 고온으로 벼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군은 발빠른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방제약제를 확보, 피해 복구와 함께 병해충 방제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21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연일 벼멸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기간에 전체 면적에 대한 긴급방제를 완료하게 됐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농정담당과 읍면 직원들이 총동원되어 집중호우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를 위한 현장지도도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군은 침수되어 도복된 벼의 경우 수발아가 우려되고 있어 조기수확을 유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