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활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시민의견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03년 민간자본으로 세워져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이다. 시는 2023년 6월 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명암관망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었으나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또는 철거와 관련한 시민의견 조사를 선행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해 성별·연령별·지역별 구성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청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모바일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 내용은 △명암관망탑에 대한 인지도(2개 문항)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및 철거 방안에 대한 선호도 및 선호 이유 등(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명암관망탑과 관련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혁신 창업ㆍ벤처 펀드 조성 ▲예비창업ㆍ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창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운영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은 청주시와 충북도가 기획한 전국 최초의 양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이다. 제조 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이 일정기간 양산실증을 통해 원가ㆍ공정ㆍ품질 등을 개선하고 초도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양산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4년간 280억원의 사업비(국비 140억, 도비 65억, 시비 65억, 민간 10억)가 투입될 예정이다. 제조 창업 지원체계의 전문화로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혁신 창업ㆍ벤처 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유망기업에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6억원을 출자해 관내 유망 창업기업 및 벤처기
(포탈뉴스) 음성군 소이면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추진위원회는 16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소이면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건진료소를 2021년 6월 1일 개소해 중동갑산봉전리 주민들이 진료 및 보건교육, 치매 관리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음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세영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추진위원장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후원회가 (재)음성군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세영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추진위원장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후원회를 대표해 조태인 중동1리 노인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뜻을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인 소이면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회, 중동1리 마을회 등 지역주민과 음성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눔을 결정해 주신 이세영 위원장 및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포탈뉴스) 음성군은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으로 전문 인력풀을 구축하고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 및 성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인재를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3명이 수료한 기본과정을 계속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성평등 전문가 양성 전문 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과정은 총 30시간 기본과정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금왕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전년과 다른 점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으로 운영하며, 총 10회 중 3번은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또한, 탐방 활동도 2회 별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에 관심 있는 음성군민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성인지 관점을 정립하는 영역별 젠더 이슈 교육을 충북여성재단에 위탁해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접수 기간은 3월 7일까지이며,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포탈뉴스) 음성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와 건설안전을 위해 중지했던 음성군 내 관급 공사를 19일부터 재개한다. 군은 최근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올랐고, 앞으로도 큰 추위가 없다는 기상청 장기예보에 따라 관내 58개 사업장에 해제 명령을 내리고 각 사업자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군은 2년째 추진되고 있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을 조기 발주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군은 예기치 못한 기온의 급강하에 대비해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영하의 기온에서는 구조물 공사를 지양하고, 부득이할 경우 혹한기 구조물 공사 품질관리 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인한 회계과장은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며 “신규 사업의 조기 발주 등 신속집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16일부터 군청 본관 2층 복도 갤러리에서 전통 민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월 서양화 전시에 이은 2024년 1분기 2회차 전시로 ‘전통 민화’를 주제로 정향숙, 민용남 화가의 전통 민화 30점이 전시됐으며, 오는 3월 말까지 군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향숙, 민용남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소속 화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개인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음성군 청사 복도 갤러리는 202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역 작가를 소개·발굴하는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한국예총 음성지회 및 각 협회와 협의해 음성사진작가협회 사진전, 한국미술협회 작품전, 음성문인협회 시·수필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향숙, 민용남 작가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담긴 전통 민화 작품을 음성군청 복도 갤러리에 전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13일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와 관련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군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음성군 공공·민간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공·민간 사업장 중 주요 사업장인 △무극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금왕지구 도시개발사업 △아파트 건설공사 등 110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사업 담당자를 비롯한 시공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업장 안전·보건 관련 의무 이행 사항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 결과 중대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은 취약 현장의 신속한 작업환경 개선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추락 사고는 통상 작업자가 비계, 지붕, 고소작업대, 사다리처럼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착용 △안전모 착용 등의 안전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조병옥
(포탈뉴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5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1차 임시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기반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 이번 건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청주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비 예산 조속 반영,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추가 도입되는 F-35A 스텔스기 20대 배치 계획 전면 재검토 등이다. 채택된 건의안은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공식 건의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영호 의장은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은 충북뿐 아니라 국가 차원의 중요 현안”이라며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과 함께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청주공항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는 15일 오송 C&V센터 중회의실에서 미래형 중국 특구 활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FTA시장과 중국 특구(계림-리강 뷰티 밸리)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도내 화장품, 바이오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FTA시장과 충북기업의 수출전략에 대해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FTA일자리센터의 설명과 의료ㆍ뷰티분야에 특화된 중국 계림-리강 뷰티밸리 활용방안 및 한국기업의 성공사례에 대해 중한산업원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한국기업들의 중국 진출 등 다양한 협력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 청장은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의 무역 파트너이며, 경제적, 지정학적 이유로 여전히 중요한 국가로 이번 중국 특구와의 협력방안 모색을 통해 충북기업의 중국 진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5일 청주SB플라자에서 바이오 전문인력양성 유관기관 및 기업 등과 충북 바이오 인력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 바이오 전문인력양성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간담회에서는 바이오산업의 인력 수요, 국내외 바이오 인력양성 현황 등 정책동향 설명에 이어, 충북 바이오 인력양성방안에 대한 의견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변인순 바이오정책과장 주재로 한국바이오협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기관 관계자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보령바이오파마, ㈜KP&T 등의 기업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인력양성 관계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바이오 인력양성 정책제언 등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 개진과 함께 바이오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원하는 인력양성 관련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5일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AI 과학영농 등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AI 과학영농, 못난이 농산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대응 등 핵심사업과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내 농장 e-환경정보’ 플랫폼을 비롯해 기술원에서 개발한 연구 성과에 대한 시연과, 기술원 내 현장에서 ‘다목적 관수장치’ 등의 특허기술을 직접 살펴보았다. 김영환 지사는 “농업과 AI 기술의 융합은 미래 첨단농업을 개척하는데 중요하다”며 “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과 현장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AI 과학영농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2024년 도정 혁신과 개혁을 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전략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충청북도는 민선8기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유치 60조원 달성을 공약으로 설정하여 1년 6개월 여만에 목표액의 66.4%인 39조 8,114억원을 달성하는 등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했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3대 첨단전략산업은 전체 투자유치의71.5%를 차지하여 경쟁력있는 미래먹거리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오송 3산단을 비롯한 국가산단 3개소 223만평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중부권 용수 공급을 위한 충주댐 계통 광역 상수도 3단계 예비타당성 통과 및 영동-진천 고속도로, 청주 도심통과 광역철도 등을 민간 자본 활용해 신속하게 구축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전체 투자유치의 70%가 청주에 집중되고 기업 투자는 늘었지만 정주여건 개선과 인력 확보 문제, 제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지속되고 있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유치”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포탈뉴스) 순간의 화마로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복합건물 화재사고의 유가족 지원을 위한 공식적인 움직임이 6년만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5일 제천을 찾아 제천 복합건물 화재사고 유족 지원을 위한 충북도와 제천시, 유족대표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1월 12일 2024년 11개 시‧군 민생현장 방문지로 제천을 찾아 가장 첫 일정으로 제천화재사고 유족을 면담한 이후 한 달만의 결실이다. 당시 유족들은 국회에서 채택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결의’에 따라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는데, 김 지사가 더 나아가 예상 밖의 ‘1대 1 소통 창구’를 역제안하면서 신속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제공함에 따른 것이다. 이후 충북도는 정선용 행정부지사가, 유족측에서는 류건덕 유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복수의 비공식 면담을 거쳐 지원방안을 논의했고, 7년을 거듭해온 사고수습의 마무리를 위해 한 달 만에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데 이르렀다. 충북도와 유가족 간 흉금을 터놓은 대화에 사고수습의 공동 당사자인 제천시도 화답하여 유족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
(포탈뉴스) 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15일 발표된 2024 로에베 공예상 최종 후보 30인 가운데 청주와의 각별한 인연이 있는 3명의 작가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청주시한국공예관 스튜디오에 입주했던 전은미 작가와 2013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김희찬 작가, 1999년 제1회 청주공예비엔날레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온 김기라 작가로, 올해 로에베 공예상 최종 후보에 포함된 5인의 한국 작가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청주가 고향인 금속분야 전은미 작가는 18년간 독일을 주 무대로 활동하다 2022년 귀국과 동시에 청주시한국공예관 스튜디오에 입주해 국내에서의 작품 활동을 본격화했다. 소의 소장·돼지껍질 등 동물의 내장과 금으로 도금한 머리카락, 씨앗 등 낯선 재료들을 조합해 장신구를 만드는 실험적인 작업세계를 가진 작가로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욕 현대미술관,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 미술관, 독일 뮌헨 현대 미술관 등 세계 곳곳에서 작품을 소장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금속을 전공한 김희찬 작가
(포탈뉴스) (재)청주복지재단은 15일 재단 2층 교육실에서 청주시 내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기초과정 2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김수영 대표가 맡아(사회복지연구소 마실) ‘사례관리를 위한 기초 면접 기술: 강점관점 해결중심 기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주시 내 사례관리 담당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는 “강점관점에 의한 해결중심 접근을 기반으로 면접 과정에서 어떻게 질문하고, 어떠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이해하고 실습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올해에도 사례관리 기초부터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복지재단은 매년 사례관리 전문교육 사업을 운영 중이며, 2월 22일에는 ‘정신장애의 이해와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심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