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공개 중인 2024년 역점 사업 시리즈, 지난 주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에 이은 두 번째 역점 사업은 ‘로컬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다.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 C-콘텐츠의 중요성과 가치는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가 취임 당시부터 최우선에 두고 꾸준히 강조해온 사안으로, 취임 2년차인 올해는 C-콘텐츠의 고도화에 모든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핵심 동력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과 충북글로벌게임센터 등 문화산업 분야다. 8년차를 맞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로컬 문화콘텐츠의 창업과 시장 진출 확대를 올해의 핵심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각각 7개의 창‧제작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화와 창업 레벨업 프로그램으로 뒷받침한다. 이 과정에서 특히 로컬 콘텐츠 가산점 제도 등을 활용해 발굴 단계부터 사업화, 마케팅 단계까지 C-콘텐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중견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기업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도록 특화된 충북 문화원형 스토리북도 제작‧배포한다. 이를 통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7일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청주성모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와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명절 연휴 기간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진료 계획을 점검하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등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동안 총 234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며, 주민 안심 지킴이 약국 133개소도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청주시 4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홍보영상실에서 금속활자본 과학적 분석 및 활용 2차년도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고려시대 금속활자본 ‘직지’ 인쇄에 사용된 금속활자 ‘청주 흥덕사자(興德寺字)’의 디지털 복원과 한글 활자본 서체연구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것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해당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직지’권하, ‘자비도량참법집해’권상ˑ권하를 통해 청주 흥덕사자를 분석한 결과, ‘신편산학계몽’권상, ‘자휼전칙’의 글자를 분석해 활자 분류 알고리즘을 개발한 결과, 한글 활자본 ‘석보상절’ 중자를 뼈대로 해 만든 글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전적류 문화유산 중 금속활자본임을 판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한 금속활자본을 판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제작한 글꼴을 배포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는 7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쌀 250kg을 청주시 관내 어려운 가정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오현광 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제3, 4대 임원 이취임식 기념 쌀로 받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광 회장은 “이취임식 축하 때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회가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는 70년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식량자급자족에 기여함은 물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청주에는 21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리더십 교육,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농업현장의 자원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맞이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공원 등 330개소 도시공원의 화장실,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시설물을 정비하고 공원 내 쓰레기 수거, 수목 고사목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연휴에도 청소 관리 인력을 운영해 화장실 청소 및 편의용품 교체 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에 온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공원 시설물 이용 시 깨끗하게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사)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는 제5대·6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7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관 농업정책국장,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회 의원, 농·축협 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한국쌀전업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제5대 정훈 회장 및 임원 이임식, 제6대 김명교 회장 및 임원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김명교 회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며, 미래 쌀 농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kg 백미 100포대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종관 농업정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의 결실을 맺은 것은 쌀전업농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정훈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김명교 회장님을 비롯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전날인 8일과 다음 날인 13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에 맞춰 축산농장과 관련 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소득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규모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청주축협 공동방제단과 협조해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지원에 나선다. 또한, 철새도래지, 농가 인근 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가금농장에서는 농장을 출입할 때와 매일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실시,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철새도래지 등 방문 금지, 가금농장 간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도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 기간 중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축해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생활안내, 교통정보, 문화행사ㆍ전시ㆍ공연, 전통시장, 당직병원ㆍ약국, 안전행동요령, 코로나19 정보로 구성된다.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월 12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 인트로 페이지로 서비스한다. 생활안내는 청주365콜센터, 시민불편종합신고, 생활쓰레기수거, 무인민원발급창구, 환경오염감시 상황실, 상수도사업본부 당직실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보, 교통정보는 공영주차장, 심야운행버스, 불법 주정차 단속 등에 대한 정보, 문화행사ㆍ전시ㆍ공연은 예술의전당, 어린이회관, 동물원 등의 정보,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구간, 주차장 정보, 당직병원ㆍ약국은 구청별 당직병원 및 약국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안전행동요령과 함께 PCR 검사 가능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뜻깊은 명절을 맞
(포탈뉴스)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 100 ‘문화제조창’은 설 연휴에도 매력만점일 전망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9일 ~12일) 문화제조창 등 각 운영 시설의 개방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예년 명절과 마찬가지로 설날 당일에만 오후 2시에 문을 열고 연휴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설 전시실을 개방한다.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는 역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을 만날 수 있는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과 공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 그리고 공예관 소장품들을 한 눈에 조망하는 ‘공예저장소 차곡차곡’ 등 3가지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공예관 뮤지엄숍도 예년처럼 명절 당일 오후 2시 오픈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소중한 누군가에게 전할 온기 가득한 설 선물이 고민이라면 뮤지엄숍이 해답이 될 수 있다. 공예관 전시관과 뮤지엄숍은 연휴 다음날인 13일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포탈뉴스) 청주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신고된 국내 홍역 환자는 8명이다. 8명 모두 해외 유입 관련 환자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 이후 WHO로부터 홍역 퇴치 인증을 받아 국내 발생 환자는 없는 상태다. 홍역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전신증상과 발진, 구강 내 하얀 반점(코플릭반점) 등이다.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성이 강해 홍역 환자 1명이 12~18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 홍역은 생후 12~15개월, 4~6세 총 2회에 걸쳐 예방백신(MMR)을 접종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해외여행을 떠나기 4~6주 전 예방접종(2회 접종)을 완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외여행 이후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 홍역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 특히 홍역 발생이 많은 지역인 카자흐스탄 등을 방문했다면 더욱 각별히 살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포탈뉴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 설날의 행복을 맞이하기 전에 청주시 양서류생태공원(두꺼비 생태공원, 맹꽁이 생태공원)에 행복한 소식이 들려왔다. 시는 지난 6일 양서류생태공원에서 큰산개구리가 산란을 했다고 밝혔다. 두꺼비 생태공원 손바닥논에서 8개의 알덩어리, 맹꽁이생태공원에서 15개의 알덩어리가 확인됐다. 작년 2023년 2월 18일 확인된 것에 비해 12일 정도 빠르다. 큰산개구리는 양서류 중 제일 먼저 산란을 한다. 2월부터 3월까지 가장 활발하게 산란을 한다. 이에 맞춰 청주시는 2월 1일부터 양서류의 산란을 위해 공원 내 산란지에 물대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날씨와 산란지 수위 등을 고려해 수량을 조절, 최적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서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관리하고, 양서류의 출현 및 산란현황을 파악하겠다”며, “양서류생태문화관(두꺼비·맹꽁이생태문화관)에서 양서류의 출현과 산란시기에 맞춰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기획해 모집 중이니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오전 7시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민생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과일, 채소, 수산 등 경매장을 방문해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도매시장 최대 현안사업인 옥산면 이전 현대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유통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리며 “우리 시에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1,726억원을 투입해 36년이 지난 현 도매시장을 2025년까지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해외입국 및 국내 인구 이동량 증가와 가족 지인 간 만남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감염병 환자발생 모니터링 강화 및 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도 및 14개 시군보건소에서 24시간 방역대응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주간(09:00~18:00) 대응요원 비상근무 실시, 야간(18:00이후) 상시 연락망 유지 등 연휴기간 감염병 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 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코로나19 검사는 보건소가 아닌 일반의료기관에서 가능함에 따라 설 연휴 코로나19 검사 및 먹는치료제 처방‧조제 운영 기관을 도 및 시군 홈페이지 등에 제공 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국적으로 독감 및 다양한 호흡기 및 수인성매개감염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구이동 및 대면 활동이 증가하는 연휴기간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설연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7일 청주 사창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기간(2. 9. ~ 12.)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귀성길 안전운전 ▲집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가스밸브·누전차단기 확인 및 점검) ▲비상시 응급처치법 알아두기 등을 홍보했으며, 그 외에도 ▲도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앱 활용 ▲보행자 우선도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및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민이 안전한 충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사)한국양봉협회 진천군지부는 지난 6일 진천읍 상가에서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호준 축산유통과장, 축산발전연합회임원, 농단협임원, 양봉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행사로 정기총회와 2부 행사로 제7대ㆍ제8대 양봉협회 지부장 이ㆍ취임식과 2024년 사업계획, 진천군지부 발전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제8대 이상흥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양봉산업은 월동벌 폐사 현상 등 각종 질병과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 내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