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및 충주상공회의소, 소비자보호단체, 농협, 신한은행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 농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진행됐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자유·무학시장에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환급행사가 2월 8일까지 진행 중이고, 풍물시장은 2월 9일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주시는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포탈뉴스) 청주시는 정보격차 없는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확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를 방지하기 위해 청주시 경로당 102개소에 오는 3월까지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경로당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경로당에서는 2024년 4월부터 데이터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 시설의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검토한다. 다중이용시설에도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확대한다. 현재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장애인단기돌봄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통신서비스 확충을 통해 세대·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디지털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3대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스토킹·교제폭력이 폭행·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면서 시민불안이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신종여성폭력 대처방안 마련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스토킹치료회복프로그램(1,000만원), 디지털성범죄 특화프로그램(약 8,700만원), 통합상담소 교제폭력 종사자 인력 추가(약 3,200만원) 예산을 확보해 피해자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스토킹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토킹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상담, 심리치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23년 12월 ‘디지털성범죄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의 신고 접수와 이에 관한 상담, 피해자 수사기관·법원 동행, 의료·무료 법률 연계 지원, 맞춤형 치유 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종여성폭
(포탈뉴스)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새벽 구직자들을 대상으로‘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새벽 구직자 급식 지원사업과 연계해 청주우암교회가 후원한 떡국용 떡 100개를 새벽 구직자 등 100여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전 5시 30분경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이어 오전 6시에는 무료급식 식당으로 이동해 배식 지원을 하며 새벽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온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산업별, 대상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새벽 구직자 무료급식은 2002년부터 청주시 지원으로 평일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구직자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만 3,931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고 새벽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6,495명에게 일용직 일자리를 연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도시개발사업 분야의 난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구역지정 고시 기준 환지방식 3건, 수용·사용방식 5건 등 8건의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절차 이행과 공사 추진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도시개발사업은 기존 공공주도의 획일적 주거공급개발에서 벗어나, 민간부분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다양하고 복합적 기능을 갖는 체계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방식은 종전 토지소유자에게 조성 후 토지를 돌려주는 환지방식과 사업시행자가 구역 내 토지를 모두 매입한 후 조성하는 수용·사용방식으로 나뉜다. ▶ 청주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16년간 대장정의 마침표 최초 구역지정일로부터 16년간 진행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처분 공고, 구역지정 해제 고시 등을 통해 지난해 1월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조합 간의 내부갈등, 환지 및 보상과 관련된 복잡한 이해관계 문제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공동주택이 입주했지만 토지등기가 정리되지 않아 입주민의 재산권행사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됐다. 시는
(포탈뉴스) 대소면은 지난 6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운동에는 주민자치회, 대소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및 대소면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작업 구역을 나눠 면 시가지에 버려지고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병덕 대소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연휴를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의 대소면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 가족센터는 지난 4일 역말공동육아나눔터에서 ‘설날맞이 복주머니 만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역말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가족 및 지역주민 10가족 등 32명이 참여해 서로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또한, 이날 가족이 함께 만두를 만들며 설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한 해 좋은 일들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녀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 가족센터는 역말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통해 3월 중 숟가락 난타, 구연동화(이야기 듬뿍 책놀이), 아빠와 함께하는 공놀이(날아라 슛돌이) 등 가족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7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통일 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은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및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로 활동하는 양병기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상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3년도 결산(안)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음성군지회 55주년 기념식 △20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조직관리 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자”며 “자유의 가치 확산으로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8일 오후부터 12일까지 5일간 음성군 주정차 과태료 전산 납부를 일시적으로 정지한다. 오는 13일, 전국적으로 주정차 단속 시스템이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자료 이동 및 시스템 작동 점검으로 인해 5일간 전산 납부가 일시 정지된다. 점검 기간 과태료는 전국 농협 및 우체국에서 오프라인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수납관리 일원화와 지자체별 동일한 가상계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존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올해부터 어린이집 신입 원아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입학준비금은 아동이 어린이집에 입학할 때 필요한 피복류 구입비(원복, 체육복, 가방 등)로 전액 보호자가 부담하는 비용이다. 군은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음성군 보육 조례를 개정해 입학준비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음성군 소재 어린이집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며, 생애 최초 1회만 지원하므로 유치원 입학축하금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별도의 신청 기간은 없으며 어린이집에서 일괄 신청 후 원복, 가방 등 10만원 상당의 피복류를 구입해 신입 원아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4일간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음성군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음성군이 음성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대표 관광지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먼저 깊은 숲과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는 봉학골 산림욕장이다. 봉학골 산림욕장에는 하늘 높이 뻗은 삼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축구장 180개 넓이 만큼 골짜기 안팎을 빼곡히 차지하고 있다. 초록쉼터라는 별칭답게 숲 사이를 걷고 있으면 몸은 쾌적해지고 평안한 마음을 느낄수 있으며, 나무데크로 평탄하게 만든 ‘무장애 나눔길’이 있어 노인이나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데크길은 산림욕장 아래 용산저수지까지 이어지며, 저수지를 둘러싼 길은 ‘쑥부쟁이 둘레길’이란 예쁜 이름으로 불린다. 또한 산림욕장과 붙어 있는 음성의 진산 가섭산에 오르면 음성읍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추천할 곳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이다.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반기문 총장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고 더나아가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포탈뉴스)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된 가래떡 88kg은 단양읍 24개 리의 어려운 이웃 2가구씩 나눠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협의회는 사랑의 김장에 이어 가래떡을 나누며 오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병선 협의회장은 “올해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덕 부녀회장은 “설을 앞두고 가래떡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떡을 받으신 분들이 따듯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김문근 단양군수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공무원 등 6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매포전통시장, 6일 단양구경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군은 고물가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김 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가졌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3년 연속 관광특구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K-관광의 메카, Welcome to Danyang’ 만들기를 목표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외국인들이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전면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층청북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평가는 총 6명의 평가 위원들이 특구의 연간 운영 실적과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선정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 관광객 집계를 위한 다각도 노력, 관광정책의 파급효과, 외국인 대상 홍보 마케팅 노력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외국인 관광객 집계 시스템과 만족도 현황, 외국인 대상 각종 편의 시설물 등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먼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시티투어 플랫폼을 구축했고 단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다국어 버전을 개선했다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5일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천읍 장날을 맞아 공설시장 주변 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