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은 5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부패방지 및 조직문화 개선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연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해충돌방지와 갑질금지 등 청렴문화 확립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하고, 직원 간 잠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청렴명언과 청렴 한자성어, 일상에서 궁금한 청탁 금지법에 대한 질의응답과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첨 시 관리자들이 개인별로 준비한 보너스 상품 제공하며 격려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과 동료애 확산은 물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주형 원장은“맡은바 업무처리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공감·참여·소통으로 청렴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시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청주! 안전대책 개선에 총력! 청주시는 안전 걱정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관리시스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재구축 하고 있다. 각종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대응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청주시의 재난 대응 원스톱 체계를 통해 재난상황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청주시 안전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훈련을 통한 재난 예방적 기능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와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부서를 세분화해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위한 공공오피스 공간마련을 통해 원스톱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의 재난안전통신망 재구축, 공간 재배치를 통해 청주시 내 부서간의 협력과 외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풍수해 자연재난대비 매뉴얼 강화 시는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개선대책을 전격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호우 및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질적 운영과 하상도로 통제 기준 강화, 유관기관과 응원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시스템을 개선해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할
(포탈뉴스) 청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꾸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시는 지난 1월 전 부서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2월 2일에도 43개 읍면동의 자체 계획보고회를 열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청정 도시 조성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1사 1하천 사랑운동 확대, 단독주택지역 쓰레기 배출 편의 제공, 마을정원 만들기 등 연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환경업무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개설,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청소활동 모범상가에 환경씨앗가게 인증 마크 부착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 부서에서 사업 추진 시 맑고 깨끗한 청주를 염두에 두고 시정 역량을 모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포탈뉴스) 청주시는 올해 공모사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도 공모사업 국‧도비 2,79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목표금액은 지난해 국·도비 2,632억원(97건 공모사업 선정)을 확보한 금액 대비 6% 높은 수치이다. 정부의 재원 지원 방식이 기존 단순 재원 배분에서 공모형식으로의 전환됐으며, 전체 국고보조사업 대비 공모사업 비중이 약 10% 정도인 1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2024년 공모사업 목표액을 상향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체계적 관리체계 수립 청주시는 중앙부처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 공모사업 정보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해당 부서에 실시간 공유하고, 공모사업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관리 및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분기별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성과와 미흡한 점 등 부서들의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과 과제에 대해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선
(포탈뉴스) 충북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갈 신임 의용소방대장들이 새롭게 선임됐다.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6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김도영 충북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15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의용소방대장 69명은 앞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 진압보조, 생활안전 활동,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여러분들의 활약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데 큰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의용소방대는 도내 12개 소방서에 총 169개 대 5,260명으로 구성돼 화재 등 여러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도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옥천군은 5일 2024년도 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선정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설계해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청 상황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 장계리 성낙석 이장, 지정리 장만호 이장, 환평리 임봉엽 이장과 주민, 송기선 농촌활력지원센터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이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고 협약식을 하니 책임감도 생긴다”며 “사업을 통해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의 역량강화분야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전담해 기초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인문고전 독서교육자료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와 '인문독서 교육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특색있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사례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패러디하다, 1학년 작가가 되다 ▲인문고전으로 성장하는 우리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책 읽는 학교 ▲시가 흐르는 학교 ▲책으로 달리는‘책 마라톤’ 등 독서를 통해 마음 근육과 삶의 지혜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이 담긴 30편의 사례를 수록했다. 사례집에는 ▲'순례주택'온작품 읽기 ▲장애수업 도전 ▲언어 감수성 키우기 통계 활용대회 ▲교과 융합‘지용처럼 지용답게’프로젝트 수업 등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사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이야기와 ▲북 어게인(책버스킹) ▲책과 놀기 좋은 날 ▲시가 있는 약국 ▲내 인생의 반려책 북큐레이션 등 학교별 특색있는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중학교 학생은 “윤동주 시인의 책을 필사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완필 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고 시인의 문학관에 가서 해설사의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0여 대가 동원되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요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여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기습적인 폭설, 한파에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용수시설 등 월동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공무원 비상동원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산악사고 등 갑작스런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기관, 약국 정보 파악을 통해 생활민원도 적극 지원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유의해
(포탈뉴스) 괴산군의회는 5일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의회와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신송규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의회 의원 7명은 고향사랑 기부금 70만 원을 신안군에 기부했다. 신송규 의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해에도 인근 증평군의회와 교차 기부를 했으며, 매년 인근 시군 자매결연도시 의회와 교차 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의회]
(포탈뉴스) 영동군은 지난달 25일에 결정·공시된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영동군의 표준지 2,997필지는 2023년 대비 0.38%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부동산가격 알리미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열람 기간 내에 국토부 부동산평가과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재조사·재평가 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
(포탈뉴스) 정영철 영동군수가 5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부서별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철저한 준비와 홍보 붐업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사무국이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며 ”우리군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청 각 부서는 물론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경찰서 △영동축제관광재단 △난계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행정지원단을 꾸려 조직위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정 군수는 “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이다”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엑스포 기간에 역대 최대 규모의 100만명 인파가 영동에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국악엑스포 개최 준비태세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를 찾은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시 미관을 위한 환경 정비와 △숙박 △음식 △교통 분야에 대한
(포탈뉴스) 옥천군이 옥천읍 양수리, 마암리, 하계리 일원 도로의 차선 도색 작업을 실시한다. 도로 내 차선 및 노면 표시는 차량 통행으로 인한 마찰로 자연히 퇴색되는 특성이 있어 주기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도색은 주민 통행 중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에 5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1.2km의 구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내 도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상시 노력해 주민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 활동을 벌이며 2024년 안전한 밤거리 만들기의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자율방범대원 60여 명이 옥천읍 지역의 유동 인구가 적은 골목길 주택가, 여성안심귀갓길, 대학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9월 관계기관 10개소와 함께 ‘군민안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의 안전과 관련한 모든 위험에 상호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과 방범 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안, 재난 및 생활안전, 화재 등 3대 취약 분야에 위험 예방 활동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민간 단체,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6일 주민과 공직자 200여 명이 함께 옥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대청결은 관내 시가지에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일회용폼, 불법전단지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내고,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옥천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에 감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설 연휴 당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설 연휴 전날인 9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에 나선다. 답례품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축산・수산・임산 포함),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다. 업체 신청 자격은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개인, 법인, 공동체 조직 등으로 옥천 관내에 생산 또는 영업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류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신청 기간을 따로 두지 않았다. 연중 모집하고 수시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상품을 추가하겠다는 얘기다. 참여 의향이 있는 업체는 옥천군청 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사전 안내를 받는 편이 좋다. 군은 지난해 1,525개의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전달했다. 돈으로는 6천900만 원어치다. 그만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35종의 답례품이 제공 중인데, 올해 50종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라며 “해당 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