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도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고립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만 19~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만 9~39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지원)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 식사 지원)로 구성되며, 이용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 이후 6개월간 신청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돌봄 서비스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올해 첫 강연자로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를 초청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동국대 WISE캠퍼스 원효관에서 열린 강연에는 경주시민, 동국대 WISE캠퍼스 재학생, 국제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타니 쌩랏 대사는 강연을 통해 한-태국 관계와 2022년 태국 APEC 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공유하며, APEC 회원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주시는 글로벌 시민 의식 함양을 목표로 2022년부터 동국대와 협력해 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을 주제로 회원국 대사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시민교육은 3~6월, 9~12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 원효관에서 진행된다. 다음 강연은 다음달 8일 열릴 예정으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대사가 연사로 나선다. 한편, 경주시는 시민들이 국제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지역 의료취약지역 10개 마을을 선정해 2025년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감포, 서면, 천북지역 등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첫 출발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료 및 약 처방, 기본 혈액검사, 골밀도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이 실시됐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나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지역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추후 관리 및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진단 장비를 갖춘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의료취약지에서 무료검진 및 진료,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이다. 백병옥 지역보건과장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해 선제적으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로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연간 수선계획 수립, 공사‧정산 내역 작성, 공사 발주‧감독‧준공 및 민원 해결 등 수선에 관한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립한 연간 수선계획에 따른 사업비 일체를 지원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중위소득 48% 이하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노후 주택을 개선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내용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09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주택 노후화에 따라 도배‧장판 등 경보수는 590만 원, 창호‧단열난방 등 중보수는 1095만 원, 지붕‧기둥 등 대보수는 1601만 원이 차등 지원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지난달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역 해빙기 취약 시설 11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8곳, 급경사지 22곳, 국가유산 5곳 및 경주국립공원 소관 취약시설 78곳이다. 점검반은 기초 지반, 절토부, 사면 등의 붕괴·침하·균열 발생 및 주변 지반의 변형, 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등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을 확인한다. 시는 위험징후 발견 시 즉시 현장 조치, 보수보강 공사 및 통행 제한구역 설정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 중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의 합동점검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위험징후 신고를 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연약해질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제거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산림청,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지난 11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인 신평동 일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경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 도규명 경북도 산림정책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 점검반은 APEC 정상회의장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직접 살피고, 맞춤형 방제전략과 현장 어려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봄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소나무 생육환경이 나빠지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기간이 늘어나면서 그 피해 면적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주택 위험목을 우선적으로 방제하고 있다. 특히 APEC 행사장과 관련 동선 주변은 물론 도심경관지역, 주요 국가유산·국립공원 내 소나무재선충병 약 24만 그루를 제거하고 있다. 또 예방나무주사 506㏊, 특별방제구역인 감포읍에 수종전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올해 1분기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156명을 선발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내 66개 농가와 경주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고용되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사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됐다. 이들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후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 직접 고용하며, 최저임금 준수를 비롯한 근로 규정이 적용된다. 특히 농가와 농업법인은 적정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과 함께 숙소 제공을 원칙으로 한다. 올해 1분기 선발된 근로자 중 농가형 근로자는 136명, 공공형 근로자는 20명이다.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34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향후 340명의 추가 유치를 경주시는 계획하고 있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농가형(5개월 근무) 200명 △농가형(6개월 근무) 320명 △공공형 30명 △농가형(새송이농가) 50명을 포함해 올해 선발 인원만 총 600명 규모다. 이는 2022년 60명, 2023년 205명, 2024년 492명과 비교하면 시행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2025 예주문화강좌(상반기 1차)가 지난 10일부터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활동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안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음악과 미술을 배우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예주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음악과 미술 중심인 이번 상반기 1차 강좌는 ▲화요일 통기타, ▲목요일 오카리나, 하모니카, 가곡교실, ▲금요일 어반 드로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통기타반의 경우 성별과 세대 불문 전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스로 올해 상반기 1차 강좌에선 초보자도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코드 운지법부터 리듬 패턴, 다양한 연주 기법까지 수준별로 교육과정을 채웠다. 이에 따라 기초에서 출발한 수강생들이
(포탈뉴스통신) 영덕군 영해면 새마을협의회는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관내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10~20인분의 반찬을 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조리한 반찬을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경로당의 어르신은 “평소 몸이 좋지 않아 반찬 만들기도 힘들고 혼자 먹으면 밥맛도 없다”며, “밑반찬이 오는 날은 회원들이 모여 식사를 하니 건강도 챙기고 마을도 화목해져서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시면서 교류와 화합하는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미래공간 박영동 대표가 지난 11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영덕군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 박영동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곧은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과 11일 이틀간 여성회관에서 지역특화 여성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영덕군 가족지원과가 주관하고 시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사회 참여도를 향상하는 목적으로 5월 13일까지 브런치 카페 창업 지원 클래스과 라이스 디저트 지도사 자격취득 클래스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지원과 박일환 과장은 “여성 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을 계발하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년 영덕군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을 진행한다. 올해 교육 과정엔 57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9월 16일까지 총 17회, 78시간 동안 △사과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법 △마케팅 전략 △GAP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전문가를 통한 이론 학습과 함께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현장 실습과 우수 농가 견학이 이뤄진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개강식에서 “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단단한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건넸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을 상시 모집한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감소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고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로, 영덕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대상 외국인의 참여를 촉진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과 선원취업(E-10) 비자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숙련기능인력(E-7-4R) 유형을 신설했다. 이에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우수인재(유학생) △숙련기능인력(근로자) △외국국적동포(재외동포) 세 가지 유형으로 이뤄진다.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법무부가 정한 소득·학력·한국어 능력 요건을 충족한 유학(D-2), 구직(D-10) 비자 보유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5년 동안 거주·취업하는 조건으로 추천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턴 취업 가능 업종 제한이 폐지돼 더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된 숙련기능인력 유형은 최근 10년간 E-9, E-10, H-2로 2년 이상 체류한 등록 외국인으로, 현재
(포탈뉴스통신) 봉화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5년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1차-마케팅 트렌드 및 인공지능 활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경영 마케팅 선도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2월 17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4월 1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팜케팅 대표 김명재 강사, 정광문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2월 교육은 봉화여성문화회관 전산실에서 진행했으나 3월 10일부터는 새롭게 개관한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농업기술센터 옆)에서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배움으로써 마케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농산물 품질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소비자 신뢰도 증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듣는 수강생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명함제작과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편리하다.”, “스마트 스토어 이름을 어떻게 만들지 몰랐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해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봉화유아숲체험원과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되는 2025년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기관을 모집한다. 유아숲 교육이란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자연을 경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자연과의 교감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에는 연간 3,20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매년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생태 관찰, 자연 미술, 신체 놀이뿐만 아니라 급격한 기후변화로 탄소중립에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숲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는 유아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유아숲 교육은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많은 산림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