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일 농업회사법인 (주)뜨란과 충북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대체단백식품 개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최근 가치소비의 확산과 기후변화, 식량위기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체단백식품 등 푸드테크 관련 산업이 부상하고 있으며,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이 결합 된 신산업 분야로, 대표적인 예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등이 있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은 MZ 세대의 가치소비와 더불어 채식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뜨란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체식품 가공시설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완공했고, 최근에 식물성 닭강정 3형제, 식물성 꿔바로우 및 단백질 음료 등을 개발했다. 앞으로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대체단백식품의 조직감, 풍미 향상을 비롯해 이와 어울리는 식물성 소스 등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공동연구사업도 신청할 예정이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에서 생산되는 콩 소비를 확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위임국도‧지방도 노선의 도로시설물 및 도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를 2월 6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지방도 44개 노선 등 충북도 소관 도로 47개 노선(총 1,646.1㎞)과 위임국도‧지방도 도로 건설공사장 13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및 파손,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등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편의와 직접 관련되는 부분들이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조치하여 귀성객들의 설 명절 귀성‧귀경길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공무원 여러분들의 커다란 상상력이 충북에서 진행되는 개혁과 혁신의 팔랑개비를 돌리고, 결국 대한민국의 개혁을 선도하리라 확신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직원조회에서 상상력의 크기를 키워 줄 것과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있는데, 저는 ‘나는 묻는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항상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야 하고, 여러분들은 ‘충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브랜드는?’, ‘이미지는?’, ‘상징물은?’ 등의 수많은 질문에 딱 떨어지는 대답이 없다”며 “예전에는 ‘바다가 없는 내륙도’라고 했지만 이건 패배적이고, 우리를 제약하는 요소였다.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호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완성된 우리의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창조적 상상력의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일,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청주국제공항 체류여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로 심야 정기편 운항 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악화, 갑작스러운 항공기 문제 등으로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매뉴얼을 제정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교통·숙박·의료 등 지역 내 관련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의 요청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운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의 가능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속한 지원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369만 명이 다녀가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이용객을 달성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포탈뉴스) 증평군노인복지관이 1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노년사회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개, 강사와의 첫 만남, 노인건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년사회화교육은 학습, 여가, 문화 등 총 21개 강좌를 진행하며, 회원 300여 명에게 연말까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노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감동주는 평생복지를 실현하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평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옥산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를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시간을 공유했다.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인‘청애원’을 시작으로, 인근 사설노인요양시설인‘보금자리요양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맹경재 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소외되는 사람 없이 도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내덕에 심다’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예상 캠페인 참여, 자살 고위험군 및 자살 유족 지원사업 홍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 연계 및 의뢰에 협조하고,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 ‘내덕에 심다’는 위 활동 외에도 덕벌모임터 장소대여, 풀뿌리 조직활동 등을 추가적으로 이행하게 된다. 앞으로 내덕 1동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자살예방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덕 1동을 시작으로 오창읍, 북이면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 운영할 것이며, 내년에는 청원구 5
(포탈뉴스)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는 청주시 소재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주훈이알씨와 손을 맞잡고 1일 관내 비노출 여성권익시설 1개소에 쌀 600kg, 라면 15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노출시설로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폭력피해자 생활시설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센터장, 사무국장 등 회원 17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다. 한부모가정 아동에 교통비지원, 급식봉사활동(충북도노인복지관,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매주 1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매월 2회), 환경정화활동, 여성권익시설 물품 후원(분기별)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도의회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책테마연수는 5개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9개 정책테마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2개 테마를 선정해 연수단을 구성했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의원 8명이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다녀왔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12월 13~20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테마연수에서 얻은 사례와 결과를 설명하고 소관 부서와 공유해 의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연수계획서와 결과보고서는 도의회 홈페이지 의정활동→ 국제교류→ 해외연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1일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아동‧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육과 비행 조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충청대학교 항공기술 교육원에서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관련 직업 소개, 드론 사용 설명을 듣고 공주 경비행장에서 직접 비행조종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나몬(몽골) 학생은 “비행기와 관련된 멋진 직업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비행조종 체험을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관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돌며 과대포장, 분리배출 표시 위반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과, 청주시 자원정책과, 4개 구청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명절 선물 세트 등의 유통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명절에 다량 유통되는 선물세트, 음·식료품류 및 과일 선물세트 등으로 포장공간 비율과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시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회사에 포장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막고, 적정한 제품의 분리배출 표시를 유도해 탄소중립실현 및 폐기물 절감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맞이 기념 ‘청원생명쇼핑몰’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행사를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1시~오후 2시, 2월 10일은 제외) 내덕동 문화제조창 원더아리아 내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청원생명쇼핑몰’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입점확대와 매출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원생명브랜드를 맞춰요’라는 주제 아래,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로또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회원가입자, 상품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감사 홍보용품을 증정한다. 홍보용품은 청주시 대표 쌀인 청원생명쌀, 장바구니, 우리지역 쌀로 만든 유기농 쌀과자 등이다. (물량소진 시 조기마감 가능) 시 관계자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입점농가의 소득증대와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교육장에서 설 명절 떡국 밀키트 나눔 자원봉사 활동, ‘내 곁의 호우(好友)’를 추진했다. ‘내 곁의 호우(好友)’는 ‘내 곁에 있는 좋은 친구’라는 뜻이다.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지역봉사대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가래떡과 사골육수, 소고기 꾸미 등으로 구성된 떡국 밀키트를 총 650개 제작했다. 봉사자들은 제작한 밀키트를 이웃에게 직접 배달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지난해 수해로 큰 아픔을 겪은 분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떡국을 드시고 작게나마 치유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여름 집중 호우 시 재난 대응 민관협력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2024년은 어떤 일들로 채워질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올해의 10대 정책방향에 발맞춘 역점 사업들을 시리즈로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올해의 10대 정책을 공표한 청주문화재단은 1월 한 달 실‧본부별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갖고 정책을 실현할 사업과 목표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 원도심 활성화 확산, 로컬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문화도시 가치 확산과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공예도시 브랜드 명확화, 문화나눔, 예술후원 사업의 적극 전개 등 주요 정책방향에 맞춘 역점 사업들을 도출했으며, 이를 사전 공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의 2024년 역점 사업 시리즈의 첫 번째 정책은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다. 문화제조창은 이미 문화를 방점에 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이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주목을 얻어왔지만,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으로도 선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에 추진할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농업유관기관에서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추가 신청은 1차 신청결과 미달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인력육성분야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강화 활동 지원’등 4건, 원예작물분야 ‘배추 안정생산 생력화 기술시범’ 등 9건, 축산경영분야 ‘국내육성 신품종 조사료 재배 시범’등 9건, 특용작물분야 ‘재해 예방 인삼 안정생산 시범’ 등 14건, 총 46건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단체)은 주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한 뒤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월 20일 심의회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24일 시범농가 사업추진 요령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