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2일 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하며 안전한 공연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건축기획용역부터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도 청주예총, 청주민예총, 청주문화원, 청주시립예술단이 참석하여 고견 및 조언들을 귀담아 듣고 이를 실시설계에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 2022년 사업추진계획 수립 후 2023년 공유재산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2024년 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사업내용은 소공연장 700㎡, 휴게로비 공간 280㎡를 리모델링 하며 소공연장 외부 출입부에 장애인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소공연장은 다시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예술의전당 소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장기요양기관 45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지난 1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은 청주시 소재 450여개소의 장기요양기관 중 노인요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총 266개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겨울철 폭설‧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자연재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소방설비 구비‧작동 여부,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전체 장기요양기관은 각 시설장 책임하에 시에서 배포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표본점검기관에 대해서는 시에서 현장점검을 실시 완료했다. 이와 별도로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의 민관전문가를 섭외해 보건복지부와 합동점검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점검, 모니터링을 지속해 장기요양기관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신율봉도서관은 교과연계도서 꾸러미 대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과도서와 연관된 흥미로운 그림책을 접하게 해 초등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관심을 갖도록 하고자 함이다. 분기마다 주제를 선정하는데, 이번 1분기 교과연계도서 꾸러미의 주제는 ‘국어’이다. 도서관은 주제에 따른 교과연계도서 4권을 한 꾸러미로 구성했다. 학년별로 각각 3개의 꾸러미씩 총 72권의 도서를 선정했으며 도서목록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층 아동자료실에서 원하는 꾸러미를 대출하면 된다. 꾸러미 대출은 기존 대출권수(10권) 이내에서 가능하며, 대출기한 및 반납 연기일수는 일반 대출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침습성 감염(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특히 고령자나 심장병․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이고,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SPSV23)이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추가접종이 불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보건소나 병원이 폐렴구균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증인 폐렴, 패혈증, 수막염 등의 질병 예방을 기대할 수 있으니 대상자의 적극 접종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위탁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
(포탈뉴스) 청주시는 22일 청주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주시정연구원이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청주시정연구원 개원식은 이범석 시장과 김병국 시의회 의장, 변재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설명회 △현판 제막식 △청사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시·도의회, 청주시 소재 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많은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원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청주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청주시정연구원(흥덕구 풍년로 180번길 37-1)은 가경동에 위치해 있는 구)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하여 면적 569.95㎡, 1실 1본부 3연구부의 조직, 직원 10명으로 올해 1월 1일 첫 둥지를 틀었다. 연구본부에는 연구본부 산하 도시공간부, 도시경영부, 산업경제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직원은 △도시 및 지역계획, 농촌계획 △문화·관광·여가정책 △행·재정계획, 재난안전정책 △교통정책 및 계획 △공간정보정책 및 분석, 주택 및 부동산정책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다. &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둘째아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조성태 의원(충주1)이 제출한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41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지원사업 △다자녀카드 발급 △다자녀가정 정책자문단 운영 △홍보 및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지원사업에는 다자녀가정의 실태조사, 양육 및 보육 지원, 주택공급 및 주거안정 지원, 보건 및 의료 혜택 지원. 교육비 지원 등 다자녀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도록 했다. 조 의원은 “출산장려정책이 중요하지만 다자녀가정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도내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 공익사업 추진계획, 보조금시스템 사용방법과 2025년부터 변경되는 단체별 1개 사업, 5년연속 선정된 단체 1년 제한 등 선정기준에 대하여 비영리민간단체에 설명했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6억원으로 공고일(2024.1.15.) 기준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사업에 대하여 2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원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시민사회 활성화 ▲과학교육 ▲민생경제 ▲문화․관광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국가안보와 평화증진 ▲국민안전 ▲국제교류협력 등 10개 분야이다. 신청을 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도 사업담당 부서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고, 신청서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소통광장/민간단체정보방/공익활동지원사업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3월 중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익사업선정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1회용품 저감정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충청북도 환경산림국 강창식 환경정책과장의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합시다’에 이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이 ‘1회용품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한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강창식 과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6월에 준공되는 청주공공세척센터를 소개했으며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설명하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당부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폐기물 발생량의 지속적 증가와 수용성 저하 문제, 민·관 협력을 통한 분리배출과 자원 회수 체계 정착 노력, 기후위기 해결에 기여하는 소비자 기후행동보상제도 확대 캠페인 전개, 1회용품 없는 축제 의무화 추진, 1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정부 의지와 충북도의 1회용품 저감정책 여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동우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은 “밀레니얼 지방자치시대에 충북도가 1회용품 저감정책 활성화에 대해 올바른 해법을 찾는 것은 반드시 풀어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괴산읍 고추생산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괴산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괴산읍 고추생산자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운영계획수립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상복 고추생산자협의회장은 “100여 명의 회원과 소통하며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와 괴산고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사례관리 아동 7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새내기 책가방은 보조 주머니와 함께 구성된 17만 원 상당의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신학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드림 아이들의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을 통한 학교급식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0% 증액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학교급식을 위한 지원 대상과 규모 확정을 위해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51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회는 문석구 진천 부군수를 비롯한 남기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경 진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심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무상급식을 위해 식품비 단가를 도 단위 최고 단가로 유지하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30개교, 1만 625명을 대상으로 42억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유, 초, 중, 고등학교 47개교 1만 1천552명에게 지역 우수 농산물 4억 4천만 원을, 축산물 현물 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문석구 공공급식지원심의위원장(부군수)은 “학교급식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양질의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2019년~2023년)간 충북에서 설 연휴 기간 중 99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2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발생 장소로는 주거시설(23%), 공장·창고(5.8%)시설에서 주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7.2%로 가장 높았다. 특히 설 연휴 기간 1일 평균 화재는 4.9건으로 평소(3.3건)보다 32.6%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숙박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피난취약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공동주택 피난 안전교육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를 통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포탈뉴스) 충북 괴산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제1회 콩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참여농가와 인근 콩 재배농가, 괴산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괴산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의 운영성과와 2024년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 윤홍태 박사(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관)를 초빙해 ‘콩 고품질 안정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통계포털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콩 평균 생산량은 1,000㎡당 209㎏이나, 괴산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는 1,000㎡당 평균 생산량 310㎏을 달성했고, 최고 생산량을 기록한 농가는 1,000㎡당 470㎏을 기록했다. 특히,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의 약 40%가 완전 침수됐음에도 괴산노지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괴산군, 농촌진흥청과의 신속한 진단과 처방에 따른 공동방제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했고, 생산단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통해 우수한 생산량을 기록했다. 연제홍 센터장은 “지속적
(포탈뉴스) 음성군은 22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조 군수는 지난 17일부터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간 9개 읍면을 찾아 주민에게 궁금한 점을 듣고 직접 답하는 형식의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토크콘서트는 군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듣고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는 시간”이라며 “주민이 바라는 주민 숙원사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드리고 신속한 조치로 군민의 불편을 덜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경북 영덕과 경기도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조 군수는 가금류 농가에 대한 특별방역과 함께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그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백신이 없는 만큼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로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포탈뉴스)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10만 7백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겨울철 건강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의 상징인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최고 품질과 달달함으로 그 매력을 뽐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2024 영동곶감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상주차장으로 축제장을 변경하여 영동군민에게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역경제활성화에도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다. 재단은 특히 축제를 준비하면서 기존 밋밋한 축제 홍보 방식이 아닌 새로운 홍보 방식을 도입,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관람객 대부분이 영동군과 인접한 대구, 김천, 구미는 물론 서울, 부산, 대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