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은수미 성남시장은 8월 7일 오후, 며칠 동안 지속된 폭우의 여파로 범람한 탄천 둔치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교량의 난간과 산책로의 상태 등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탄천변의 범람 현장을 순찰했다. 구미동 구미공원부터 수내동 탄천 습지생태원까지 약 5.5km의 탄천 산책로를 순찰하며 산책하는 시민들과 만나 산책로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이나 시설 파손 신고사항을 청취했다. 은 시장은 만나는 시민들에게“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넘쳐 제대로 된 산책을 즐기기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다.”라며 “장마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복구하는 데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파손된 시설물과 가로수 등을 정비하던 근로자들과 만나 격려했다. 은 시장은“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정비작업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수내동 탄천 습지생태원과 탄천골프장 등 탄천 둔치의 문화시설 피해 상황까지 점검하며 시설 사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은 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까지 겹쳐 시민들께서 많이 지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당장 내일도 중부지방에 많은
(포탈뉴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이 있는 8월 7일(금)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진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강립 차관은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분야까지 포함하여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루어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전공의 휴진에 따른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전국적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보건복지부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 받아서는 안되며, 아프고 약한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극단적인 방식 대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7일 산청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태호 의원은 장기간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 등 풍수해 관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방역상황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김태호 의원은 “산청군은 오랜 기간 적극적인 치수사업을 추진해 온 덕분에 이번 장마와 폭우에도 큰 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 할 수 있었다”며 “안전관리에 힘써 주신 여러 공무원분들과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군은 주민들의 수해 걱정을 덜기 위해 하천정비사업을 비롯해 재해위험지구, 상습침수피해 지역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의원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산림청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金珍我)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金鍾根)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서양호 중구청장이 6일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박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중구청 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풍수해 대책 추진상황 브리핑을 가졌다. 연일 이어지는 호우와 6일 새벽 서울지역 강풍주의보 및 호우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 구청장은 휴가를 반납한 채 직접 풍수해 대책 진두지휘에 나섰다. 이 날 브리핑에서 서 구청장은 "관내 빗물저류조 4개소와 공사장, 급경사지, 지하시설 등 취약시설 697개소에 대한 점검을 다시금 철저히 할 것"과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비상근무 태세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지역구 수방현황을 살피기 위해 참석한 박성준 의원도 "집중호우나 태풍에도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힘들더라도 주민들을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서 구청장과 박성준 의원은 곧바로 풍수해 취약지역으로 출발해 함께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신당동 응봉공원 절개지를 시작으로 최근 신당동 개미골목 침수취약가구에 설치한 물막이판이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골목길 군데군데 빗물받이를 확인하며 덮혀 있는 곳은 없는지 막힌
(포탈뉴스) 송하진 도지사가 전라북도 최초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6일 오후 영상회의로 개최된 시도지사협의회 제46차 총회에서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시도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999년 창립되었으며, 역대 전라북도지사 중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송하진 도지사가 처음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전주시장을 거쳐 민선6~7기 전라북도지사 맡고 있어,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를 아우르는 행정경험이 풍부하여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행정자치부(現행정안전부) 근무 시절 교부세과장과 지방분권단장을 역임하여 시도지사협의회 최대 현안인 자치분권과 재정분권 해결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도지사협의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 자치제도 개선, 재정분권 추진, 균형발전 실현 등 17개 시도의 공동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갖고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의 경우 시도의 인사, 조직의 자율성 확보와 자치입법권
(포탈뉴스) 함양군체육회(회장 송경열)는 현재 공석중인 사무국장에 김창한 사무차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의 원활한 운영을 기하고 대국민적 사태인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모든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과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임명절차(이사회)를 거쳐 5일 함양군체육회 김창한 사무차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송경열 회장은 “훌륭한 인재가 어려운 결단을 내려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군 종목단체와 읍·면체육회, 엘리트 및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함양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일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라며 “특히 민선체육회로 바뀌면서 체육회는 사무국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더욱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명된 김창한 사무국장은 함양중(40회), 대구대학교 등에서 전문 축구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제일은행 축구단(1994~1996), 한일생명 축구단(1996~1998)을 거친 엘리트 출신으로 대학 최우수선수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춘 선수 출신이며, 2004년 함양군청에 입사하여 체육 시설물 관리와 함양군체육회에 공헌하였으며 16년간의 공직생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박정현 국가정보원장 비서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에 김선희 국가정보원 정보교육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선원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5일자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정보원 차관급 인사는 신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과 국가정보원 직제 개편에 맞춰 조직 활력 제고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다. 제1차장은 대북 업무와 해외 업무를 함께 관장하여 통합 효과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동안 대북 업무는 제2차장이 소관하였으나, 해외 업무와 대북 업무가 매우 밀접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편하게 된 것이다. 현 김상균 차장이 제1차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2차장은 대북 업무를 이관하는 대신 기존 제3차장 소관의 방첩, 대테러, 보안, 대공, 산업기술 유출, 국제범죄, 방위산업 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기능을 강화했다. 박정현 신임 국가정보원 제2차장은 외사방첩ㆍ테러정보ㆍ보안정책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대테러ㆍ방첩 전문가이다. 대외활동력과 업무 추진 역량이 뛰어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장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며 국정원 개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였다. 앞으로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4일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을 반영키 위해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조해진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김선태 철도국장을 국회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구산업선의 종점을 창녕대합산단까지 연장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군은 그 동안 대구산업선의 창녕 연장을 위해 대구시와 노선연장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는 노선안을 만들어 여러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기본계획 노선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기획재정부에는 관련 예산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구산업선이 창녕 대합산단까지 연장되면 철도 불모지인 창녕에 철도망 구축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양 지역간 물류와 인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신성장 거점 산업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대구산업선 연장과 더불어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용역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노선으로 창원산업선(창녕대합산단역~창원역~부산신항)이 반영하면 포화상태인 경부선을 대체할 새로운 종단 철도축이 구축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앞
(포탈뉴스) 장충남 남해군수는 3일 오전 남해군 창선면 장포해역에서 이석재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해양수산과 담당팀장 및 신규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합양식 현장체험을 위해 직접 바다로 나섰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체험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를 떠나 간소하고 주민과 지역발전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충남 군수는 현장에서 어민들과 함께 직접 어선과 바지선에 올라 실제 양식 과정을 경험해 보며 현장 여건을 체험하고 어민들의 실생활을 살폈다. 이날 장 군수는 바지선에 있는 홍합자동채묘기를 직접 가동하고, 현장체험 참여자들과 함께 어선에 올라 어장에 종패를 입식했다. 또 현장에서 직접 어업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어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들의 어려운 점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장 군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방문이 어민들의 현장까지 꼼꼼히 살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며 군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경청하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군정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의 홍합양식어장 면적은 약 82.5ha로, 현재 6
(포탈뉴스) 군포시가 도시개발사업 등을 자문해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2명을 위촉했다. 군포시는 지난 7월 31일 주영문 전 LH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과 윤행호 전 LH 공간정보처장 등 2명에게 지역균형발전 자문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군포시의 각종 정책사업 공모와 LH 협력사업 발굴, 신·구 도심간의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사업 등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한대희시장은 “군포시의 숙원사업인 균형발전과 도시재생 등을 위해 그동안 사업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자문과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LH 지역균형발전자문관 제도는 지난 2019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LH가 체결한 ‘지역균형발전 지자체 지원 플랫폼 구축’ 협약서에 따라 지자체가 LH의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홍보기획과(031-390-005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군포시]
(포탈뉴스) 국방부는 경력개방형 직위인 국방전산정보원장에 박현규(55세) 전(前) 컨버즈네트웍스 부사장을 8월 3일부로 임용하였다. 국방전산정보원장은 국방부, 소속기관 및 전군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국방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임 박현규 원장은 육군 정보통신장교로 임관 후 30여 년간 국방부 및 각급 부대에서 국방정보화와 방위력 개선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군의 경험을 두루 갖춘 국방정보화 분야의 전문가이자 국방정보화를 선도해 나갈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원장은 “국방전산정보원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도록 탈바꿈하여 디지털 정예강군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국방부]
(포탈뉴스) 문화재청은8월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국장급 전보 ㅇ문화재활용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경훈(李京薰) ▶과장급 임용 ㅇ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장 서기관 여성희(成禧) ㅇ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서기관 이상협(李相協) ▶과장급 전보 ㅇ대변인 서기관 이재원(李財源) ㅇ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정성조(鄭成朝) ㅇ국립무형유산원 조사연구기록과장 학예연구관 송민선(宋珉宣) ㅇ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장 학예연구관 양진조(梁鎭潮) ㅇ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서기관 송준호(宋俊鎬) ㅇ코로나19미래대응반장 서기관 조주성(趙柱盛)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산림청 인사 과(팀)장급 전보 ▲ 임업통상팀장 차준희(車俊熙) ▲ 수목원조성사업단장 김동대(金東大)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과장 이대용(李大龍)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정종근(鄭鍾根)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내정했다. 차관급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최영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내정했다. 오는 8월 5일,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으로 분산되었던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다. 윤종인 신임 위원장은 행정혁신․조직․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이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정책인 정부혁신, 자치분권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이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 재직 시 국정과제인 신기술 장비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체계 개선과 국제협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윤종인 신임 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위원회를 조기에 안착시켜 우리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최영진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정보통신·방송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이다. 업무 전문성과 추진력이 뛰어나 ‘맡은 업무는 끝까지 완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여,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발전시키고 합리적 규제를 통한 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