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원구 덕성초등학교 인근 지하보도가 영화촬영으로 전면 통제된다. 촬영하기 좋은 영상문화도시를 구현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청원구 덕성초 지하보도(율량 농협 사거리)의 전면 통제를 예고했다. 청주시와 청주영상위가 협조하는 이번 통제는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영화 촬영에 따른 것으로, 해당 기간 보행자들의 이용이 제한된다. 평소 이용자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장기간 통제인 만큼 해당 기간 주변 횡단보도 등 우회 보행로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의 양해와 협조를 구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흡연·음주폐해 예방 교육인 ‘노담절주 클래스’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3D 홀로그램 공연과 대면식 강의 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폐 나이 측정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청원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월 15일까지 청원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자는 학교와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현재흡연율은 2020년 이후 전국 4.5%로 유지하고 있으며, 충북(6.1%)은 광주(7.0%), 전남(6.3%), 전북(6.3%)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 청소년 현재 음주율은 전국적으로 증가추세이며 충북은 특히 2020년 12.4%에서 2022년 16.8%로 크게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지난 15일 청원구 북이면 거점소독소와 가금농장 통제초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종관 국장은 통제초소 근무자의 방역활동 등을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로부터 근무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국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겨울철새 외에도 차량 등의 외부요인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진 만큼 동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축전염병 차단방역도 중요하지만 현장근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니 이에 대해 충분히 지원할 것”을 관리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1월 15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가금농장 29건, 야생조류 15건이다. 청주시는 기 운영 중인 통제초소 5개소 외에, 이번 동절기 산란계 및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함을 감안해, 산란계 농장 5개소와 종오리 농장 2개소, 육계농장 밀집지역 1개소 등 8개소에 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1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대학교(제1학생회관 앞)와 성안길 일원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세사기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16일에는 공동주택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전세계약 유의사항과 안심전세 앱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전세계약 유의 사항은 크게 계약 전, 계약체결 시, 계약 후로 구분된다. ▲계약 전에는 무허가·불법건축물 여부, 적정 전세가율, 선순위 권리관계, 임대인의 세금체납 여부를 확인해야하고 ▲계약체결 시에는 임대인 신분, 공인중개사 정상영업 여부,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계약 후에는 주택임대차신고와 전입신고를 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서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라며, “전세계약 유의사항을 알려 시민들이 주거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한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를 통해 117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예방적 지도감사는 일반적인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인력, 예산집행 등과 관련된 주요사업에 대해 행‧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는 감사제도이다. 2023년 감사대상 주요사업은 총 1,426건 7,748억원이며, 일상감사(계약심사)를 통해 총 447건의 사업에 대해 11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 391건 90억원 ▲용역 39건 26억원 ▲물품 17건 1억원이다. 절감된 예산은 시민들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일자리 창출 등 각종 사업들의 투자재원으로 활용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감사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부시장 주재로 ‘유휴자금 활용 개선을 통한 재정확충 방안 마련 회의’를 열고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의 유휴자금 운용개선을 통한 이자수입 증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산과를 비롯해 회계과, 세정과 등 청주시의 자금 운용을 담당하는 8개 부서가 모여 결산 잉여금의 중장기 정기예금 예치 및 공금예금 평잔(평균잔액)의 정기예금 전환 확대 등을 중점 검토했다. 시는 세입과 세출의 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해 유휴자금의 중·장기(1년 이상) 정기예금 비율을 확대한다면 현행보다 이자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시금고의 공금예금 금리가 0.3%인 반면 정기예금 금리는 최소 3.8% 이상인 점을 고려해 공금예금 평잔을 대대적으로 줄이고 이를 정기예금으로 관리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점검을 거쳐 내년 1월 운용결과에 대한 성과보고를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의 효율화로 열악한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아세안 국가의 자동차 부품시장 신규 판로개척을 위하여 아세안 전기 다목적 자동차 Teardown 및 핵심부품 전시회를 16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로비,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모델3와 아세안시장의 전기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기 지프니, 전기 트라이시클 차량을 분해 전시하여 도내외 다목적자동차 및 부품 기업, 대학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핵심부품 전시와 더불어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시장으로 평가되는 아세안 자동차 부품 시장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선진기술 차량 분해․분석 성능 소개 ▲아세안 현지 차량 분해․분석 및 성능평가결과 보고 ▲선진․현지 차량의 비교·분석 보고 등 향후 아세안 시장진출 방향 및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의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해당 사업은 친환경 다목적자동차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차량·부품 특성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도내 다목적자동차 및 특장차 관련 기업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0시 30분 2024학년도 충청북도 교육감전형(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고등학교 학교 배정 전산 추첨 및 설명회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도교육청 국․과장 및 감사관,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장학사, 평준화 지역 소재 중학교 교장(감), 교사, 학부모, 경찰 등이 참석했으며 전산 추첨과 설명회는 충청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는 각각 단일 학군으로 남‧녀별 성적 4군으로 나누어 배정하되 군별 학교 배정과정에서 성적은 고려되지 않았다. 청주시는 본인이 지망한 1~7지망 자료를, 충주시는 1~4지망의 자료를,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은 1~2지망 자료를 반영하여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했으며 학교배정 순서는 정원 외 선배정, 정원 내 선배정, 일반 지원자 순으로 이뤄졌다. 정원 외 선배정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자녀와 특례입학자이고, 정원 내
(포탈뉴스) 제12대·제13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6시 증평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박병천 도의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제13대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3년 임기가 종료되는 박영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번에 취임한 제13대 강미영 회장의 건승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영 회장은 “전임 회장의 열정과 성과를 본받아 증평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의 정서 순화와 문화적 자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플로깅 행사, 작은도서관 협약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새마을문고중앙회 전국종합평가대회 3위 수상과 재능기부 동아리부문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16일 음성군과 김제시는 음성군청에서 우호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지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음성군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 의장은 자매결연 협약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상대 기관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자매결연도시의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발전 도모 및 도입 2년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과 김제시의 상호기부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내 사회적 연대감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11,134명으로 응소율은 94.5%이고, 미응소자는 648명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연도 응소인원 12,591명 보다 1,457명이 감소(감 11.8%)한 수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49명, 면제 106명, 연기 16명, 해외거주 234명, 거주지 이전 120명, 대안학교 9명, 홈스쿨링 1명, 타시도 보육시설 입소 1명, 취학아동명부 오류(재학중) 1명, 유예․면제 예정(장애, 해외출국) 2명, 소재불명 9명으로 총 64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3명, 제천 3명, 음성 2명, 괴산 1명으로 총 9명이며 경찰에 수사의뢰하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오는 26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 상표는 충북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충청북도가 등록한 지식재산으로 ‘어쩌다못난이’, ‘착한못난이’, ‘건강한못난이’ 3종이다. 도는 지난 12월 29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임병운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못난이 농산물 상표 사용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못난이 상표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상표사용 집중 신청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다만 재해가 발생한 경우 등 보존성이 약한 농산물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상표사용의 시급성이 요구되는 경우에 한해서는 집중신청기간 외에도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충청북도 못난이 상표 사용을 신청할 수 있는 품목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뿐만 아니라 축산물, 임산물 및 농식품까지도 포함한다. 2022년 김치에서 시작된 못난이 농산물 사업은 못난이 고추, 옥수수, 감자 등 농산물부터 못난이 누룽지, 못난이 두부 등 가공식품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
(포탈뉴스) 충북선 증평역 100년의 발자취를 담은 단행본이 나왔다. 증평향토문화연구회는 회지 ‘증평의 뿌리를 찾아서’ 20집으로 ‘증평역 탄생 100년’을 펴냈다. 193쪽 분량의 이 책은 1923년 5월 1일 개통한 증평역의 100년 역사와 옛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구술과 회고, 사진, 지도, 약도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으로 보는 증평역 탄생 100년 △연대별 증평역 지도와 지적도 △주변 약도 △증평역 100년 발자취 △증평역 100년 기념행사 △구술 △회고 등이다. 증평향토문화연구회는 이번 회지 편찬 과정에서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 있었던 증평역 역사(驛舍)와 철도, 급수탑 등의 위치를 확인했다. 당시 역 직원과 주민, 관계기관이 소장한 사진 30여 장과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역 주변 상호 등을 표기한 약도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부록으로는 영단방앗간, 화교, 분저재 옛길, 마라톤 선수, 추성산 등 옛 이야기와 예전 신동리 일대 애장터이자 놀이터였던 아리랑고개의 사연도 실었다. 최건성 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증평역 탄생 100년’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6일~19일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놀이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놀이터’ 프로그램은 △여행설계사 △수질환경연구원 △쇼콜라티에 △한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아 2월 13일~ 16일 추가 개설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직업놀이터’ 외에도 ‘청소년 체력100, 점프UP’, ‘CEO 경제 탐험대’ 등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괴산고추축제가 2024년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도내 9개 시군 대표 축제를 평가한 결과 ‘괴산고추축제’가 지역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3,0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괴산고추축제는 ‘07년부터 ‘11년까지 5년 연속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12년부터 ‘19년까지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년부터 ‘23년까지 4년 연속 충청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고추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속풀이고추난타 △황금고추를 찾아라 △청정괴산 고추장터 등 다채롭게 준비해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특별시 괴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없애기 등 친환경 축제를 추진해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을 실천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