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1년 만에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만 4천명이 급증하는 등 SNS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 정책을 홍보하고 △생이명이 이모티콘 배포 △4컷 사진 무료 촬영과 같은 각종 이벤트 및 최신 트렌드에 맞는 숏폼을 활용한 홍보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 △공무원 댄스챌린지 영상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영상 콘텐츠 발굴로 유튜브 구독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호우, 태풍, 대설 등으로 인한 도로 통제나 버스노선 변경 등의 상황 발생 시 SNS를 통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줄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사자 바람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 호응도를 높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이나 꿀잼공간·축제·행사 등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선 청주시 공보관은 “2023년 청주시 공식 SNS가 큰 발전을 이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이벤트 추진으로 청주시정을 알리는데
(포탈뉴스) 증평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 창업동아리(흙사랑, 단하나, 샤이닝핑거)는 1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온열매트 더블사이즈 17개(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2023년 1학기 교내 플리마켓,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 증평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도자기 접시, 키링, 그립톡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양정수 학생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증평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17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가 11일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불정면에 전달했다. 장금옥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정면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경 불정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어려운 이웃 및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경기 평택에서 제천을 거쳐 동해·삼척까지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전구간 개통을 위한‘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제9차 정기회가 지난 10일 동해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동서 6축 고속도로에 인접한 7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6축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기개통 및 동시착공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관한 심규언 동해시장은“제천~삼척, 특히 영월~동해‧삼척 구간은 지형적인 요인 탓으로 경제성 분석 결과가 낮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불합리한 경제성 평가 때문에 제천~영월~동해‧삼척 구간의 추진이 늦어졌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각 시군 단체장들은 지역현안과 관련된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의지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오는 3월, 영월~삼척 구간 예타통과 또는 면제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공통 의견을 모았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천~영월 구간의 경우 2020년 예타통과 및 2023년 기본설계가 이루어져 2025년 착공을 바라보고 있고
(포탈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문석구 진천부군수가 조류인플루엔자 총력 대응을 위한 방역실태 점검에 나섰다. 문 부군수는 지난 9일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며 11일까지 지역 가금 농장을 찾아 농장주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방역 상황을 살피고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주문했다. 군은 소독, 방제 차량 6대를 동원하여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일정 기간 사육을 금지토록 하는 AI 휴지기제 사업에 관내 오리 농가 80%를 참여시키는 등 차단방역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문 부군수는 “AI가 인근 지자체까지 발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자체의 엄격한 예찰·방역 활동이 조류인플루엔자를 효과적으로 막는 지름길이니 의심축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고, 군은 이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해 12월 4일 전남 고흥군 육용 오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 시·도 11개 시·군에서 총 28건이 발생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신종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을 대비해 조기 대응에 필요한 준중증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을 39병상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긴급치료병상은 평시 일반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다가 감염병이 유행하는 경우,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으로 활용되며 도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의료기관인 청주성모병원(병원장 이준연 신부)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병원자체 재원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사업을 시작하여 12월 말 준공했다. 이번에 확보된 긴급치료병상은 39개 병상을 포함한 복도전실, 음압복도, 탈의실, 장비소독실, 샤워실, 간호사실 등 전체 병동을 철저하게 음압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제어시스템이 적용된 간호사실에서는 모든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여 현장 상황을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충북의 긴급치료병상은 기존 설치된 충북대학교병원 31병상(중증4, 준중증27)에서 이번 청주성모병원 39병상(준중증)을 추가하여 70병상을 확보했으며, 충북대학교병원은‘25년말까지 중증 긴급치료병상을 16병상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11일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관계인들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비한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전통시장에서 총 28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820억원의 재산피해와 28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선 손상 등 전기적 요인이 44.6%(127건)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가 34.4%(98건), 기계적 요인 7.4%(21건) 순이며, 오후 6~8시 사이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주요 내용은 ▲1점포 1소화기 설치 ▲전열기구 장시간 사용 금지 ▲노후화된 전선 및 콘센트 점검 ▲평상시 자체 점검 및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점포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이다. 특히 복잡한 미로식 통로와 가판대, 물품적치로 유사시 인명대피 및 소방 활동 장애가 우려되는 만큼 소화전 불법 주ㆍ정차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물가대책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는 지난 10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총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요금 인상과 주차 요금 조정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상수도 요금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단계적 요금 인상이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물가 및 저성장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해 2023년에는 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요금 인상의 필요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다음달 요금 고지부터 가정용은 ㎥당 60원~150원, 일반용은 150원~280원, 욕탕용은 120원~220원, 산업용은 10원가량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 요금 조정에 대해서도 심의가 이뤄졌다. 현재 노상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의 요금 체계가 분리돼 있고, 노외주차장의 경우 시간 기준이 없어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이 낮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날 심의에 따라 노상주차장과 노외주차장 요금을 통합하고, 최초 1시간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한 ‘2024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18세이상 40세미만의 청년으로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등 소득요건을 갖춰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각종 구비서류를 갖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최대 3년간 월 90만원~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금리 1.5%·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영농기술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총 40명의 청년 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규모 확대로 더 많은 청년 농업인에게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원 규모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1,000명이 늘어난 5,000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 농업인 안내 전화 또는 영동군 스마트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군은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는 이달 15일부터 목표 걸음 12만보로 20일간 진행된다. 본인의 새해 건강다짐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고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개발업체 스왈라비(주)와 계약을 연장하고 올해도 걷기 챌린지를 주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워크온 증평군 공식 커뮤니티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며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미정 소장은 “새해에 시작되는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에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군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 등 지속되는 영농 침체에 대응하고자 영농 공동 조직화 및 규모화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공동영농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행정, 농촌지도, 농협,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공동영농운영위원회를 자체 구성했다. 이에 따라 군은 수혜자가 많은 주요 농자재를 공동으로 살포, 공급하고 고령자 등 농촌 사각지대의 영농민원 해결에 나선다. 먼저, 2월 초순에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반을 운영해 토질을 개선하고 농자재 장기방치로 인한 토지 미관 훼손을 방지한다. 또한 그간 20kg 단위 살포했던 방식을 1,000kg 단위 톤백 살포로 개선해 영농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3월 중순에는 맞춤형비료 공동공급반을 운영해 지역 내 거주 농가에 집집마다 배송하며 접근성이 떨어져 배송이 어려웠던 영농여건불리지역의 적기영농에 힘쓴다. 또한, 지속적인 영농 사후관리를 통해 주요 작물 재배 요령과 농기계 작동법을 전수해 마을별 영농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폐비닐, 폐농자재 등 영농 부산물을 수거해 마을 환경도 개선한다. 군 관계자는
(포탈뉴스) 최근 내린 눈으로 충북 괴산군에 한겨울을 상징하는 눈꽃이 내려앉으며 특별한 자연환경을 뽐내고 있다. 도내 대표적 명품 둘레길인 칠성면의 산막이옛길은 아름다운 설경을 눈에 담으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막이옛길 인근 등잔봉을 오르면 눈꽃이 가득한 괴산호 내 한반도 지형도 감상할 수 있다.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문광 은행나무길도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색다른 풍경을 자아냈다. 계곡이 아름다운 화양동계곡은 눈꽃과 절경이 어우러지며 수묵담채화 같은 매력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리면의 소매저수지는 결빙이 진행되며 담수의 수축과 팽창이 반복돼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이미지를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곳 인근에서는 지난 4일 개막해 이달 27일까지 ‘백마권역 겨울놀이 축제’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국제로타리3740지구가 옥천군에 전기장판 66개(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경수 총재, 옥천로타리클럽과 옥천청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0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지구)는 78개 클럽에 3,200여 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경수 총재는 “옥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유난히 추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3740지구 회원들과 함께 기탁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超我(초아)의 奉仕(봉사)'[로타리의 슬로건/이타적섬김]를 다 하도록 주변의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경수 총재는 ㈜아일항공여행사 대표로, 지난해 6월 국제로타리3740지구 35대 총재로 취임했으며 현재 충청북도 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농지대장(구 농지원부)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원인 편의를 위하여 행정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소유·임차 농지 조회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지자체 담당자만이 농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소유·임차 농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일반 국민이 대국민 사이트인 농지공간포털( njy.mafra.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소유·임차 농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농지공간포털에서 본인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농지의 정확한 주소나 면적 확인, 취득 농지의 소유권 변동 내용 확인, 농지 임대차 계약 체결·변경·해지 현황 확인 등과 같은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농지 소유자나 임차인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지공간포털의 개선된 서비스를 통하여 농지 및 농지대장 정비 현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3% 이자를 3년간 지원하는 ‘2024년 소상공인 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지방재정 여건 악화로 많은 지원사업 예산을 감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 차액 지원사업비 8억 원을 전액 군비로 당초예산에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연 3%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업 3년 이내의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다.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 수탁기관인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야 하며, 대출금리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은 군에서 금융기관에 지급하고, 소상공인은 3%를 제외한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신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먼저 상담 예약을 한 후 지정된 일자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024년에도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