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2024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했고, 각 마을에서 작성한 예비계획서를 토대로 사업의 적절성 및 추진의사 등을 평가해 6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 마을은 낭성면 관정2리, 가덕면 상대1리, 남일면 고은5리, 남일면 문주1리, 북이면 신대2리, 북이면 석성2리 마을이다. 각 마을에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5억원(시비)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낙후된 농촌마을의 폐공간을 활용한 기초생활기반 확충(마을회관 리모델링, CCTV 설치, 산책로정비 등) ▲농촌마을 경관개선(분리수거장 정비, 꽃길 보수 및 조성 등) ▲마을 주민 지역역량강화 사업(리더 교육 및 분리배출 교육, 가드닝 프로그램 등) 등을 병행해 복합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마을별 현장점검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친 뒤 올해 12월까지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
(포탈뉴스) 단양장로교회 청년부는 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만 원 상당의 간식 쿠폰 100장을 환경미화원에게 지난 5일 전달했다. 송준영 청년부 회장은 “추위와 더위 속에서 묵묵하게 현장을 지키며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는 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단양장로교회 청년부는 매년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간식 쿠폰 교환처를 미화원의 작업 동선을 반영해 선택하고 손수 쿠폰을 만드는 등 정성과 사랑을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을 받아 동절기 이웃사랑 식품꾸러미 배부를 시작했다. 즉석식품과 통조림 등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읍면을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200가구에 오는 12일까지 배부된다. 꾸러미를 직접 배부한 박태수 희망복지팀장은 “물품을 전달할 때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동절기 생활상태도 점검하도록 당부하고 있다”며 “단양군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신기술 보급과 더불어 영농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69년부터 55년 동안 진행된 대 농업인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단양군 농업인 및 귀농 희망인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 순회 교육 10회, 전문 집합 교육 14회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읍면 순회 교육은 단양군 대표작목인 고추, 마늘, 콩, 미생물 등의 재배 기술과 농정현안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전문 집합 교육은 사과, 마늘, 체리, 농기계, 치유 농업, 수박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하면 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 위주로 구성했으며 이번 교육으로 한 해 농사를 설계하고 기존 재배 방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많은 농업인이 찾는 만큼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탈뉴스) 단양군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농업 발전을 이끌 유망한 예비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등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도 힘쓴다. 이 사업은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세대당 최대 5억 원을 연1.5% 금리, 50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또 선정된 후계농에게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창업 자금 융자 지원과 기술 경영 교육,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해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사업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붕괴와 범죄사고 발생 위험이 있고 경관을 훼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총 20개 동에 동당(건축물 대장상 1건) 3백만원씩 보조한다. 신청 대상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다음 달 2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주변 경관 훼손, 빈집의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의하여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공익상 현저히 유해하거나 주변 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정비해 농촌 경관을 정비하고 마을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토요일에는 불운을 막고 행운은 들이는 액막이 소품을 사용해 ‘행운의 소코뚜레 모양의 문종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새해맞이 소원을 담은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한지 소원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재료가 소진될 시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주말 체험학습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반기문 총장 재임시절에 전 세계로부터 선물 받은 소장품 기획전시도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마을 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 부산물 파쇄를 대행하는 사업으로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농업인이 논두렁, 밭두렁을 소각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논두렁, 밭두렁 소각은 병해충 방제 효과는 미비하나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산불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파쇄지원단 운영 기간은 상반기 2~4월, 하반기 10~11월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파쇄 우선지역은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층(70세 이상) 및 취약층 순으로 농가 희망 장소에서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의 영농 부산물이며, 끈이나 철사 등이 혼입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분리해두면 파쇄지원단이 농업인 입회하에 파쇄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자원으로
(포탈뉴스) 음성군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1년간 운영한 결과를 평가한 연차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 주체와 힘을 합쳐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4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공모 사업에 선정된 강릉시, 해남군,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등 연차평가 받았다. 음성군은 관광지로 특화된 지역과 경합해 여행객 모집 등에서 불리했으나, 운영주체의 역량과 의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연차평가에서 으뜸을 차지했다. 이번 1년차 평가 결과와 2년차 평가 결과가 합산돼 향후 3년차 사업비 추가지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음성군 로컬여행사이며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운영주체인 ㈜잼토리는 1년차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을 ‘사계절 농촌 탐사대(1박 2일)’ 도시가 아닌 농촌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리얼한 농촌탐구(3박 4일
(포탈뉴스) 2024년 새해 음성군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19개 제도와 시책이 추진되거나 달라진다. 에듀토피아 평생학습도시 음성답게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중·고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좁히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무료 제공, 그 외 인강 서비스는 자부담 10%로 온라인 강의 수강권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기업에 취업하는 관내 대학 재학생에게는 1학기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최대 2회 지급 가능하며, 일반대는 4학년 이상 전문대는 2학년 이상의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관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에게도 진학장학금을 지원한다. 일반학생은 1인당 1백만원, 성인학습자는 1인당 50만원을 최초 1회 지원하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음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특히,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9~18세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청소년 교통비를 신설하고 3월부터 지급한다. 이외에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만 지원하던 1인당 10만원 입학축하금(음성행복페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국제교육기획부에서는 7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는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24명과 인솔 교원 6명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기획되어 도내 초‧중‧고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함께 참여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 학생은 베트남 학생들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베트남 친구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한국 교원들은 상호방문 교류학교(Nguyen Du Secondary School, Ngo Gia Tu Secondary, Viet Duc High School)를 방문하여 ▲관리자 면담 ▲학교시설 탐방 ▲수업 참관 ▲학교 급식 등에 참여하며 베트남 학교와 적극적인 교류 시간을 갖고, 양 국가 간의 우호적인 협력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베트남 54개의 민족 문화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룽 황성과 닌빈 짱안, 밧짱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2024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및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2024학년도 기준으로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접수기간은 오케스트라는 17일까지, 국악관현악단은 16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는 12개 악기 25명, 국악관현악단은 7개 악기 19명이다. 이번 청소년예술단 신입단원 모집에서는 악기를 다루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선발할 예정으로 악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원서접수는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고 선발은 비대면 오디션 형태로 원서접수 시 제출한 셀프 촬영 영상을 심사위원이 평가하게 되며, 응시자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셀프 촬영 영상은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악기를 배우며 생긴 경험, 하고 싶은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며 필요시 사전 연락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악기를 지원받아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케스트라 22일, 국악관현악단 18일로 교육문화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12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연 10회 운영한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은 천체관측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 접근하기 쉬운 도심에서 충북 도민(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먼저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밤하늘과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오늘 밤하늘의 별, 달, 행성 등 수많은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운영일은 ▲1월 12일 ▲2월 23일 ▲4월 19일 ▲5월 3일 ▲6월 20일 ▲8월 19일 ▲10월 10일 ▲10월 29일 ▲11월 14일 ▲12월 18일 이며, 기상예보로 관측이 불가할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운영일 1주일 전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정관숙 창의인재부장은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통해 도심에서 누구나 쉽게 천체관측을 즐기고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해 계약심사 제도 운용을 통해 23억 5,9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023년 총 132건 723억 원을 심사해 공사에서 70건 21억 7,100만 원, 용역에서 37건 1억 8,600만 원, 물품에서 25건 2백만 원을 절감했다. 최근 3년간 예산 절감액은 2021년 16억 3,900만 원, 2022년 22억 7,500만 원, 2023년 23억 5,900만 원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계약심사 제도는 발주 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 선정, 설계변경 등에 대한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군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계약심사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필수비용 반영으로 품질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매월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니다. 지원 대상은 5∼18세 유·청소년(06년생∼19년생) 중 장애인을 제외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가정이다. 올해 군의 사업 예산은 총 1억 1,760만 원으로 매월 98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수 있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계속해서 신청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단양군청 레육레저과 및 각 읍면사무소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