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5일 맹동면 소재 GC녹십자웰빙 혁신공장을 방문하여 공장투어 및 임직원과의 만남 등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 푸르설타민 등 영양주사제 완제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9년 충북혁신도시에 투자를 결정,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인 혁신공장 준공 및 신규고용 52명을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는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원 상당의 덱시안 Med(Medical Device) 크림 1500개도 함께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덱시안 Med크림은 스테로이드제와 병행이 가능하며, 특허 성분으로 항염, 향균 드레싱 효과를 가진 2등급 의료기기 MD보습제로 스테로이드·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의 영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사회복지기관 지정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신안주철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날이 늘어가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언어 소통 및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을 포함한 신한주철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119 신고요령 및 대피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방법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언어적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인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하고자 외국어 표기 표준소방안전교재를 제공함으로써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지난 2일부터 2개월간 '2023.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지원 사업'으로 출판한 책을 전시한다. '책출판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교육도서관, 단재교육연수원(북부분원 포함), 학부모성장지원 센터, 충청북도교육청 북카페, 시․군 교육도서관 등이다.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전시회'는 청소년의 독서습관 형성 및 쓰기 능력을 함양시키고, 교직원의 교육경험과 성찰 등을 담은 글로 교육 콘텐츠를 확산하여 도서 출판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 4월, 책출판 지원 사업에 지원한 팀을 대상으로 공공성, 전문성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청소년 책출판 30팀, 교직원 책출판 16팀을 선발하여, 청소년 팀에는 평균 150만원, 교직원 팀에 평균 315만원의 책출판 지원금이 주어졌으며, 각 팀은 지난 일 년 동안 책출판을 위해 각자 집필 활동을 했다. 그 결과 청소년 팀은 '열네살을 그리다(괴산중, 지도교사 한정자)' 등 30권의 책이, 교직원 팀은 '학교문화를 바꾸는 회의 디자인(충주금릉초 성애리 저)' 등 16권의 책이 제작
(포탈뉴스)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의 기반이 마련됐다. 충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제천2)은 4일 울산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뒤 원안 의결을 거쳐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처리됨에 따라 국토의 중심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온전한 항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온전한 항공교통 제공 및 활성화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 국비 예산 조속한 반영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추가 도입되는 F-35A 스텔스기 20대 배치 계획 전면 재검토 등이다. 김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군은 지난 3일과 5일, 양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 주재로 주요 현안사업의 중단없는 추진과 지역의 성장발전 동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2024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각 부서 팀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올해 중점 추진할 주요사업들과 시책들을 각 부서장들이 소관별로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일 첫날 기획감사과를 시작으로 22개 전부서가 △부서별 비전 △팀별 전략목표 △주요 이행과제 등을 간략히 보고했으며, 이후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천 전략들이 다루어졌다. 올해 영동군을 이끌 주요 핵심사업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제행사 추진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확장 △영동군 공설 종합장사시설 조성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 확장사업 등이 보고됐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시책일몰제 운영 △영동군 스마트 데이터 플래폼 구축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사업 △영동 종합관광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영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 입구(신협부터 동산약국 사이)에 야간에도 조명이 들어오는 전통시장 홍보 간판을 설치했으며,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은 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부족한 휴식처 마련을 위해 기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고객쉼터로 리모델링하고 지난 2일부터 개장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확장 조성한다. 기존 2,627㎡·76면에서 4,391㎡·109면으로 확대된다. 이 가운데 버스 주차 공간 3면을 마련해 단체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장 내 499㎡ 규모의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소규모 공연·이벤트 및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농촌지도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9개 사업 △축산분야 4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6개 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와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사업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사업 △특화작목 부가가치향상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문의하거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경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업무보고 방식을 변경하며 적극행정 구현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매주 첫째 주 월요일 진행하는 주간업무보고 방식을 기존 팀장급이 참석한 자유토론 방식에서 팀장 및 팀원이 모두 참석하는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책 연계 등 협력이 필요한 협업부서 간 건의사항 및 현안업무 등에 대한 실무자들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실효성 증대 및 적극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매주 화, 목, 금에 운영하는 간부회의를 ‘No paper원칙으로 부서별 역점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률적인 업무보고 방식 대신 부서별 현안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팀장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는 테마토론회는 기존의 일상적인 업무 보고형 회의 방식을 벗어나 부서별 현안 및 공약사업을 주제로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며 유연한 회의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기존의 상의하달식 회의 방식을 개선하여 반복적인 회의문화
(포탈뉴스)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 속에 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7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명이 증가해 연간 인구증가율(0.6%)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4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공동주택의 영향으로 보인다. 2023년도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34.8%)을 보였다. 특히, 2020년도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2023년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하며 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꾸준한 공동주택 건설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지역 내에 소재한 군부대 군인들의 전입 등이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2023년도는 꾸준한 인구와 출생아 증가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증평군이 더욱 크게 빛난 한해였다”며, “금년도는 증평형 돌봄정책, 활력있는 경제성장 등을 통해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방세기본법 및 지방세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지방세 규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부동산 가격인상 등 물가인상을 고려하여 납부지연가산세 면제대상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액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공매재산에 대하여 저당권 등의 권리를 가진 매수신청인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배분될 채권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매수대금으로 납부하고 공매재산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차액납부’ 제도를 도입했다. 법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각각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주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하여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인 1세대 1주택에 대한 세율 특례 적용기간을 3년간 연장했다.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신설됐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를 출
(포탈뉴스) 옥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하여 전문성 강화 및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간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옥천군은 사서 2명을 채용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지역 내 작은도서관 5곳(꿈이있는작은도서관, 행복동이작은도서관, 청성작은도서관, 군서작은도서관, 군북작은도서관)을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순회 사서는 장서관리, 운영자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업무 등을 지원한다. 현재 군은 생활문화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순회 사서 지원사업과 더불어 운영비, 도서구입비, 운영자 역량강화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권미란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순회 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작은도서관의 자료 관리시스템 운용을 통한 도서관리 등 운영을 위한 전문성 확보가 기대된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국 대상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로당 시설 현황, 참여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지원 지자체 6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집중지원 지자체는 관내 경로당 시설의 무상 안전점검을 받게 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유 플랫폼(SFMS)에 데이터(DB)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받는다. 옥천군은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10명을 육성하여 관내 경로당 312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니어의 안전점검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직접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등 방안을 제시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시설개량 비용도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군 안전점검 체계가 구축되고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청천면에 따뜻한 손길이 새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청천면이 고향이면서 청천·송면중학교를 졸업한 고향 선후배 사이인 송도근 씨 외 3명이 1년간 농사를 지으면서 발생한 폐비닐을 처분한 수익금 200만 원을 청천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고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4일 청천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실시한 아바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인 333,280원을 좋은 일이 써달라고 기부했으며, 학생들의 정성에 더해 학부모인 청천면 쌍둥이 방앗간 정대용 대표가 50만 원을 기탁했다. 청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은자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서 올해에는 저소득층이 줄어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아서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지난 4일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1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7개면, 32개소 건축물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전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마을회 운영 지원금, 취약계층 태양광 무료지원 사업, 군민장학회 장학금 지원으로 분배하는 지역상생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26,204,000원, 올해 21,477,00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섭동현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이 괴산의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돼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기존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을 확대한 ‘2024년 갱년기 한방(韓方)에 OK’ 프로그램을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더욱 크게 늘고 있는 질환인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을 보게 되는 질환으로, 노인의 삶의 질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예방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괴산군 보건소는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지식 획득과 건강생활 습관의 실천율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2024년 갱년기 한방(韓方)에 OK’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면(연풍, 불정) 50세부터 70세 미만의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9일부터 3월 말까지 주 1회(매주 화요일),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방 체조(기공체조) △소도구 운동요법 △복부 온열요법 등 한의약적 접근 방법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개선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지침 및 운동법을 지도함으로써 요실금으로 저하된 자존감과 삶의 질을 높인다. 군 보건소는 매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