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도도서관 남항분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영어독서 활동 프로그램 ‘온가족이 다함께 Read&Play’를 운영한다. ‘온가족이 다함께 Read&Play’는 영어 기초를 다져야 하는 시기의 6 부터 8세 아동과 보호자(조부모, 부모 등)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할 수 있는 보호자의 범위를 조부모, 부모 등으로 확대 편성했다.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의 영어독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울러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독서지도 교육법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일 부터 6월 29일까지 이며, 총 5회,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영어동화 구연 후 어린이-보호자가 1팀을 이루어 다양한 독후활동을 수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9일 10시부터 영도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어린이-보호자 1팀씩 총 8팀(16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
(포탈뉴스)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공연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크레용용’은 어린 시절부터 늘 어린아이들 손에 상상력을 불어주던 크레용(크레파스)와 활동명‘용용아저씨’를 합쳐 탄생한 제목이다. 예술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미술을 미술관의‘결과물’로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순수한 마음과 예술적 열정을 담아 표현하는 과정을 무대로 올려 미술이라는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영도구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은 관객 참여형 다원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통해 미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2동 자유총연맹 동삼2동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하리항 일원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다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 날 환경정비 활동은 하리항과 어촌뉴딜 친수공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회원들도 함께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이렇게 뜻깊은 봉사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유총연맹 동삼2동 위원 및 영도구지회 여성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풍부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체험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구희망교육지구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는다. 2024년도에는 동구 내 초·중학교 12개교에 총 88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과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증가에 따른 조치로, 학교 밖 안전한 교통 수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4월 23일에는 동일중앙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이 버스를 이용하여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글로벌빌리지로의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쳤다.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체험ON버스 지원사업’은 동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현장체험 버스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자체, 학교, 교육청, 마을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포탈뉴스) 영도구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4월 13일‘구룡마을 안녕 V-up’이라는 테마를 기조로 구룡마을 일대(동삼동KT사거리~중리산 입구)의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에 시행하며, 자원봉사자 20명 모집을 통해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주민 주요 보행로인 산책로 쓰레기 정비, 나뭇가지 정리 정비등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이다.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장 김영옥은 “도시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활동이다”며,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삼1동 강정선 동장은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를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는 4월 18일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실시했다. 수정2동 23개통 통장들은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클린! 쓰담 동구 -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캠페인 실시와 함께 수정2동 상습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가게·점포 앞을 위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인갑 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쓰담 동구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동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부산 동구 범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관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범일1동 통·반장을 중심으로 각급 단체원 및 주민들 6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내 집, 점포 앞과 골목길,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앞으로의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인식에 기여 했다. 또한, 올해 여름을 대비하여 유충 구제 약품을 맨홀에 미리 투입하여 여름철 해충에 대한 방역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범일1동 주민들은 “지속적인 내 집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살기 좋은 범일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자율적인 환경정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일영도교회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사랑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제일영도교회 내 ‘이웃사랑위원회’ 위원들이 제철과일, 채소, 계란, 우유 등 월 10만원 상당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사랑의 장바구니를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담임목사는 “작년에 시작된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 기간과 금액을 확대하여 재추진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공공위원장은“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일영도교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 (부산지구)서면클럽에서 (사)움트리나눔센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급식 봉사와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움트리나눔센터는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복 국제라이온스협회 서면클럽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무료급식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달한 성금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애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한 끼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서면클럽 회원분들과 늘 한결같이 결식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움트리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 온천1동는 지난 18일 관내 THE 맛있는 코다리의 후원으로‘찬, 참~ 맛있Day!’사업을 운영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코다리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을 시작했으며 2020년부터는‘찬, 참~ 맛있Day!’라는 이름으로 특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THE 맛있는 코다리는 2021년부터 매달 코다리정식 도시락을 10세대에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은영 THE 맛있는 코다리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행복을 누리는 것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도시락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특별한 동래! 2024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교육특구로 지정받아 문화․교육분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특구의 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전 연령층이 배움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초·중학생들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공연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래부사 집무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등 9종 32개팀의 공연과 평생학습, 독서교육, 미래교육, 진로교육, 영유아교육 등 5개 체험존 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친구·가족과 몸으로 즐기는 명랑운동회, 현장 접수로 운영되는 어쩌다 노래방과 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언어 천재 타일러 라쉬가 알려주는 외국어 학습법 특강,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배움의 가치를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으며, 과거와 미래가 공
(포탈뉴스) 사상구 주례1동(김종현)은 지난 22일 김재헌 씨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재헌 씨는“지난해 8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어머니를 119에 신고해 주시고 살펴봐 주신 큰 도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이어져 주례1동이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고 있는 것 같다”며 “기부자님의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사상구 주례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활력충전 에너짐(gym)’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중장년 이상 홀몸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을 찾아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 첫날인 지난 19일에는 지역주민인 장석연 강사의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강의와 한마음 색소폰 동아리의 흥겨운 색소폰 연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달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이렇게 여러 사람이 모여 한바탕 웃고 움직이니 너무 신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양성수 위원장은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소외된 취약계층의 삶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반여3동 골목시장(반여동1607-2번지 일원)의 상권활성화 및 이용객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반여3동 골목시장 커뮤니티가로 정비사업’을 시행중이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반여3동 골목시장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시장 인근 주민과 상인이 반여3동 골목시장 M.I.(Market Identity) 디자인과 가판대·바닥 심볼사인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했으며, 시장 내 낙후된 시설 정비를 위해 기존의 노후된 가판대를 철거하고 통일된 디자인의 신설 가판대 48개를 설치 중이다. 구는 또 이용객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바닥에 반여3동 골목시장 M.I. 디자인이 포함된 심볼 사인을 5월 중에 설치하고,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포함한 점포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반여3동 골목시장으로 이용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구직단념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하도록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높이는 ‘유스 챌린지’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 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천8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4억 5천700만 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 프로그램은 5주 과정인 ‘유스 챌린지’, 15주 과정인 ‘유스챌린지+’, 25주 과정인‘유스챌린지++’으로 나뉜다. 주요 내용은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이다. 15주와 25주 과정은 지역맞춤형 활동, 외부 연계 활동, 자율 활동 등 심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유스 챌린지’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유스챌린지+’와 유스챌린지++’는 참여수당뿐 아니라 취업에 성공하면 인센티브까지 더해 15주 과정은 최대 220만 원, 25주 과정은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18 부터 34세 청년이면서 계속된 취업 실패 등으로 취업을 포기한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