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천시가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공모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지난 2일 영천 영대병원에서 첫 검진이 실시됐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주요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순환기계 질환, 농약중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천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는 10개 시·도 50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영천시에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월부터 10월까지 수혜대상자로부터 상시로 신청받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을 통한 검진대상자 선정 후 영천 영대병원에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수혜대상은 영천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 이상 70세 이하의 짝수연도 출생한 여성농업인들이다. 검진 비용은 22만 원으로 국가 50%(110,000원), 경상북도 12%(26,400원), 영천시 28%(61,600원)를 지원함에 따라 검진대상자는 10%(2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항상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과 가정의
(포탈뉴스) 고성군은 이달 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4년 정보 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 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정보 이용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시각, 청각, 언어, 지체·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다. 정보 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90%까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 보조기기등 48종으로, 총 143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정보 통신 보조기기 누리집 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구비서류를 갖춰 고성군청 행정과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 접수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영천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와 함께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는 경상북도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시치매안심센터 등으로 구성된 학대 피해 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실무자들의 네트워크 기구이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번호가 기재된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팻말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조명화 사회복지과장은 “영천시 내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3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 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오늘의 평택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더욱 번창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 시민낭독극, 시민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시
(포탈뉴스) 영천시는 지난 2일 대창면, 금호읍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신규 수급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급여 사용법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금년부터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편성해 매년 증가하는 복지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급여 이용절차 및 방법, 부정수급 유형· 사례 등 대상자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됐다. 또한, 원거리 11개 읍면 지역은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동지역은 종합복지센터에서 집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수정 복지정책과장은 “부정수급 근절을 통해 소중한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의 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 특화사업을 토대로 대상자별 맞춤형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선수의 파리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 선수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강 선수는 여자 –49kg급 올림픽 랭킹 8위로, 최근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전에서 출전선수 미달로 인한 추가 출전권을 극적으로 획득했었다. 하지만 최근 모로코태권도협회가 세계태권도연맹에 이의를 제기하며, 강 선수보다 세계랭킹이 더 높은 오마이마 엘 부슈티 선수에게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부슈티 선수는 –49kg에서 –57kg로 체급을 조정했는데, 이 과정에서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것이다. 이후 세계태권도연맹이 국제올림픽위원회에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한 결과, 부슈티 선수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강미르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하이텍고 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3일 유 군수는 학교 초청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음의 꿈을 크게 그려라’를 주제로 유 군수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담부터 완주군수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줬다. 유 군수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며 “오늘과 같은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해 학생들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군수님께서 학생들을 위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농폐비닐 수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수거는 강서1동, 강서2동, 현도면, 남이면, 미원면 등의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소량의 영농폐비닐 처리를 어려워하는 농민들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 배출자들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임시 집하 장소에 영농폐비닐을 모아두면 청주시 담당자가 방문해 수거한 뒤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환경공단 수거사업소로 반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거된 약 500kg정도의 영농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으로 재탄생 예정이다. 오성근 자원정책과장은 “수거영농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은 최대한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직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공모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이사가 교육을 맡아 2024년 정부예산안 기초 분석과 각 부처별 주요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정보분석 방법론, 공모사업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인드 전환, 공모사업 주요 키워드 분석, 공모사업계획서 작성시 핵심적 오류와 작성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호선 대표이사는 공모사업 준비 단계부터, 계획서 작성, 제출까지 전반적인 공모사업 과정을 안내하고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과 팁을 공유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신병대 부시장은 “청주시는 재정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애쓰는 직원의 역량 강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공모사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원예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15가족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족 화합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 - 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의 명칭을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달라진 나눔 운동을 펼친다. 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포천시 관내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포천무한나눔운동(Beauty-Family 포천다솜이 운동)을 실천해왔다. 주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다수의 나눔 협약 체결, 나눔 실천, 나눔 인증 현판 전달, 모금함 배부 및 회수 등이다. 올해 초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운영기관이 대한사회복지회로 변경되면서 나눔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변화를 추진했다. 먼저 나눔 운동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하게 '따사한 포천무한나눔 운동'으로 변경했다. ‘따사한’은 ‘따뜻한 사랑을 한가득’의 줄임말이다. 또한, 나눔 인증 현판과 모금함 디자인을 개선해 나눔을 실천한 업체가 조금 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나눔을 실천한 업체에게는 센터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고 포천시에 표창 대상 업체로 추천하는 등 나눔 참여를 유도한다. 최서현 센터장은 “언론 보도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3일 합성1동 주민운동장에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합성1동 주민자치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경로위안잔치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연개최지와 민간공연단체를 선정했고,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10개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명은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따뜻한 관심 속에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는 합성1동 주민운동장을 시작으로 경화역 야외무대, 파티마병원, 창원교도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성주군은 금일 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 대상으로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서비스 영역의 민원 업무가 날로 복잡 · 다양해지고 군민들의 서비스 인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 강화 및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아는만큼 보이는 민원응대 스킬’이라는 주제로, 첫인상이 끝인상이다! 호감의 법칙으로 민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법, 대면 응대와 비대면 응대 기술, 불만민원 응대법 등으로 민원응대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현장에서 민원응대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민원과 이명수과장은 “친절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민원응대 기법을 익혀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LH는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토지 등 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4. 4. 25.‘부터 매주 목요일 보상상담소를 운영한다. 사업시행자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구역 인근 연서면 봉암출장소(세종시 연서면 당산로 291)에 ‘국가산단 보상상담소’ 운영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 봉암출장소 1층 도화실에서 시행자 측 보상담당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운영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보상상담소는 주민 궁금증 해소의 장은 물론 의견 제출창구로도 활용되며, 제출된 의견은 ‘생계지원대책TF’를 통해 적극 검토 및 안내될 예정이다. 현재 격월로 운영 중인 ‘생계지원대책TF’는 사업의 진행상황, 보상절차, 원주민의 궁금증 해소 등 사업시행에 따른 원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 세종도시교통사, LH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협의체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세종
(포탈뉴스) 부산 중구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2024년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부부(조부모, 이모,삼촌, 가족 등)의 돌봄권리 보장과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향기롭고 따듯해서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맞돌봄 육아가 시작되는구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중구 구민(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 돌봄을 하는 가족 모두를 포함해 응모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맞돌봄 육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 한 가족당 사진 2점 출품까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7)을 선정하여 오는 8월에 상장과 총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구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