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박람회에서 ‘전주페스타 2024’ 등 올해 전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알렸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전주페스타 2024’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전주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더욱 풍성하게 돌아올 전주 대표 통합축제 ‘전주페스타 2024’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중점 홍보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오는 10월 중 총 12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주페스타 2024’는 ‘10월, 더 맛있는 전주!’를 슬로건으로 △맛스토어 △맛잔치 △맛자랑 등 전주의 다양한 맛을 주제로 한 핵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전주페스타에서는 오프닝·클로징 축제와 전국 최대 규모 드론쇼, 주별 통합축제(전주비빔밥축제, 국제
(포탈뉴스)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DMZ 랠리가 오는 5월 12일 개최된다. 화천 DMZ 랠리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 통제선을 넘나드는 총연장 73㎞ 코스에서 치러져 싸이클 및 MTB 라이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대회다. 비계측 경기인 그란폰도와는 달리, 참가자들의 각자 보유한 라이딩 기술을 총동원해 가장 빠른 우승자를 가린다. 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 당일 오전 8시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 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구간인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이동 후 오전 9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수련관을 출발해 화천대교(인공폭포)부터 해산 부터 해산령 부터 해산터널 입구 구간 부터 평화의 댐 부터 안동철교를 거쳐 한묵령 부터 딴산 부터 화천청소년수련관 구간을 달리게 된다. 기록경쟁 대회이지만, 안전을 감안해 일부 위험한 도로는 비계측 구간으로 운영된다.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포탈뉴스) 지난 27일, 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장일에 약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올 한해도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개장 행사는 ‘3最 다짐‧3無 약속’ 실행 선언문 낭독과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목포 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현장 녹화방송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불타는 트롯맨 TOP1’ 손태진, 배일호 이소나 외에도 문초희, 풍금, 김현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105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총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행사기간 중 운영 및 판매부스는 5종 29개소로, 횟집 등 음식점(4), 수산물코너(7), 건어물 판매장(2), 길거리음식(6), 할머니장터(10)에서 싱싱한 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매주 토요일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군은 체형, 의상, 포즈 등 다양한 요소를 변경해 멋진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포토 부스와 무중력 퍼포먼스, 공중 부양 포토존을 새
(포탈뉴스)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출판사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그림책 문화축제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늘 5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시립도서관 등전주시 일원에서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개최한다. 올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서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1인 극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도서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하면 된다. 먼저 올해 도서전에는 원화전 초청 작가인 권윤덕 작가가 오는 5월 중 출간될 예정인 ‘행복한 붕붕어’에 대한 이야기로 6월 7일 팔복예술공장에서 현장 강연을 갖는다. 또한 독일의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작가는 오는 6월 15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접속이 불편한 독자들을 고려해 팔복예술공장에서 강연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여기에 올해 도서전에서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독일의 필립 베히터 작가와 수잔네 슈트라서 작가를 각각 6월 1일과 6월 22일 팔복예술공장에서 현장 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27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영통누리후원회와 함께 인천 옹진군 소재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장애청소년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단결심과 협동심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오감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장애청소년과 봉사자 간 1대1 매칭으로 짝을 지어 동행했으며 선재어촌체험마을의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조개를 한가득 캐는 체험을 했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나들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조개 캐기 체험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전주 남부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수영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평화2동 한바탕 국민체육센터 인근에 수영장과 다목적실, 옥상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초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건축설계공모에 착수했다. 시는 전주 남부권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 공간이 될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가 평화2동 한바탕 국민체육센터(평화동2가 321-1)와 인접해 있는 만큼 연계성을 지닌 건축물로 지을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전주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는 △수영장(6레인)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옥상 게이트볼장을 갖춘 체육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교류를 통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할 수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과 함께 27일 영통구 망포2동 관내 세흥아파트 후문 벽면에 약 10시간 동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벽화 작업에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와 삼성전자 희망채색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노후 벽화를 새 벽화로 탈바꿈했다. 깔끔해진 벽화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초등학교 등굣길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어 주어 활기를 더했다. 김창규 세흥아파트 입주자대표는 “벽화가 노후 되어 흐릿해지고 벗겨져서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새 벽화 덕분에 아파트 주변 환경이 쾌적해지고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26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반달공원, 느티나무육교 밑 등 5개소에 ‘새마을 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은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직원 등 약 10여명이 참여하여 영통3동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형화분에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영통3동 새마을 정원을 산뜻하게 조성했다. 또한 이번에 조성된 대형화분 정원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꾸준히 관리하여 쾌적하고 생기 있는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정원 조성에 참여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새마을 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해 산정했으며, 남구의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0.25% 상승함에 따라 남구의 개별공시지가 또한 전년대비 0.31% 상승했다. 올해 남구의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삼산동 번화가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 토지로 제곱미터당 13,350,000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청 토지정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팔도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목포 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OO 어르신은“평소 멀어서 가기 힘든 곳을 복지관 덕분에 나들이할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윤경 관장은“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노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울산 동구가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어업인 소득보전을 통한 어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과 어민수당을 신청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신청자의 주소지 또는 승선한 어선의 선적항에 따라 방어·일산·남목3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의 영세한 어가에 지급되는 것으로, 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5톤 미만 연안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이 되며,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 연간 120만원 이상 등의 지급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원의 소득안정과 어촌 소멸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지급되는 것으로,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신청할 수 있다. 어가 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고, 올해부터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은 지난해보다 10만원 인
(포탈뉴스) 임실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결정 지가에 대해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 기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임실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군청 주택토지과나 읍‧면 민원실에서 ㎡당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결과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접수‧팩스‧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 여부,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토지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빠짐없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하여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을 예방하고, 민원 최일선 공무원의 신변 보호는 물론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외부인이 소속 공무원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과 얼굴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세부 강화 방안으로 임실군 홈페이지의 직원업무 안내 사항 중 실명은 비공개로 전환하고, 실과원소 및 읍‧면사무소의 직원 배치도 안내판의 얼굴 사진을 삭제키로 했다. 이번 개인정보 강화는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위와 업무, 전화번호 등의 기본정보는 그대로 공개된다. 임실군과 공무원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공무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책은 전화 등 비대면 민원에 대하여 직원을 보호하는 조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내 급식시설 등 집중관리업체 61개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점검내용은 ▲ 식품 등의 취급기준 준수 ▲ 보존식 보관 적정 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등이며, 급식소 17곳에서 조리식품 51건과 조리기구 45건을 수거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출 여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표면세균 오염도를 측정하여 기준치 초과 시에는 즉시 시정할 것을 지도하고, 낮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음에 따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올바른 소독·관리법을 알리고 함께 안내한다. 동구 관계자는 “학교, 기업체 등 급식소는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이용자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면밀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임실군과 대자인병원이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전주 대자인병원 내 첫마중길 공감치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 민 임실군수와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대자인병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제2차 진료 기관으로 546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37개 과목의 전문 의료진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임실군 소속 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 진료 연계 협조에 관한 사항, 건강강좌 교육 지원, 신속한 의료 협력체계 지원 등을 담고 있으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복지 증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심 민 군수는“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앞으로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