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성군은 25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른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6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1차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디지털 전환과 신기술 동향, 디지털 리터러시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그리고 남은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Chat GPT 활용, 디지털 융합 신사업 기획에 관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부천시는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2025년 부천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참여신청은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새소식) 또는 주민e참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제안사업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는 총 10억 원 규모이며 사업 유형에 따라 ▲시정참여형 ▲구 권역형 ▲동(지역형, 연합형) 사업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공모제안 사업은 ▲단년도 추진 가능한 사업 ▲주민 친화적 생활 밀착형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개선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이미 추진 중인 사업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차년도 추진이 어려운 장기사업 ▲특정 개인 및 단체의 이익을 위해 제안된 사업 등은 제한된다. 접수된 제안들은 6월부터 소관부서 검토를 시작으로 시민위원회(분과위원회) 심사, 온라인 주민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2025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최종 선정된다. &nb
(포탈뉴스) 의성군은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20일 멘토-멘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388위기청소년 멘토링 체험활동 '바라 봄'’을 개최했다. 1388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일정한 자격 기준을 갖춘 지역 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와 위기청소년 간 1대1 결연을 맺어 8개월간심리·정서적지지, 학습,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멘티의 특성에 따른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 첫 만남을 가진 7쌍의 멘토-멘티가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올 한해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딸기따기 체험과수확한 딸기로 ’딸기케이크 만들기‘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는 “멘티와 처음 만나 서로 서먹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억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의 멘토링 활동에 있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청소년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388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선생님의 활동에 감사드리고, 올 한해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응원한다.
(포탈뉴스)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지난28일 하울림클럽(회장 노진표)에서 어려운 이웃 7세대에 생필품 꾸러미(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꾸러미에는 쌀(20kg), 라면(1박스), 휴지(30롤), 치약칫솔, 물티슈, 참기름이 담겨 있으며 부사동 4세대, 대사동 3세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하울림클럽’은 1989년생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로, 부사동뿐만 아니라 관저동 복지관, 대전광역시 장애우부모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에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노진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과 정하광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하울림클럽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주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행정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부천시는 4월 29일부터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서비스’를 개시하고 ‘부천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이하 센터 홈페이지)’를 고도화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서비스’는 이용자가 가입 시 선택한 관내 도로소통상황, 버스·지하철 도착예정시간 등의 교통정보를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도로소통상황은 이용자가 원하는 도로구간의 실시간 소통상황과 영상을 제공하며, 사고 및 공사 정보는 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관제 중 도로소통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한다. 버스 및 지하철은 선택한 정류소 또는 역에 정차하는 버스노선이나 지하철의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준다. ‘맞춤형 교통정보 알림서비스’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통해 반복적인 출퇴근, 등하교 통행 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영상을 20초 동안 제공하며 도로소통상황, 돌발상황 등을 확인해 시민들의 실시간 교통정보 체감
(포탈뉴스) 의성군은 26일 의성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의성군청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김창록 강사의 ▲유해․위험작업 환경 관리 ▲위험성 평가의 이해 등에 관한 설명과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종사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언어소통 도우미를 배치하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여건 및 근로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청송군자율방재단은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8월 "자연재해대책법"과 "청송군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설립된 민간 봉사단체로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봉사를 펼침으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자율방재단에서는 여름철 폭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각 읍 · 면의 위험지역을 사전에 시찰하고 예방활동을 펼쳐 폭우 및 태풍으로부터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보탬이 되어왔다. 지난 7월 집중호우와 제16호 태풍 “카눈”으로 청송군이 피해를 입은 상황이었으나 피해 현장에 청송군자율방재단이 앞장서서 하천재방 쌓기, 농로유실 복구 등의 응급복구 활동을 펼쳐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군민들로부터 귀감을 샀다.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김태한 단장과 단원들은 “앞으로도 청송군지역자율방재단이 경북도 내의 모범적인 방재단으로서 대형화, 복합화 되어가는 자연재난의 관리를 청송군과 상호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포탈뉴스)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포탈뉴스) 구미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130명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했다. 생활개선회 분과과정 아반란s(아랑고고장구 난타), 난새(난타)팀의 열정적인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여성을 위한 힐링 교육과 한마음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자율적인 안전실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찬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자신감과 행복감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읍면별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더욱 돈독한 친목을 다졌다. 시는 소외되기 쉬운 농촌여성들을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고 자긍심과 주체성을 증진해 농촌가정의 든든한 중심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이정영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더욱 에너지 있고 활기찬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많은 청년들이 학업과 일자리를 위해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시기가 되면 서울의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서울보다 저렴한 신혼집을 구하거나 아이가 태어나 더 큰 집을 구해야 하는 등 ‘주택’과 ‘가족’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이주하는 인구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만 약 20만 명에 달한다. 2023년 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 전출한 인구는 총 32만 5,317명이며, 이 가운데 ‘가족과 주택’ 때문에 이주한 경우는 약 199,527명(61.3%)이다. 이렇듯 서울의 높은 주거비는 아이 낳을 결심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신혼부부 중 무주택 비율은 64.9%이고, 무주택 신혼부부의 절반 이상(57.4%)이 자녀가 없는 반면 서울에 내 집이 있는 신혼부부의 무자녀 비율은 46.3%였다. 이에 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거’ 대책의 하나로,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가구에 최대 2년 간 주거비를 전국 최초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가 발표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계획에
(포탈뉴스) 선산보건소는 최근 일주일 사이 급격하게 개체수가 증가한 곤충, 일명 '러브버그'에 대한 긴급 특별방역을 지난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기승을 부린 벌레로 전국적으로 출몰하고 있다. 수풀이 있거나 낙엽이 쌓인 환경에 주로 서식하며,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많은 개체수와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민원을 일으킨다. 러브버그의 생활습성상 장마철이 끝나는 7월 중순 이후 자연 소멸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몰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분무‧연무 소독을 병행해 러브버그를 퇴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러브버그는 살충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살충제를 사용해 간단하게 방제할 수 있으며, 벽, 창문 등에 붙어 있는 경우 분무기로 물을 뿌려도 쉽게 떨어진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러브버그는 환경정화에 도움이 되는 익충에 가깝지만, 주택가 등지에 출몰해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만큼 적극적으로 방제에 나서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5월 5일(일) 어린이날 당일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온화하고 담백한 미감으로 고유한 조형성을 구축해온 한국화 작가 이길범의 회고전 《이길범: 긴 여로에서》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여성의 일’을 주제로 현대미술 작품과 역사적 자료를 선보이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작품의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고찰한 《세컨드 임팩트》가 개최되고 있다. 5월 4일 오후 2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예술단체인 JL한꿈예술단이 중창, 오케스트라로 디즈니 OST 메들리, 창작곡 '바다의 노래'를 공연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1시 30분, 미술관 로비에서는 환경의 중요성,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게 하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바람탐험대 푸푸와 하루'가 개최된다.
(포탈뉴스) 구미시는 오는 5월 5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공연, 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공모로 선발된 어린이 사회자가 기념식 무대를 공동으로 진행해 어린이날 지정의 의미를 더하고 참여한 아동과 부모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50사단 군악대, 천무응원단, 사족보행로봇, 인형탈, 어린이가 함께하는 입장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모범어린이 시상, 인형탈 댄스, 마술쇼, 빅벌룬쇼, OX퀴즈, 심쿵선물전 등이 열린다. 또한, △보물찾기 △버블놀이터 △하늘분수존 △구미캐릭터 벽화놀이터 △스포츠체험존 △에어바운스(유아·아동 구분)가 준비돼 있다. △K-방산 주축도시에 걸맞는 120여단의 병영생활 체험, 장갑차 전시 △하수처리과정을 담은 환경캠페인 △소방서 심폐소생술, 물 소화기 체험, 무선파괴방수차 전시 △경찰서 직업체험, 싸이카 시승 등 40여동의 체험부스 △먹거리존(솜사탕·팝콘·아이스크림·음료 등)도 마련돼 있다. &nbs
(포탈뉴스) 진안군이 29일 군청 강당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문가를 초청해 전 직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감소 등 농업,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정균승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본소득 이론과 해외사례’, 이재욱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상임대표의 ‘농어촌기본소득운동과 시범사업 전개’ 순으로 이어졌다. 정균승 교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정책”이라며 “지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수도권과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지방으로, 농촌으로 오게 해서 국토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핀란드, 스페인, 미국,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다”며 “기본소득은 향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대표는“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고 후진국에서 빠른 시간에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된 데에는 농촌의 희생이 바탕에 깔려 있다”며
(포탈뉴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담양군 대덕면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교차 기부식에는 담양군 박효정 대덕면장과 이장단 및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2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특화작물연구단지 현장 견학으로 지역특화작물과 신소득 작물 시험연구 현황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의 협약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 협약을 맺었다. 박정운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