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수원8)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다문화사회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위한 토론회가 4월 2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하정봉 순천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문화가정을 받아들인 일본의 ‘다문화 공생 정책’을 참고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또한 그 나라에 온전한 정착을 위하여 정착 외국인도 언어, 문화학습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옥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인종·문화적 이해 부족으로 인한 사회갈등 예방을 위해 다문화 사회정책 및 이주민 권리보장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으로 효율적인 지원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도한나 다문화가족 당사자는 “다른 언어로 인한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언어교육의 필요성,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사교육과 학교 진로 문제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외국인에 대한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23~24일, 거리가게 등 5개소를 추가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철거작업을 통해 청량리역 일대에 위치한 거리가게 3개소와 청량리역, 답십리역 일대에 위치한 보도상 영업시설물 2개소가 있던 공간에는 화분이 자리 잡았다.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노점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구는 현재까지 불법노점 92개소, 허가취소 거리가게 및 보도상 영업시설물 52개소 등 총 148개소를 철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이 참석하여 ‘디지털교육 환경 개선 및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미래교육담당관으로부터 금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학내전산망 개선 사업’, ‘학교 인터넷 증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디지털교육에 대한 적응과 활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대처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고 말하며 “금년 상반기 모든 학교에 1인 1 태블릿 PC 보급이 완료되지만, 학교 무선 인터넷 환경이 노후되어 무엇보다 학생과 선생님의 원만한 수업 진행이 우려된다.”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2024년 상반기 내에 현재 1Gbps의 학교 무선인터넷 속도를 2Gbps로 상향을 완료하여 원
(포탈뉴스) 청주축산업협동조합은 26일 미원면 용곡리에서 ‘가축분 퇴비 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청주축협, 동청주농협, 농산물 품질평가원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축분 퇴비 살포 사업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를 연계하는 경축순환농업 구축을 위한 것으로, 청주축협과 동청주농협은 지난 2월 경축순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가축분 퇴비 살포단’을 구성해 살포를 개시했다. 현재까지 미원면 및 낭성면 농경지 약 36ha에 살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하면 축산 농가는 축분을 적기에 처리할 수 있고, 경종농가는 비료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고 노동력 또한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청주축협과 동청주농협에서 확보한 살포 농경지 면적은 약 120ha다. 지역농협과 농경지를 추가 확보하고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잉축분 분산화를 통한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경축순환농업 구축을 위해 퇴액비살포비 및 필요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 다수의 저서를 낸 임승수 작가를 초청해 4월 26일 동구청 직원 대상 직장교육 및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SNS서포터즈 대상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임승수 작가는 4월 26일 오전 10시 남구 라틴커피전문점에서 동구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감동을 주는 글쓰기 기법과 함께 커피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강의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청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기로운 방구석 와인생활’ 이라는 주제로 제1회 공직자 직장교육이 열렸다. 임승수 작가는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과 내 입맛에 맞는 와인 찾는 법 등 와인과 관련된 기본적 지식과 실질적인 와인생활 꿀팁에 대한 강사의 노하우를 제시하여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동구는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소식지 명예기자와 SNS서포터즈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구청 직원들의 문화적 소양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룡시, 엄사초등학교와 업무협약 및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계룡시 소재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공동 협력 및 자료·정보의 상호 공유, 사업비 및 운영비 분담, 소유권 및 운영권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학생 생존수영장, 공영주차장, 민방공대피시설, 주민 및 학교 공동시설 등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주민이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상호 협조하여 성공적인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복대가경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자살고위험 집중관리시기(3 부터 5월)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관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게 돼,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문제 상담과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흥덕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읍면동 방역담당자 및 새마을자율봉사대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위생해충 방제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 방역소독 사업의 방향과 모기·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체의 종류, 서식지를 비롯한 방제장비의 종류와 취급 요령, 방역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개인보호수칙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에 대한 이해도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중인 세종시 청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부부 자유의 날’행사를 4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생태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청년문화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행사를 실험적으로 운영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역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은 활동복을 입고 활동공간에서 자유롭게 액션페인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홍영훈 세종시청년센터장은 “세종시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년 및 시민여러분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부부 자유의 날’ 참여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다음날인 2일 개별연락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는 4월 26일,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센터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체험시설인 ‘대왕별 아이누리;를 찾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또래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꽃바위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놀이기구를 이용하면서 안전수칙과 공공장소의 질서 및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에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나눔마을 만들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의면 자원봉사대, 아름이미용봉사단(이미용), 청주상록웰빙이혈봉사단(이혈), 새마을부녀회(중식제공), 메아리봉사단(공연), 상당보건소 문의지소(건강체크), 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치매어르신 실종예방안내 등), 청주보떼아트스쿨(네일아트)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금화 노현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도 서로서로 남을 돕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나눔마을 만들기는 고령화로 이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맞춤형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이다. 문의면 노현리는 나눔마을 57호로 지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부산 영도구의회 신기삼 주민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부산참여연대에서 지난해 7월 기초의회 최초로 발의한 『부산광역시 영도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로 '좋은 조례상'을 수상했다. ‘좋은 조례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시와 16개 구·군 의원들이 1년간 발의한 조례 중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조례를 선정해 시상하며, 시민사회의 문제의식과 가치에 부합하는지, 조례의 제정 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본 조례는 올해 부산참여연대 ‘좋은 조례상’ 심사위원회가 2023년에 제·개정된 부산시 16개 구·군 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들을 심사기준에 따라 검토하여, 의원발의로 제·개정 된 조례 중 단순 개정된 조례를 제외한 구·군 의회 256건 중 1건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본 조례 시상식에는 조례제정으로 화재피해 지원을 받은 주민이 직접 참석해 화재피해 지원에 대한 소회를 밝혀 조례 제정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연대가 이번 조례를 ‘좋은 조례’로 선정한 이유는 화재로 인한 정신적 ․ 재산적 피해를 입은 구민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화재피해주민의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6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서지학회(회장 김순희)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지학 및 고문헌 분야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1부 발표는 청주시가 2021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술 연구용역 ‘금속활자본의 과학적 분석 및 활용’의 연구성과 일부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부의 첫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강선 교수의 ‘글자유사도 비교 방안 및 이를 이용한 금속활자본과 번각본의 비교연구’, 두 번째 발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채호 교수가 ‘금속활자본과 목판본의 식별 및 시각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장원연 학예연구사가 ‘상주박씨 박건중가 고문헌의 현황과 특징’, 일두학연구원의 김윤수 연구원이 ‘문헌공실기와 일두선생집의 판본’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지학은 역대 문헌에 대한 역사와 판본연구 등을 통해 국학연구의 기본을 구성하는 한 분야다. 한국서지학회는 1985년에 설립돼 매년 2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에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가 25일 양재역 1번 출구 앞 ‘청년주택 양재 코네스트(남부순환로 2567)’ 2층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청년들의 취‧창업 준비, 진로상담, 정보습득, 공간대여, 모임까지 모두 한곳에서 가능한 서초구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될 공간이다. 연면적 701.2㎡의 센터 내부는 청년들이 필요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다목적 활동이 가능한 '서리풀 청년홀'과 '오픈 작업공간' ▲대규모 강연, 행사, 교육을 위한 '컨퍼런스홀' ▲커뮤니티 활동, 그룹스터디, 소규모 회의 장소인 '워크룸' ▲정책 안내 및 소통 공간 '커뮤니티룸' ▲개인방송, 영상촬영, 화상회의가 가능한 '크리에이터룸' ▲무료로 AI를 통한 면접을 해볼 수 있는 'AI 면접체험실' ▲프리랜서 및 1인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됐다. 이곳에서 구는 청년 구직활동과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커리어 매니지먼트, 은둔 고립 청년 예방을 위한 커뮤니티, 청년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청년 수요 기반 특강 등 다양한 청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군민체육관은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신규 프로그램인 ‘핸드팬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초 신설된 핸드팬 클래스 강좌는 6월 말까지 군민체육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한 반당 1시간씩 총 3개반이 진행된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핸드팬’은 힐링 사운드 타악기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소리는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소문나 요가, 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또한 ‘핸드팬’은 오선지 악보가 아닌 숫자와 기호로 된 악보를 통해 연주할 수 있어 음계나 코드를 모르거나, 기존의 악기 연주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강했고 또 하려는 만큼 많은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향유 및 다양한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군민체육관은 핸드팬 외에도 요가, 드럼, 하모니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 시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