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철쭉이 만개한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좋은 제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더욱 활성화되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인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하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직된 주민 중심의 자치조직인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성산 마을여행길 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초기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5일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정석용 이수자로부터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기지시 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성산지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재·교구에 대한 연구를 진행을 위해 오는 5월 16일까지 전문가들로부터 강의와 컨설팅을 듣고 자체적으로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마을조합에 지원하는 초기사업의 일환으로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11월까지 성산지구 마을탐방 프로그램 및 마을상품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성산 마을여행길 상품이 개발되고 운영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 자력형 수익구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성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올해 안정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s
(포탈뉴스)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생일이 포함된 월(月)에 청소년증을 가지고 문화의집을 방문하게 되면 크로플을 1개 무료로 제공해 주는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일 이벤트는 청소년운영위원회[조타] 기획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증’이라는 신분증이 있으나 그 발급율과 활용이 저조하여 청소년증 발급률 상승과 청소년의 권리를 높이고, 청소년증 혜택(교통, 입장료 할인 등) 제공, 생일인 청소년을 축하해 주는 1석 4조의 기획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생일 인증 후 간단한 QR코드로 설문조사를 하게 되면 크로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나 청소년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단체 발급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서류는 등본, 증명사진(3*4) 각 1장씩을 가지고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생일이벤트 등 기타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 또는 거제시청소년플랫폼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부천시가 지난 25일 고강본동 은행단지에서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서영석 국회의원,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고강본·고강1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운행을 시작한 똑버스를 맞이했다. 행사는 똑버스 사업소개,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똑버스 시승 차량은 유동인구가 많은 고강동 일대를 순회했다. 운행 중에는 시승에 참여한 내빈과 시민의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졌으며, 똑버스를 모르고 있던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가져왔다. 똑버스는 일정한 노선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승객을 운송하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이다. 부천시에는 ▲범박·옥길동(2대) ▲고강본·고강1동(3대) 2개 구역에서 총 5대가 지난 23일 시범 운행을 시작했고, 오는 30일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똑버스 호출은 스마트폰 ‘똑타’ 앱을 통해 가능하고, 운행구역 안에 있는 버스 정류소에서만 승·하차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기본요금은 일반형 시내버스와 같
(포탈뉴스) 부산 남구 남구새마을회는 지난 24일 UN평화공원에서 이동식 세탁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관내 경로당 6개소의 지난 겨울동안 사용한 이불 등을 수거해 빨래를 대행해주고 직접 전달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남구 새마을부녀회 황용자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전 직원이 함께‘2024년 청렴행동 실천 계획’을 선포함으로써 본격적인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청렴 선포식은 배려와 소통의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듦으로써 구성원 전체가 직장에서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탐라교육원이 되고자 다짐했다. 이는 지난 3월부터‘대화로 공감하다’의 주제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주변 산책 및 차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는 ‘글로 소통하다’의 주제로 감사와 감동을 주는 소통 메시지를 공유하는 중이다. 또한 지난 23일에는‘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 선언문’선포식과 아울러‘책으로 성장하다’의 주제로 독서 토크를 시작함으로써 탐라교육원 직원 모두 ‘청렴으로 늘 푸르른 청정 탐라’를 만들어가고자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하여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25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 다목적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지도 및 상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복약지도·상담사업은 ’23년 11월 시와 김제시약사회(회장 박환철)가 복약지도·상담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추진된 사업이다. 김제노인복지센터(제1권역)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어르신 중 다제약물 복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복용하는 약을 직접 가지고 와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복약지도 및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복약지도·상담사업은 김제시 약사회장을 포함한 2명의 약사와 전북특별자치도 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에서 단장을 포함한 2명의 약사가 참여했으며 개별 어르신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약국 운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김제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습관 형성을 위해 참여해준 박환철 약사회장을 비롯한 참여 약사분들에 감사드리며,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 도시로 나아가는 김제시의 다양한 경로정책
(포탈뉴스) 지역 생태자원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는 광명시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월부터 환경자원봉사단 에코볼(Eco-Vol)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볼은 지역 생태자원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태자원에 대한 기록을 남겨 광명의 생태자원을 알리고자 구성됐다. 현재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월 2회 이상 조별로 지역 생태자원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매월 네 번째 주 월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탐조, 조류, 식물, 모니터링법, 현장실습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안양천에서 18회 진행된 조별 모니터링을 통해 알락오리, 홍머리오리, 청머리오리, 고방오리 등 조류 8목 29종을 확인하고 기록했다. 환경자원봉사단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역량강화교육인 ‘산새의 이해와 동정 방법’,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주간에는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또 안양천뿐 아니라 도덕산, 구름산 일대 식물을 모니터링하고 점차 지역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25일 민 · 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남구 사례 학당'을 개최하였다. 구·동 및 사회복지기관, 병원 등에 종사하는 사례관리업무 관련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성 인격장애 대상자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아이앤맘’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제호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은 "경계성 인격 장애 대상자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남구 사례 학당'은 공공과 민간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실천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으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태안소방서는 지난 26일 태안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충청소방학교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및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2주간의 실무적응교육을 받게 된다. 실무적응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태안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2024학년도 1학기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주시 및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지도교사 5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1대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은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읽기학습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언어치료 전문가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심층 진단을 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담임교사와의 개인별 컨설팅을 진행하여 지도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담임교사들이 방과후 시간에 대상 학생을 1대1 개별 지도하게 되는데, 1학기는 2학년 학생들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심층 진단 결과 언어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어재활사의 학교 방문을 통한 1대1 개별 치료가 지원된다. 이번 연수는 1대1 지도를 실시하기 전에 지도교사들에게 읽기 단계별 지도 전략 수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기 읽기 요소, 읽기 발달 단계, 읽기 장애 분류, 조기 개입의 필요성, 읽기 유창성 등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 읽기 검사 사례를 통해 읽기 학습 지도를 위한 중요한 전략을
(포탈뉴스) 광명시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통한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제안’을 주제로 제45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차 논의에 이은 두 번째 일자리 창출 회의로, 내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분과별 토론이 열렸다. 시는 매년 100억 원 이내의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해 오면서 일자리위원회 등의 참여를 통해 민관협치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 시는 이날 일자리위원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일자리위원회는 85건의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고, 지난해에는 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해 이 가운데 3개 사업을 올해 추진 중이다. 청년에게 멘토링이 가능한 유명 인사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청년 소통 콘서트’,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설정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취업 능력 향사을 돕는 ‘광명지역 특성화고 취업 지원 사업’, 고립 1인가구에 적합한 상담 기술과 위기 대처 교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36.4%(4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상 27.3%(3건), 전기적 요인 18.2%(2건) 등으로 나타났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대부분의 전통사찰은 산림에 인접해 있어 유사시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 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께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사찰 내 소방시설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24일 열린 제323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경의선 구간(수색~서울) 지상철도 지하화를 서울시 선도사업으로 제안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상철도 지하화 사업은 수도권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가철도 71.6km 6개 노선(경부·경인·경의·경원·경춘·중앙선)의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김용일 시의원은 “경의선 지상철도 구간(수색역~서울역)은 2030년 완공 예정인 고속철도 전용선 지하화 사업(수색역~광명역)과 일정부분 겹치는 구간이 있으며, 경의선 신촌역 인근 성산로 일대는 서울시의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상·지하 공간의 입체복합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의선 철도 지하화 사업(수색역~서울역)과 고속철도 지하화 사업(수색역~광명역), 성산로 일대 입체복합 개발 사업을 서로 연계하여 통합 설계한다면 비용 절감 측면에서 사업의 타당성이 높아지고, 파급 효과도 증대될 것이다”라며 경의선 철도 지하화 우선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사업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