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3일 덕천동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매니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시범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북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라운지의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유디톡스는 컨셉 물질인 고순도 엑소좀 화장품을 기반
(포탈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거창읍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 ‘외양간 구시’의 서경자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김재구 총장, 서경자 대표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실에서 개최됐다. 서경자 대표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얼마 안 되지만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가치 있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우리 대학에 보내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중심의 원전산업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진해신항 조기 착공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사천 우주항공선 건설, 경전선 고속열차(KTX, SRT)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17일 진주에서 신대호 균형발전본부장,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등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문가 등 50여 명과 함께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17일 진주를 방문한 위원회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 주요 정책과제의 추진 전략과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확대 속도를 고려해 'SMR 핵심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추진과 연구개발(R&D), 제조 기반 구축 사업을 요청했다. 또한 신성장 동력인 케이푸드(K-Food) 수출 진흥을 위한 경남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건의하고, 진해신항 적기 착공을 요청했다.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시행된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등 디지털약자를 위한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사업성패의 핵심을 홍보 사각지대 해소라고 본 것이다. 특히 가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 등 디지털약자의 진입장벽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전담창구 마련을 비롯해 경로당 홍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설명회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시는 사업시행 첫 주에 이미 가입목표인 2만 1482명을 넘었고,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해 보름 가량이 지난 현재 약 2만 4000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더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 혜택을 받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보편적 대중교통 복지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인터넷 가입이 어려운 시민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담창구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덥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 주사세트 등 9종의 폭염 대응장비를 추가 실은 구급대를 말하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신속하게 응급처치할 계획이다. 구급출동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114건 출동하여 9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연령대별로는 51~60세 32명(19.6%), 71~80세 23명(19.1%) 순으로 많이 발생했고, 장소별로는 바다/강/산/논밭 37명(32.5%), 시간대별로는 12~15시 47명(41.2%)으로 집계됐다. 특히 낮(12~15시) 시간대 논‧밭에서 일하는 고령층이 가장 위험한만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폭염에 대비해야 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면 시원한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내리고 신속히
(포탈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경상남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의사가 소방헬기에 탑승하는 119Heli-EMS (Emergency Medical Service) 항공 이송 체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Heli-EMS는 4대 중증 응급환자(심장정지,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 발생 시 협력된 병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사를 탑승시켜 출동-응급처치-병원 이송까지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2023년에 경기북부(파주,가평,연천 등)를 중심으로 최초 119Heli-EMS 시범사업 추진하여 20명의 중증응급환자를 협력병원(서울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한강성심병원)에 이송하여 15명(75%)의 생명을 살렸다. 경남의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북부에 이어 전국 2번째로 소방청-경상남도-경상남도 소방본부-경상국립대학교병원 4개 기관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19Heli-EMS 시범사업을 위해 경상남도는 도내 의료기관 협업‧조정, 소방청은 시범사업 총괄과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H-225) 지원을, 경남소방본부는 세부 운
(포탈뉴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17일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망진산 봉수대 복원 현장, 진주문화원 임시 이전지 및 서부보건지소 임시 이전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 먼저 위원들은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 부서에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초전동 산 8-10번지 일원(장재공원 내)에 2025년 6월 준공 및 개관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현재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공일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빈틈없이 준비해 주길 당부하며,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봉수대 복원 현장을 점검했다. 진주 망진산 봉수대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는데, 2024년 12월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봉수대를 복원함으로써 주민과 관광객에게 우수한 지역 유산을 홍보하는 등의 관광 인프라 구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망진산 봉수대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랜드마크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윤양빌딩을 방문해 진주문화원 임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현장에 방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프로그램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팀이 출전해 ▲한국무용, ▲줌바댄스, ▲고고장구, ▲디스코 장구, ▲가야금 병창, ▲경기민요, ▲요가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어, 스트릿 댄스팀 ‘딥키’를 비롯한 관내 학생 공연팀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심사 결과 백석읍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8월 29일 열리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강생과 주민들의 참여와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한 차례 점검했던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현현장(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102-1)을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다시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인 방학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3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의 커브 길로 이어져 있다. 문제는 우이동에서 방학3동 방향으로 가는 언덕 커브 길을 오를 때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데다가, 방학3동에서 우이동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선도로에서 노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중앙차선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 진행한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는 도로 확장과 여부를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장을 점검한 최미경 의원은 “사고 위험을 제기한 민원인도 방학로에서 사고를 겪었던 분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도로 확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3개 구청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국소장들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4년도 여름철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고양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자 지난 3월부터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하천 등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으며, 반지하주택의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피해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지하차도, 급경사지에 대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하차도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하차도 차단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재난 관련 담당자 와 현장 실무자들의 안전 또한 중요하며, 현장 대응 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특례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는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도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0개소와 시·군 보건소 14개소가 참여하게 된다.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면 각 의료기관의 온열 환자 정보가 시군 보건소를 통해 충청북도와 공유되고, 충북도는 수집된 정보를 통해 시군별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며 폭염으로 인한 도민 건강 영향 등을 감시하는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2021년~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총 257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열탈진 등의 급성질환을 말하며,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는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17일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 농가에서 특화농산물 ‘가와지1호’ 벼 모내기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를 낸 특화농산물 ‘가와지 1호’는 기존 재배 품종인 추청, 고시히카리, 밀크퀸 등 외래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과 MOU협약(2016년)을 통해 고양시만의 고유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품종이다. 찰지고 쫀득하여 밥맛이 좋고 학교급식에서도 잔반이 발생하지 않아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농업인 대표,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장, 송포농협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가와지 1호’ 를 직접 논에 심는 전통방식의 손모내기와 이앙기 모내기 시연을 함께 실시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는 5,020년 전 한반도에서 가장 빠른 재배 볍씨인 가와지볍시가 발견되 곳”이라며, "가와지 쌀은 옛날 대화마을 가와터에서 발견된 재배볍씨를 기념해 만들어져 역사적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고양시의 대표 먹거리인 만큼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제16회 충청북도 청원경찰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7일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충청북도 청원경찰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제천시 청원경찰협의회가 2008년 개최 이후 16년만에 행사를 주관해 제천시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충북도내 청원경찰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회의원, 임호경 제천경찰서장, 이재관 대한민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충청북도 청원경찰 화합한마당 행사는 모범 청원경찰에 대한 표창 수여와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기부금 전달 등 개회식과 제기차기, 윷놀이, 바운딩볼 등 3종목 경기와 OX 퀴즈,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시장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과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오신 청원경찰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도시군 청원경찰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3종목 모두 1위를 기록한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적기에 모내기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 모내기 적기는 중부 평야지 기준 중만생종은 5월 말부터 6월 15일까지이고, 중생종은 6월 15일부터 20일까지이다. 중간 산지인 제천과 단양의 조생종의 경우에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가 적기다. 벼 이앙이 너무 이르면 온도가 낮아 초기생육이 지연되고, 헛가지가 많아진다. 이로 인해 통풍이 불량하여 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고온기 출수로 인해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금간쌀)가 증가해 미질이 떨어진다. 반면, 모내기를 너무 늦게 하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수량이 줄어든다. 또한 출수가 늦어지면 등숙이 불량하여 쌀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앙할 때 적정 식재 포기 수는 3.3㎡당 50~70주, 포기당 본 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한다. 모 심는 깊이는 뜬 모, 쓰러짐 방지를 위해 2~3cm가 적당하다. 특히, 충북농업기술원에서는 벼를 이앙할 때 노동력과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드문모심기’ 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드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