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천초등학교는 본교와 분교의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3일, 본・분교가 함께하며 FRIEND지수를 높이는 '2024학년도 1학기 행복 문화예술의 날' 친구야! 함께 영화 보자!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본・분교 학생들이 친분을 다지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관 체험활동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가 활동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여 학교폭력예방 문화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또한 단체 영화 관람의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며 공동체 생활의 질서와 배려를 실천하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더빙판을 관람하며, 학생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스크린에 빨려 들어갈 것처럼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친구와 함께 팝콘과 음료를 나누어 먹으면서 본・분교 학생들 간에도 친분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본교 3학년 김OO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영화를 보러 오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포탈뉴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제91회 기획연주회, ‘가족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감상하기 좋은 대중적인 클래식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신비로운 마술쇼로 구성된다. 전반부는 로시니의 유명 서곡 중 하나인 ‘윌리엄텔’을 시작으로 레오폴드 모차르트의 ‘장난감교향곡’ 전 악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유명 교향곡 제40번 악장 중 1악장을 연주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후반부에는 마술사 주호영의 마술쇼와 바리톤 안대현과의 성악 협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열려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사랑이 넘치는 5월, 가족을 위한 음악회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전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해 마음 속에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추억으로 남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광주시 신현·능평 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고려하여 성남학군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고교 배정지침 개정 추진에 나섰다. 이자형 의원은 3일 경기도교육청 진로진업교육과와 정담회를 갖고, 신현·능평 지역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덜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성남학군 고등학교로 배정할 수 있도록 고교 배정지침 개정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현재 광주시의 신현·능평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 오는 2026년 오포 지역에 고등학교가 설립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성남학군 2구역(분당)으로 고등학교 배정이 가능한 상태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 의원은 “오포고등학교가 개교해도 신현·능평 지역의 학생들이 다니기에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통학시간만 1시간 넘게 걸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신현·능평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 통학이 편리한 인근 성남학군으로 고등학교 배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질 수 있도록 탄력적인 고교 배정에 담당부서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로직업교육과 고교입학담당 조동일 사무관은 “오포 지역에 고등학교가 설립되어도 학생들의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3일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3개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성화개신죽림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서원보건소는 올해 성화개신죽림동을 시작으로 분평동·수곡2동·사창동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2026년까지 80%의 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등 생명존중 안심마을이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담, 교육, 홍보, 치료지원 등 정신
(포탈뉴스) 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3일 창원시가 시내버스 난폭운전 등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놓고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 지능형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은 지난해 2월 구축됐다.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시내버스 운전자의 습관·패턴 등을 분석해 교육·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난폭운전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시스템이 구축된 지 1년이 지난 현재 사업이 애초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게 오 의원의 지적이다. 오 의원은 “버스업체는 통일되지 않은 안전 예측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사용했으며, 일부 업체는 급가속·급정거 감지 시스템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창원시는 시내버스 난폭운전 잡는 시스템이라고 홍보했으나, 한 번도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으며 의지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난폭운전보다 고장진단 모니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일 단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5~7세 어린이 약 100명을 대상으로 ‘손상예방교육(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손상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가 본인이 겪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신체의 소중함과 손상예방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에 대한 이해,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을 강사의 생생한 경험담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전달했다.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인 만큼 사고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이 중요하다”며, “5~6월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4곳을 대상으로 손상예방교육을 추가로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3일 대덕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개교 97주년을 기념하여‘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범 학생에 대한 각종 표창장 전달이 있었으며, 5월 9일 개교 9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에게 희망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학년별 달리기였다. 이기기 위한 경쟁보다는 친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어서 펼쳐진 이어달리기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응원하고 뛰는 것이 마냥 행복하고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신나게 달리기를 마친 후, 대덕관에서 본격적인 체험 마당 활동을 시작했다. 체험 마당 활동은 2개의 공작마당(모루인형 만들기, 네일·풍선아트), 1개의 놀이마당(로보마스터 축구), 1개의 요리마당(파르페 만들기) 등 총 4개 마당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마당별로 담당 교사가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은 4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체험 마당을 20분씩 체험했는데, 평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청주시립합창단 ‘K-Art 콘서트’가 예매율 90%를 기록하는 등 열렬한 환호와 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Art Pop(한국가곡), K-OST(드라마, 영화OST), K-Pop(뉴진스, BTS메들리)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인 K-Art Pop에서는 ‘첫사랑’,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과 KBS어린이합창단이 ‘조금 느린아이’, ‘다 잘 될 거야’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해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 K-OST로는 드라마 가을동화와 영화 클래식, 하모니의 OST를 영상과 함께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했으며, 이어진 K-Pop 무대에서 뉴진스와 BTS의 히트곡 메들리를 충청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C.C.U.D팀의 댄스와 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선보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시립합창단이 에트르코드 세션팀의 반주와 함께 ‘나는 나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를 노래해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대미를
(포탈뉴스) 구점득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3일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행정의 실패나 부작용 등을 반복하지 않도록 ‘백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구 의원은 ‘공공배달앱’, ‘수소 정책’ 등을 사례로 들었다. 먼저 착한 배달앱을 표방했으나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공공 배달 플랫폼을 꼬집었다. 구 의원은 “당시 전문가들은 공공배달앱의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민간 앱 친화도를 극복해야 하며,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며 “현재 결과는 성적표가 말해준다. 행정의 근시안적인 자세와 세금 사용을 가벼이 여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빨간불’이 켜진 창원시 수소정책도 지적했다. 구 의원은 “타당성 용역 등에서 위험성을 경고했음에도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사태”라며 “눈앞의 장애물과 위험성을 살펴본 뒤 공공영역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을 이기는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초보적·근시안적 행정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 의원은 스타필드 사업과 관련해 “창원만 뒤로 달리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경남도는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맞이하여, 남해안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를 제안했다. 경남도는 걷기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를 지난 4월 28일부터 11일 19일까지 시행하고 있다. 걷기 챌린지 코스는 남해안에 조성되어 있는 남파랑길 중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2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 확인은 경상남도 관광길잡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걷기 챌린지 참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두루누비 앱을 활용해 코스를 걷고 인증을 받으면 된다. 인증 방법은 두루누비 앱에 접속해 걷기 코스를 선택 후 지피에스(GPS) 지도에 표시된 경로를 따라 걷거나, 걷기 길 중간중간 설치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6개 해전 중 1개 해전(4개 코스)을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기념품으로 지급한다. 6개 해전 24개 코스를 전부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배지, 메달, 인증서 등 지급 신청은 경상남도 관광길
(포탈뉴스) 김천중앙중학교 진로상담부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1학년 93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날인 5월 1일은 지역의 진로진학전문업체인 이든에듀플랫폼과 더불어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서는 1.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점을 알고 2. 공부를 왜 하는가 3. 목표 세우기 4. 주간 계획을 통한 자신의 시간 관리 5. mbti로 공부법 찾기. 6. 마지막으로 예습 복습하는 연습까지 실시했다. 캠프를 마치고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잘 해주셔서 오늘 수업이 재미있었던거 같다. MBTI가 뭔지 배우고 지구계도 배우고 플래너도 만들고 학습목표도 세웠다. 나의 공부법이 새로워진 것 같아 즐거웠다”는 학생과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복습과 예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제부터라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도 있었다. 5월 2일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의 ‘동사형 꿈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자신의
(포탈뉴스) 곡성에서 활동 중인 야암 안태중 작가가 5월 한 달 동안 ‘바람을 보다’개인전을 개최한다. 안태중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성들여 만든 낙죽 부채 30여 점을 선보인다. 보는 사람이 호기심을 갖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대나무살을 깍고 한지를 바르고 붓으로 글을 쓰는 작업까지 손수 다했다. 전시회가 열리게 된 곡성읍에 위치한‘푸른낙타’는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캘러리 카페다. 이곳은 작은 공간이지만 작가의 작품으로 빼곡히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쉼과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안태중 작가는 목공예를 한다. 부채도 만들고 나무나 돌에 글이나 그림을 새기는 전각과 서각도 한다. 붓글씨를 쓰고 도자기도 빚는다. 지천에 널린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다종 예술가다. 안태중 작가는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며, “더불어, 목공예 체험, 관광 상품화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 곡성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5월 1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와 함께 ‘안태중 작가 개인전’에
(포탈뉴스) 이천수 창원시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3일 제1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적지 재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등을 촉구했다. 창원 진해만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활약한 역사적인 장소다. 이 의원은 “첫 승전인 옥포해전 이후 합포·적진포에서 왜국을 격파하고, 한산도대첩 이후에는 안골포에서 승리, 웅포에서 적함을 침몰시켰다”고 소개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운 곳이 ‘창원’이다. 진해구 북원로터리에 1952년 4월 건립했고, 추모제를 지내면서 오늘날 진해군항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이 의원은 많은 창원시민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에 창원시가 이순신 장군 재조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합포해전 위치 규명 연구 △이순신 재단 설립·유치 노력 △(가칭)이순신 센터 건립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합포해전은 진해구 원포동인지, 마산만 일대인지 학술적 논쟁이 있다. 이에 관련 연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
(포탈뉴스)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양육역량 강화를 위해‘슬기로운 부모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죽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로 이루어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죽곡면 복지센터 2층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섭외한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의 자기 이해, 아이의 강점 발견, 서로의 감정 이해, 스마트 세상 이해, 내 자녀 이해하고 다가가기 등 자녀와 행복해지는 놀이와 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차석 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긍정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강의는 5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총 4회 저녁 7~9시 죽곡면 복지회관 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진해권 관광의 종합적인 설계와 계획을 수립할 중요한 시기라며, 멋진 청사진을 그려달라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정 의원은 3일 열린 제1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 진해를 꿈꾸며’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진해에 전국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와 군항의 역사, 근대문화유산 등 뛰어난 관광 콘텐츠가 많다고 했다. 정 의원은 진해가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광역철도망 연결 등으로 세계적인 물류항만 중심지로 바뀔 것이며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 창원시가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 등 사업이 포함된 것을 고려해 진해의 미래를 종합적으로 설계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진해 바다에 요트가 떠다니고, 덕주봉 전설과 안민고개 설화를 들으며 걷고, 해군사관학교·해군작전사령부를 탐방하고, 근대문화 역사를 배우는 등 즐거운 상상을 위해 멋진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