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3일 5개 습지학교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습지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습지학교’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습지가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신규 교육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교(초등 2개교, 중등 3개교)가 참여해 우리 지역에 있는 다양한 습지 중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록습지, 람사르습지 등록을 신청한 평두메습지, 광주천과 지역사회 내 연못, 논 등의 습지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습지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장(교감) 선생님과 담당 교사들 간의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습지와 연계한 교육활동 사례 나눔 ▲학교별 연계하는 습지와 교육활동 계획 발표 ▲습지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형성 등에 대해 협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습지가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학교교육과 연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다”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습지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사례와 활동을 발굴하여 더 많은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지역사회 공헌·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활동의 하나로 창원시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추진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복지증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활동의 교류 △자원봉사 연계 활성화 및 인적·물적·지적 자원의 공동 활용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책사업 및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민관협력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포탈뉴스) 대전시는 29일 중구에 있는 소통협력공간에서 시·자치구 의료급여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란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과 재가의료급여사업 사례 안내,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무교육 외에도 전문강사(민혜영,이다금)를 초빙해 CS·소통기법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유한준 대전시 복지정책과장은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이 다양한 의료급여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정수급 예방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3,549억 원의 의료급여기금을 활용해 의료급여 수급자 49,572명에게 질병, 부상, 출산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가 울산 동구에서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대길 부의장은 2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도시재생사업 현안논의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의 자율적 사업 참여를 유도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찾고,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 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사업운영 주체 일원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주민 이견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운영기관을 일원화하겠다는 취지로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결성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센터의 수탁기관이 선정되어 2025년 12월까지 민간위탁금 1억 6,700만원을 투입해 동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신규 사업발굴을 지원하게 되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자율성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주일간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류경제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다니면서 그 도시의 축제 규모 등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 자매도시나 다른 세계적인 도시의 시장들은 대전시의 환경과 인프라를 보고 깜짝 놀란다”며 “그만큼 대전시가 정말 위대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특히 그 밑바탕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25년 상반기 개관 예정) 운영 준비 등과 관련해“전략적 협력체계를 위한 자문과 함께 투자자문 등도 받아 종합해서 기업투자 유치 전략까지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일류경제도시에 걸맞은 명품 공공건축을 강조해 온 이 시장은 제3 시립도서관 건립도 설계공모가 아닌, 기획공모를 지시하며 “예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철저히 계승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예산군 충의사와 도중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2주년 다례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상하이 의거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선생의 피 끓는 마지막 독립투쟁이었다”며 “숭고한 헌신은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광복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됐다”고 윤 의사를 추모했다. 이어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사시든지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 수당을 드리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한도도 없앴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삶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항일의병의 중심지인 충남은 2027년까지 내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해 애국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제대로 기억하겠다”며 “선생의 뜻을 받들어 더 강한 나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과 매헌 윤봉길 월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정창식 해군 윤봉길함 함장, 윤여두 월진회장, 도민 등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위원장(교육위원회)은 29일, 오후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 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공사 기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5월 말까지였으나, 2024년 1월, 중평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일시 중지된 상태이다. 이날 회의에서 중평마을 이장은 “중평마을 방면 인근 사거리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해당 공사 진행 시 우수가 마을로 통과하게 되어 마을 침수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으로, 도시공사에서 제시한 관로관경의 확대는 인근 주택의 균열이 예상되어 마을 내 우수관로 확장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을 상부 우수는 남천교 방면으로 계획하고
(포탈뉴스) 부산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을 개강했다. 이날“챗GPT시대의 엄마표 독서교육과 활용법”강의를 시작으로“플로리스트 직업체험”, “약사 직업인 특강 ”등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3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3차시로 진행될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작가가 알려주는 우리 자녀 맞춤형 독서법 및 약사가 들려주는 직업인 특강,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한 플로리스트 직업체험 등 역랑강화뿐 아니라 힐링할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첫 강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문학갈래별 독서 활용법과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고, 이번 부모교육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의 기회제공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는 등 교육특화도시 동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
(포탈뉴스)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 2층 다목적실에서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의 연계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기가구에 대한 정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요령 및 도움 요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구석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모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9(월)에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상반기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성인권 교육은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사전 신청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영남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1회기‘알자, 알자! 우리 몸’, 2회기‘사춘기의 이해’3회기‘우린 모두 소중해’등의 내용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 및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개별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성교육으로 적절한 성 인권을 확립하고, 올바른 성 예절 습득 및 성 문화 조성, 자기 보호 능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된 성인권 교육이 향후 학생들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 동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금요일 통장협의회와 주민 등이 참여하여 쾌적한 거리환경과 건강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클린! 쓰담 동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습불결지인 부산중학교 담벼락 뒤를 위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화단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부산 동구 바르게살기운동 수정1동 위원회는 지난 26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인 전임 위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위해서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과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임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회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김송선 위원장은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 위원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신임 위원장으로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심사후 계수조정을 실시하여, 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됐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천8백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천9백만원, △화장실개선 6억3천6백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설관리(강남교육지원청) 4억4천8백만원은 다시 살려 수정가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 가결된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9(월)부터 의성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지도를 펼쳐라! 의성문화탐험원정대!!’를 실시한다. 2024학년도 교육장 인증제는 초4학년~중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의성의 문화, 역사, 예술, 축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배움의 주인이 되어 계획 및 탐방 활동을 하게 된다. 우리 고장 ‘의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 적응력 및 고장 사랑의 마음을 함양할 계획이다.‘지도를 펼쳐라! 의성문화탐험원정대’는 교육청 주관 밴드를 개설·운영하여 학생의 미션기록과 담임교사의 인증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활동 리플렛을 제작·배부하여 학생들의 배움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우리 지역의 특색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 우리 고장 문화탐방 연수도 실시할 계획으로 운영의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호 교육장은 “우리 의성 관내 초·중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배움을 찾아가는‘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미래사회의 준비된
(포탈뉴스) 영도구새마을회는 지난 4월 26일 청학수변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 및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동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기념사, 자율방역단 방역장비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차량과 장비를 이용해 지역 내 공원, 주택가, 놀이터, 하수구 등 감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사 정신을 기반으로 구성된 새마을 자율방역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 속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