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5월을 상호존중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상호존중의 달’운영은 '2023. 충북교육 공론화 권고안'에 따라 교육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함께 하는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해왔는데,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어 확대하여 실시한다. ‘상호존중의 달’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갈 예정이다. 각 학교 및 교육기관은 5월 한 달 동안 ▲캠페인 ▲현수막 게시 ▲칭찬릴레이 ▲상호존중 실천 다짐문 작성 ▲사랑의 엽서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운영하며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학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상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소비 촉진을 위한 행쇼(행복한 쇼핑) DAY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5월 동행축제’에 맞추어 충주 원도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 및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13일 ~ 14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전통시장을 달리는 로드기차가 운영된다. 5월 15일에는 성서동 젊음의 거리 상권을 달리는 로드 기차를 10회 운행한다. 또한, 당일 상권 내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해 누리센터, 무학카페, 관아골주차장, 성서중심시장 무대 등에 제출하면 즉석복권(1,500매)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자유시장 누리센터에서는 장수 노인 사진찍기, 관아골 청년몰 일원에서는 봄빛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등 원도심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원도심 전역에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난 8일 오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주시민들이 모아준 성금을 올해 돌을 맞이한 지역 내 세쌍둥이 5가정에 전달 했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공무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를 전하며, 다자녀 가정 시책을 설명하고 각 가정에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충주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세쌍둥이 다섯 가정이 탄생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0.6을 바라보고 있는 저출산 상황에 생긴 경사라서 더욱더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세쌍둥이 다섯 가정을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살기 좋고 인구가 늘어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탄금공원 3단계 부지 일부에 식재한 2만여 평의 청보리가 싱그러운 초록 물결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 물결로 물들였던 탄금공원 유휴부지를 올해 시민들이 더 많은 청보리 밭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확장해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청보리밭 사이에 조성된 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추억도 남길 수 있으며 해 질 녘 석양과 어우러질 때 장관을 이룬다. 시 관계자는 “초록내음 가득한 청보리밭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완연한 봄의 정취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청보리를 수확한 뒤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산들거리는 꽃 물결의 장관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예천군은 어린이 충치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5월 10일부터 관내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방문해 2,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한다. 충치는 한 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지 않고 영구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방·관리가 필요해 군에서는 어린이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거부감이 적어 어린이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충치 예방법으로 불소를 치아에 얇게 도포하여 치아 표면에 불소 막을 형성해 구강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불소도포 및 구강 보건 교육이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해 구강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 예천군 어린이집연합회는 9일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인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보육 교직원 시상(군립유천어린이집 원장 이지은, 꿈터우방어린이집 보육교사 권미자)과 심폐소생술(CPR)교육, 영화 시청으로 보육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류재용 전문강사와 함께 어린이집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 심장 충격기(AED) 작동 및 하임리히법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매년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혜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응급상황에서 보육교직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항상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육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의 치열한 경쟁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예천스타디움을 뜨거운 육상 열기로 가득 메웠다. 대회 첫날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한국 육상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을 필두로 여자 100m 및 멀리뛰기 2관왕을 차지한 유정미(안동시청), 남자 세단뛰기 우승자 김장우(장흥군청),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국내 남자경보(20km) 1인자 최병광(삼성전자)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흥행에 불을 지폈다. 또한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기대주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한국 육상계의 염원 ‘9초대 진입’이 목표라고 다부지게 밝힌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은 남자 고등부 100m에서 대회 신기록인 10초47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윤서(금파중)도 여자 중등부 100m에서 11.95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허들 보배’ 김서현(월배중)은 여자 100mH에서 중등부 한국신기록에 불과 0.01초 뒤진 13.94로 우승했다. &nb
(포탈뉴스) 지난 4월 한 달 동안 3차례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 해결 노력을 기울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에는 중학교 교장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이날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함께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수지구와 기흥구 동백·구성동 소재 21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났다. 다수의 중학교 교장들은 지난해 학교 주변 반사경 설치 요청을 받아들여 신속하게 조치한 이 시장과 시의 적극행정에 감사를 표했다. 시는 지난해 간담회에서 반사경 설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24곳에 즉각 반사경을 설치했다. 반사경 설치가 어려운 4곳에 대해서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의 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지원 등에 대한 요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청덕중학교에서 건의한 ‘학교 후문 광고게시판 이동 요청’과 관련해 게시대에 걸리는 광고 내용들이 비교육적이거나, 교육과는 무관해 보이는 것들이 많은 만큼 게시대를 철거하고, 적절한 곳에 설치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 게시대에 걸린 광고 현수막은 6월말까지 걸리도록 계약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 첫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가 오는 9월 고진초등학교에서 문을 연다. 용인특례시는 시의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을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안에 설치키로 하고 8일 고진초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고진초등학교-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 업무협약’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란 고진초등학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고진초등학교 1층 교실과 관리실 등 220.5㎡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오는 7월경 시설을 운영할 수탁자를 선정한 뒤 9월초 용인시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을 열 계획이다. 시는 돌봄센터의 인력과 운영비 등도 지원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시의 리모델링 공사비용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고진초는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하는 등 시와 교육지원청에 적극 협력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의 첫 번째 ‘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가 고진초등학교에서 문을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한다”며 “지난 3월 고진초등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은 용인플랫폼시티 사업 부지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보정동장과 보정지구대장, 보정119안전센터장, 개발 지역 내 통장 3명이 참석해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지역 생활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부지에 속한 보정동 소실, 삼막곡, 이현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집단 이주가 시작돼 불법 경작, 빈집, 빈 상가, 유기견 등의 발생과 그에 따른 안전 문제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은 연말까지 빈집 관리, 소방, 치안 등 주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의 총괄 관리와 함께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 대응한다. 종합대책으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보정동-보정지구대-보정119안전센터) 협업 시스템 구축 ▲안전 모니터링을 위한 명예 통장 제도 운영 ▲공가 밀집 지역 자율방범대 순찰 강화 ▲유기견 신고ㆍ구조를 위한 관련 부서와의 협조체계 구축 등을 진행한다. 현재 해당 사업 부지 내 세대수는 383세대로 인구수는 769명이다. 지난 연말 대비 보상 전출로 8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 취약 가구 잔고장 출장 수리’, ‘생일상은 사랑을 싣고’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잔고장 출장 수리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고치기 어려웠던 집안 내 잔고장을 대신 고쳐주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지난 3월부터 총 14가구에 방문해 LED 전등·스위치 교체, 문 고장 수리, 세면대·변기 수리, 방충망 보수 등 가능한 범위 안에서 다양한 잔고장 수리에 나서고 있다. ‘생일상은 사랑을 싣고’는 홀로 어르신의 생신날 협의체가 방문해 케이크와 선물, 미역국 도시락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는 사업이다. 홍용식 위원장은 “대상자 분들이 문 앞까지 나와 감사함을 전할 때면 오히려 더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통해 더 많은 취약 가구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말선)는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20명에게 맞춤 효도신발을 제작해드리는 “꽃길만 걸어孝” 사업을 진행했다.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시 곳곳에서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구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어탕과 제철 과일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효 꾸러미’를 어르신 60가정에 전달했다. 처인구 이동읍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이장들이 이동읍 49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 등 음식을 제공하고 효잔치를 진행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처인구 양지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41개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했다. 처인구 중앙동에서 단체협의회가 통장협의회 등 중앙동 7개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에 떡, 전, 편육, 과일, 음료수 등 음식을 전달했다. 처인구 역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22개 경로당에 떡, 고기, 과일, 음료 등을 전달했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용인시청점에서 후원한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처인구 삼가동 통장협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재배작목을 확대하고자 풋고추 재배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생산성과 품질을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연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풋고추를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하는 경우 시설 토양 재배 대비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의 장점이 있고 작업 편이성에 따른 노동력 절감도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풋고추 스마트팜 재배를 위한 최적의 생산 환경과 생육조건, 그리고 수경재배에 대한 기준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은 풋고추 스마트팜 재배를 위한 최적의 생산 환경 조건을 찾기 위해 농가에서 지상부·지하부 환경 정보(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또 올 하반기엔 도 농업기술원 내에 완공 예정인 스마트팜 전용 연구 온실에서 환경 정보를 분석해 수경재배 조건을 설정할 계획이다. 도내 풋고추 재배 면적은 전국 대비 9% 수준인 1.2㏊로 수도권과 인접해 풋고추를 스마트팜에서 연중 재배할 경우, 유통 및 소비시장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관계자는 “풋고추 스마트팜 최적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취업을 위해 어학과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해 응시료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2006년생)~39세(1984년생) 청년이다. 시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데 응시 당일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시험 종류는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545종), 국가전문자격(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96종) 등 총 909종이다. 지난해와의 차이는 국가전문자격이 추가된 것이다. 시는 1년 미만 단기 근로 계약서를 증빙하면 단기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금 신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며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9월 초까지 15개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도정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군 상생 협력·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시군 방문 주제는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으로, 부제는 ‘힘차게 달려온 2년’과 ‘성과로 보답하는 충남’으로 정했다. 13일 가장 먼저 찾는 곳은 특화시장 화재로 아픔을 겪은 서천군이다. 첫 방문지인 서천군에서는 지역 균형발전 방안, 도정 주요 현안의 미래 발전 방안 등을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장항읍 장암리에 위치한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 조성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어 16일 부여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20일에는 공주시를, 24일에는 태안군을, 다음 달 27일에는 천안시를 방문한다. 7월에는 2일 논산을 시작으로, 4일 계룡시, 10일 당진시, 12일 금산군을 방문하고, 8월에는 22일 아산시, 26일 청양군을, 9월에는 3일 서산시, 5일 홍성군, 9일 보령시를 차례로 방문하고, 11일 예산군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도는 각 시군 방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