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월 15일 세쌍둥이를 출생한 40대 부부에게 기관·단체에서 1,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해 이들 부부와 아기들에게 사랑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분유에서는 생후 12개월까지 분유를, 달서구한의사회는 산모용 한약 2제를, 포그니코리아에서는 3개월분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남양유업 대구지점은 속싸개와 젖병 등을 4개 기관·단체에서 후원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달서구한의사회와 포그니코리아, 남양유업 대구지점은 지난해 네쌍둥이 출산 가정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달서구는 다자녀가정에 출산 축하금으로 셋째자녀 출생 시 100만원, 넷째자녀 200만원, 다섯째 이상 출산 시 5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셋째이상 자녀에게 입학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기업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출산 시대에 귀중한 생명인 세쌍둥이 출생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시흥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시민 삶의 질 수준과 관련한 사회적인 관심사와 주관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사회 동향과 변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어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2023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표본 1,00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분야별 격년으로 시행되는 사회조사는 8개 분야 57개 설문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경기도 공통 항목(기본항목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교육 소득과 소비 일자리와 노동)과 시흥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돼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2년 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조사 결과 면면을 살펴보자. 출산, 보육지원 정책 수요 증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 보육지원’이 50.7%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노인복지사업 확대’가 29.7%, ‘요구호 보호사업(생활보장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12.6%, ‘장애인 복지 확대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녹색공동체 문화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개강한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달서오투그린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과 마을정원에서 이뤄 지는 정원관리교육 과정이다.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식물의 특성, 마을정원가드닝의 이론과 실습 등 총 8회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각 동에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실습으로 주민주도의 녹색공동체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달서마을정원은 2021년 ‘녹색마을리더 양성 과정’ 수료생들이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주차지역에 조성한 화단으로 현재 8개동 11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2021년부터 교육을 수료한 30여명의 주민들이 수시로 마을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속가능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달서마을정원 녹색이웃 양성과정 이외에도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및 달서구청에서 플라워숍 창업과정, 토요식물공예, 식물인문학 등의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7일 이츠정보통신(대표 백준석)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용남면 소재의 이츠정보통신은 CCTV 카메라,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 구축, 방송/음향 관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백준석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입지 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개발 가용지 발굴과 개발구상(안) 등의 내용을 담은 '경상남도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남연구원 외 1개 사는 지난해 4월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과업 수행 과정에서 후보지 분석, 개발 가용지 발굴, 발전전략 및 개발방향 설정 등에 대한 도 산업·투자유치부서, 시군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달 4월 말 용역을 최종 완료했다. 경남도는 종합계획에서 도내의 산업 권역을 동북권(창원,김해,밀양,양산,함안,창녕), 서남권(진주,사천,통영,거제,고성,남해,하동), 서북권(의령,산청,함양,거창,합천)의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특색에 맞는 산업 중심의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권역별로 보면 동북권은 인접 지역인 부산·울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신산업 유치 및 물류·항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서남권은 광양 소재의 부품산업과 연계하여 진주·사천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기능을 강화한 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서북권은 무주 농촌산업과 연계한 농업 및 농촌 발전기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주변의 청소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달서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랜덤플레이댄스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가족운동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동산 가꾸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작은 운동회(본동)와 편백나무숲(장기동) 가족 퀴즈 대회를 마련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10일에는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해 성서경찰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시설이 연합해 야외음악당에서 청소년 선도보호합동 캠페인 및 위기 청소년 발굴 아웃리치 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청소년시설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각 시설마다 스마트칠판을 설치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스마트 힐링공간(VR룸)을 설치해 상담 전·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한다. 수련관 댄스실에는 스마트 미러를 설치해 댄스 연습 중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시청·촬영·전송 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담양군은 친환경 ‘대숲맑은 담양 쌀’이 서울시 성동구 학교급식으로 선정돼 6월부터 2년간 61개 초·중·고에 공급된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내 초·중·고 61개교에 친환경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및 밥맛 품평회 등 3차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담양군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600여 톤의 쌀을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시 11개 자치구와 제주도 등에 학교급식 쌀로 선정돼 1,2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담양 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및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8회 대상, 5회 최우수상 등 13년 연속 수상한 자타공인 명품 쌀로, 담양 8개 농협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담양군통합RPC에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 청정 자연과 영산강 시원의 깨끗한 수질은 친환경농업 최대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을 보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지속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복지예산 누수방지 및 주민인식 개선을 위한『부정수급 OUT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정수급 OUT 서포터즈단』은 복지대상자들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통장 및 지역주민 52명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의심사례 신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월 체계화된 부정수급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담 TF팀 구성과 홍보 및 교육 강화를 골자로 하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해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초수급 신규책정자 교육, 안내문 발송, 담당공무원 결의대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신고상담센터 설치, 카카오톡 채널 홍보 등을 실시해 부정수급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에 노력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복지사업 확대로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적정한 복지급여 지원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달서구]
(포탈뉴스) 담양군이 중장년층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읍면지역 6개소에서 운영하는 중년쉼터가 이용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행복한 노후 설계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추진된 중년쉼터는 중장년층의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민선 8기 공약인 ‘담양형 향촌돌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담양읍 군민사랑방은 일 평균 25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단체 모임 장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중장년층 사회적 연결강화 프로그램이 열려 이용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면 지역의 중년쉼터는 공공시설물(모다들 사랑채, 행복나눔터 등)과 인접해 있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소통 공간이 됐다. 고서면에서 쉼터를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여가 시간에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쉼터가 생기며 일상의 활력소가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노 군수는 “중장년층이 활력 넘치고 풍요로운 인생 후반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년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군 및 가족센터에서 8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신설된'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수상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계기로 행복한 가족상 수상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군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센터 팝업 스토어’(창원시마산가족센터), ‘가족상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의 봄날’(사천시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전지적 부부시점’(창원시마산가족센터), ‘더 행복한 부부’(김해시가족센터),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창녕군가족센터) 등 부모와 자녀, 부부 간 교류 및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 힐링 캠프’(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가족감사 꽃다발 만들기’(창녕군가족센터), ‘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브라보 싱글라이프’(산청군가족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달 30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법률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위험물제조소 등 완공검사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폭발 위험이 높은 제5류 위험물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완공검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의 제조소 또는 일반취급소 완공검사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던 것을 지정수량 1천배 이상으로 변경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업무 위탁하도록 하고,▲폭발의 위험이 높은 자기반응성 물질인 제5류 위험물의 지정수량을 기존 위험물의 품명이 아닌 위험성 유무와 등급에 따라 제1종 또는 제2종으로 구분하도록 하여 위험물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및 시행됨으로써 현행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이 개선되어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도내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소방본부]
(포탈뉴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4년 미래 새싹 환경지킴이 체험교실’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새싹 환경지킴이 체험교실’은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식물 심기 체험을 하는 사업으로 재활용 원예체험활동과 농업개발시설을 연계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6 부터 7세 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신청을 받아 하절기(7월, 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총 36회 1,250여 명이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열대과수 실증시험포와 식물테마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고 가정에서 준비해온 플라스틱 컵에 직접 식물을 심어 재활용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년도 신규 사업으로 시행돼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자연친화적인 활동과 오감체험을 통해 참여기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 견학과 일회용컵을 준비해서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을
(포탈뉴스)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변죽을 울리다’展을 개최한다. 전통 나전칠기인‘귀향’,‘목련하얀 봄’,‘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빛의 정원’,‘효제도’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도내 전 시군과 함께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매년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오염도를 조사해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토양이 오염된 경우 신속하게 정화하고 복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조사대상 지점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지하수 오염 지역, 교통관련시설 지역 등 중점오염원 78곳을 포함한 총 165곳으로, 중금속 등 총 23개 항목을 검사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는 시군으로 통보되며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나 토지소유자에게 정밀조사와 함께 오염된 토양을 정화 복원하도록 하는 등 행정조치가 따른다.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전체 조사지점 165곳 중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3곳에서 중금속 4개 항목이 토양오염우려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곳들은 해당 시군에서 토양정밀조사명령을 내린 상태이다. 변종환 물환경연구부장은 “토양은 한번 오염되면 정화와 복원에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서부 관내 학생의 체험과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프로젝트와 폐의약품 수거 및 캠페인 봉사활동, 친환경 에너지 전동기구 만들기, 비건 요리 활동,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환경교육을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민·관·학 연계는 물론 양 기관의 발전과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역 연계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모색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