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개선방안은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겁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포함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36개의 휴게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100개(42.4%)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고, 휴게소의 주차 편의성, 시설 이용 편의성, 보행 환경 등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2023) 결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휴게소의 기본기능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휴게소 이용자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면서, 휴게소에도 화장실과 식당 등 기본적인 공간 외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주차장 안전, 노후시설물 점검 및 화장실
(포탈뉴스) 포항시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나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여름철은 특히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 유행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다소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24년 5월 1일 경계→관심) 이후 자율 방역 전환에 따른 집단모임, 야외활동 증가로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비상 방역 연락 체계 유지 및 일일 모니터링 실시로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조영종 보건정책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장관 감염증상이 집단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의회는 1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종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소환원제철사업과 수소밸류체인 조성을 위한 포항시와 포스코의 협력강화를 강조하고, 박칠용 의원은 페로실리콘 공장 운영상 문제점 및 포항시의 안이한 기업 관리를 지적하며 철저한 기업관리를 요구했다. 김영헌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위한 예비비 투입 등 적극적인 방제활동 추진을 요청하고, 최광열 의원은 노동 관련 유사부서 통폐합 및 일원화,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등 노동자들을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제안했다. 정원석 의원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설치・운영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항시의 노력을 당부하고, 김은주 의원은 장기적인 안목과 경제, 산업,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포항시만의 저출생 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2024년 당초예산 대비 1,500억원 증액되어 제출된 추경예산안 2조7,900억원(일반회계 2조4,753억원
(포탈뉴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공수리 휴경지 일대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는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3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흙살리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을 살리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13일 비닐 멀칭 작업이 있었다. 추후 9월 무렵 수확 작업을 통한 판매 수익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및 새마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봉사 정신을 가지고 흙살리기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최종 수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4년 ‘제20회 장두건미술상’ 수상 작가로 이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정 작가는 1977년 포항 출생으로 영남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학사, 석사를 졸업했다.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최근 전시로는 2023년 참새먼지바람잠, 2022년 바깥 뜸(Nowhere Near), 2nd STUDIO-이음, 2019년 When this happens near the end 등이 있다. 작가는 사적 범주에서 발생하는 미심쩍은 ‘정황(풍경)’에 주목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감정, 기억, 사건 등을 드로잉과 글로 함께 기록한다. 주변에 대한 관찰과 호기심으로부터 되돌아오는 질문 위에, 관찰과 기록으로부터 파생된 이미지와 텍스트의 기호를 끊임없이 재배열하면서 작업적 데이터를 구축해 시각화하는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 작업을 선보인다. 이정 작가는 “장두건 미술상이라는 큰 상으로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작품세계를 긴 시간 고민한 장두건 선생님의 작가적 태도를 잊지 않고, 앞으로의 작품과, 또 삶 속에 녹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
(포탈뉴스) 포항시는 종합소득에 대한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통합창구를 운영한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면 홈택스·위택스 간 실시간 연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세·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전자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신고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남구청 회의실에 신고창구를 설치해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모두채움 안내문를 받은 납세자는 세액 수정이 없는 경우 통보받은 세액으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간주한다. 모두채움안내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납부할 세액 등이 기재돼 대상자에게 발송되며 직접 방문하는 납세자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기작성 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통일된 기준을 적용해 납세자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9월 2일까지 연장한다. 조현미 재정관리과장은 “모바일, 홈택스·위택스 등 편리한 전자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성실하게 신고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5회'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해외(20여개국) 드론 관련자들이 방문하고,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를 통해 우리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도 모색한다.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기업이 전시관을 운영하여 첨단 기술과 접목한 드론 기체와 활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우디·덴마크 등 해외 12개국이 참여하는 해외 드론기업관도 운영한다. K-드론배송관, 2025 드론축구월드컵 홍보관, 영암 DF-1 국제 드론레이싱대회 홍보관, 차세대 드론 교통체계관 등 특별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드론 활용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개막식에서는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과 ‘드론 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수상식을 개최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0일 노안면 장동리에서 올해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조생종 벼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노안면 전준만 씨 농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노안농협 임직원, 노안면 농가 등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풍년 농사를 함께 기원하며 고품질 나주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 사용된 벼품종인 ‘진옥벼’는 조생종으로 병충해에 강한 특징이 있다. 또 이른 모내기와 수확이 가능해 태풍 등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노안면에는 30농가, 51ha의 조생종 벼 재배지가 조성돼 있으며, 햅쌀 수요량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8월경 수확해 출하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접 모내기에 참여한 윤병태 시장은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하
(포탈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16개교 초등학생 4학년과 10세(2014년생)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교육, 예방 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관내 지정의료기관 42개소를 통해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검사) ▲구강 위생 검사 ▲구강 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교육,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불소도포 및 필요시 치아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의료서비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참여 방법은 ‘덴티아이경기’ 앱(APP)에 가입하고 필수 온라인교육을 이수한 후 치과주치의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 또는 구리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 관리를 잘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과주치의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됐으며, 작년에는 초등학교 4학년생의 91.2%(1,341명
(포탈뉴스) 포항시는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진승하 신진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UA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바르게협의회 산하단체장, 읍면동 위원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공로패 전달, 취임 회장 인준증 수여, 회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진승하 취임 회장은 장애인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쌀을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일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기탁한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주지홍 이임 회장은 “바른 사회 조성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열정으로 함께 해줬던 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따뜻한 사회와 도약하는 포항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승하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바르게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준 주지홍 회장님과 임기를
(포탈뉴스) 포항시는 1일부터 만 75세 이상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카드(2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본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전 면허를 반납하면, 즉시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올해 포항시의 지원 금액은 총 1억 50만 원이며 이는 502명에 해당하는 지원자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금액이다. 시는 읍면동별 선착순으로 면허 반납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읍면동별 배분된 교통카드 소진 시에는 다음 연도에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기존 교통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충전된 20만 원 소진 시 충전해 재사용도 가능하다. 포항시는 매년 고령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욱 많은 면허 반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령자 운전 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은 1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어린이(초등학생)의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진오 의원은 '아동복지법'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인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고, ‘아동복지’란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조화롭게 성장ㆍ발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제적ㆍ사회적ㆍ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대전시의 아동 관련 사업은 영ㆍ유아(0세 부터 6세)에 한해 집중되어 있음을 비교 설명했다. 대전시 예산 중 영·유아 지원 관련 예산은 시비 기준으로 총 1,571억 원으로 영아(0 부터 2세) 관련 1,017억 원, 유아(3세 부터 6세) 관련 554억 원 등이다. 이에 반해 어린이(7세 부터 12세)와 청소년(13세 부터 18세) 지원에 관한 예산은 아동급여 수당(7세 대상) 11억 원, 초등학생(3 부터 5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육 6억 원, 청소년(중ㆍ고등학생) 대상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13억 원, 중ㆍ고 신입생 교복지원 42억 등 총 72억 원에 불과하다. 김진오 의원은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 충남 지역 전통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2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개심사 등 전통사찰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관계자 사전점검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추진하여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목조건축물 중심의 전통사찰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30일 열린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을 확정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4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스마트도시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지역소멸 등 메가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관련 전문가 및 학계, 산업계, 청년층과 간담회, 공청회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 등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획안을 수립했다.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안)(’24~’28년)」은 “도시와 사람을 연결하는 상생과 도약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비전으로, ①지속가능한 공간모델 확산, ②AI·데이터 중심 도시기반 구축, ③민간 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 ④K-스마트도시 해외진출 활성화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속가능한 공간모델) 광역지자체에 보급한 데이터허브*와 연계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빠르고 경제적인 스마트 솔루션 확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