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금정구청 지하3층 민방위 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금정구 일구Day 취업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기업 28개 사가 참여하여 112명을 모집한다. 부산동부고용센터, 부산광역새일센터 및 중장년 내일센터에서도 참여하여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취업 증명사진 촬영과 지문적성검사를 진행한다. 참여기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및 이력서를 작성하여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 취업시장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더욱 차별화된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취업박람회를 상반기에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삼아 참가하시는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금정산성 및 금정산성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지역 문화 매력 100선,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축제는 5월 24일 오후 5시 개막 세레모니와 트로트계의 원조 슈퍼스타 남진, 최근 부산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싸이버거의 축하 무대로 막을 연다. 올해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금정구 대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금정산성의 동문과 남문, 북문에서 다양한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이 신규로 운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금정산성마을의 금정산성 막걸리 역사관, 김시도 비석, 국청사 등 문화·역사적 장소를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투어하는 ‘금정산성마을, 어디까지 가봤니?’도 함께 신규로 편성되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튜버
(포탈뉴스) 도봉구가 덕릉로60자길 17에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을 조성하고 지난 5월 21일 개소식을 열었다.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은 맞벌이 가정 아동과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등에게 저녁 식사와 더불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반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난 4월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은 연면적 170.6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초안꿈마루 식당 홀 ▲꿈마루 조리실 ▲사무실 등이 갖춰졌다. 식사 전후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고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돌봄마루실 ▲배움마루실도 마련돼 있다. 아이들의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영양사와 조리가 각각 1명씩 배치됐으며, 아이들 돌봄을 위해 돌봄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돌봄교사가 배정됐다. 이용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도봉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다. 이용 효율화를 위해 40명 회원제로 운영되며, 현재 1분기 모집 중에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5월 17일 ‘제2회 도봉 신규사업‧벤치마킹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봉구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진 우수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로 2회째인 대회는 첫해와는 다르게 우수사업 선정방식을 달리했다.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1차 심사(제안심사위원회) 이후 2차 심사에서 주민 온라인 투표(25%), 발표회(75%) 선정방식을 택했다. 발표회 심사위원으로는 기존 전문가(대학교수) 외에도 주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9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1차 심사를 거쳐 19개 사업이 선별됐으며, 2차 심사에서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9, 총 11개 사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봉봉이가 찾아갑니다!’(지역보건과)가 차지했다. 본 사업은 서울시 최초 인형극을 활용한 어린이 예방접종 인식개선 교육사업이다. 도봉구 대표 캐릭터인 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발표회에서의 열띤 발표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우수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역 내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에 나선다. 구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 참여점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권 핵심점포 발굴‧육성 사업’은 스토리가 있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를 발굴‧육성해 지역상권의 구심점으로 삼고 주변 상권의 동반 성장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도봉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소상공인)의 매장형 점포다. 현장 모니터단 평가 및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1개소를 선정하며, 선정 점포에는 맞춤 컨설팅, 콘텐츠(메뉴)개발, SNS홍보물 제작 및 집중 홍보 등 핵심점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점포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성장잠재력 등이 중점 고려 대상”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점포는 오는 5월 31일까지 도봉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괜찮은 가게 하나가 그 지역 상권을 살리기
(포탈뉴스) 서울시 유일 문화도시인 영등포구에 주민과 지역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새롭게 태어난다. 영등포구가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 향유의 공간이자 문화생산의 거점 역할을 할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따따따’는 나팔을 불며, 동네를 활기차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문화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와 소식을 나누고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라운지 따따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 기반의 다양한 예술문화를 창조하고, 지역 주민과 문화를 잇는 ‘소통 공간’이자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영등포 문화라운지 따따따’는 ‘영등포관광정보센터’가 있던 타임스퀘어 광장 내(문래로 196)에 위치한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이다. 면적은 총 173㎡(약 52평)로써 ▲방문객의 관심에 맞춰 영등포 문화소식을 안내하는 ‘맞춤정보존’ ▲모션
(포탈뉴스) 충남도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대표 작품으로 ‘사귀착수굿’과 ‘천안방축골농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대표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전통예술 보존·전승 및 활성화를 위해 1958년부터 매년 전국 시도와 이북5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다. 도는 참가 작품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각 시군으로부터 대표 작품을 접수 받았고, 전통예술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서면과 사진·영상 자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일반부는 청양군 사귀착수굿보존회의 사귀착수굿, 청소년부는 아산시 설화중학교의 천안방축골농악이 선정됐다. 도는 다음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단체 및 학교에서 연습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고증료, 연출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의 우수한 전통예술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살인적 폭염, 대홍수 등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이상 기후가 잦아지는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모두가 당면한 과제이다. 관악구가 ‘종이 없는 사무실’을 조성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구의 한 해 종이 사용량은 약 897만 장이며, 이는 약 이산화탄소 약 70톤 배출과 물 9만 톤 소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관행적인 종이인쇄 대신 전자문서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인식전환 ▲문화개선 ▲환경개선 3단계로 추진 전략과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올해 4월부터 청년문화국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등까지 확대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미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 간 각 부서 별 태블릿 PC를 구비하고 ‘종이 없는 회의’를 실천해왔는데, 기존에는 스마트행정 구현을 위한 부서 독려 차원이었다면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서의 동참을 더욱 강조하고자 함이다. 올해 구의 종이 사용 목표량은 지난해 대비 30% 감소한 319만 장, 내년 목표는 2023년 사용량 대비 50% 감소한 258만 장이다. 이를 달성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5월 25일, 신림동 별빛거리(신림동길) 일대에서 바쁜 일상 속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림동 상권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축제는 ‘별빛 오아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별빛 포차 ▲별빛 바캉스 ▲별빛 놀이터 ▲영수증이벤트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별빛포차는 별빛거리 상인들이 직접 판매,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다. 주민들은 축제기간동안 야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별빛바캉스는 별빛축제를 방문한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취식공간이다. 피크닉텐트, 캠핑랜턴,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등이 설치되어있어 도심 속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크닉존으로 운영된다. 별빛놀이터(별빛거리 버스킹존, 플리마켓, 별빛거리 노래방)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별빛거리 버스킹존에서는 관악구 청년예술 동아리 거리공연 팀이 선보이는 랩, 보컬, 밴드공연, 뮤지컬 공연을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 번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장흥그린랜드에서 관계 형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에 있는 번1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자치회원들의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화훼단지 견학, 둘레길 산책, 보물찾기, 전통 윷놀이, 링 던지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원병희 번1동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 등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원 회장은 “앞으로도 번1동 발전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원 번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밝은 표정으로 하나되는 주민자치회를 보며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는 지난 21일 미아동에 소재한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컷팅식, 센터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해 초 완공됐다. 지하 2층 수영장(6레인, 25m), 지하 1층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 락카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GX(줌바, 요가, 에어로빅 등), 헬스, 서킷 트레이닝, 기구 필라테스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5월 25일부터 수영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아 6월 3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
(포탈뉴스) 구로구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워케이션(work+vacation)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원격근무 방식이다. 구로구와 서울경제진흥원, 지역별 유관기관이 협업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구가 참여기업 재직자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서울경제진흥원, 지역 협업기관, 중소기업이 연계해 사업비를 구성한다. 참여기업 재직자에게는 숙박, 사무공간,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업의 상황에 맞게 역량강화 교육, 단기 특강,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 149명이 3박 4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 소재 증빙이 가능한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재직자 10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구는 올해부터 참여기업을 연중 모집한다. 이때 2022~202
(포탈뉴스) 구로구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풍수해 대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국지적 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발생 시 비상근무 단계 조정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호우, 강풍 등 특보 상황에 따라 초기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1단계 비상 발령 시 구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 8개반(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시설복구반, 에너지복구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생활지원반)을 운영한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1차와 2차에 걸쳐 수방시설물, 민간․공공 공사장, 사면시설 등 수해취약시설 총 236개소을 점검하고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또한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권역별 현장기동반 체계를 구축한다. 상시 근무가 가능한 민간협력업체를 4개조로 편성, 현장순찰과 배수민원 등을 즉시 처리하고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포탈뉴스) 구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 및 이용시설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 주변에서 환경, 놀이, 4차산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는 5월 25일까지 1980년대~201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만화 영화 상영과 놀이체험활동을 진행한다. △22일 199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세일러문․명탐정코난 등 상영, 짱딱지대결․학종이 뒤엎기 등) △23일 200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달빛천사․요리왕비룡 등 상영, 십자수만들기, 공기놀이, 요요 등) △24일 201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캐릭캐릭체인지, 아따맘마 등 상영, 앵그리버드, 애니팡 등 태블릿 게임) △25일 1980년대-2010년대 청소년 놀이한마당 등 매일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구립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오후 2시 궁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949마을축제 - 왕!꿈트리(Tree)’를 개최한다. 공원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숨겨
(포탈뉴스) 금천구는 6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챗 GPT와 휴대전화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실습하는 ‘트렌드 금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다양한 마케팅 방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챗 GPT(4강)’, ‘인스타그램(4강)’,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7강)’ 등 세 가지 주제로 1강당 2시간씩 총 15회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챗 GPT’ 프로그램에서는 챗 GPT로 콘텐츠 만들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얼굴 보정, 인공지능 영상 제작 실습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에서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이론 교육과 함께 인스타그램 콘텐츠 만들기, 사진 촬영 기법,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을 실습한다.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판매(스마트 스토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방송 판매자(쇼 호스트)의 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