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지난 20일 성동구 행당동 무지개텃밭에서 올해 텃밭 경작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4년 무지개텃밭 영농교육’을 진행했다. 성동 무지개텃밭은 행당동 76-3번지 일대 5,700㎡의 유휴 공공용지를 활용하여 2012년에 최초 조성했으며, 도시농업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마음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구민과 성동구 소재 단체에게 분양하여 친환경 경작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텃밭 총 380구획을 총 383명의 주민과 성동구 소재 기관에 분양했으며, 지난 3월 30일 상추 모종 등을 배부하며 정식 개장하여 본격적인 경작에 돌입했다. 구는 텃밭 경작자들이 전반적인 농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경작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일 기초 영농교육 ‘도시농부학교’를 열었다. 서울시 도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이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도시농업의 이해, 밭갈이,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과정, 봄에 심는 주요 작물과 재배 유의사항, 친환경농법 등 텃밭 경작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론 교육 후에는 방울토마토 모종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4월 29일부터 경비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경비업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19세부터 80세까지의 미취업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경비업종 법정 교육과정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수료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비 또는 보안 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경찰청에서 지정한 민간경비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법정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성동구는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누어 매회 30~4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1회차 교육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2회차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회차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성수동에 위치한 (사)한국경비협회에 위탁하여 진행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이론교육과 체포호신술, 사고예방대책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총 3일간 하루 8시간씩 총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수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성동의 대표 축제로 다채로운 경험과 놀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광장 북측(분수대 방면) 체험존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자이언트 카네이션, 북극곰 모루인형, 가족화분, 접이부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험 등 14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중앙도로를 포함한 광장 남측 플레이존은 에어바운스 5종, 바이킹, 범퍼카, VR트럭, 회전컵, 볼풀장(에어돔) 등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온몸으로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마술쇼, 버블쇼 등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성동어린이’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30명을 선발, 어린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행사 당
(포탈뉴스)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 부지에 신청사 이전을 검토했으나 공덕
(포탈뉴스) 광진구의회는 29일 동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2024년도 광진구의회 어린이 모의의회를 본격 운영한다.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도 어린이 모의의회’에는 동자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등의 역할을 맡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내 CCTV설치 조례안’을 상정하고 심사보고, 찬반토론, 질의답변, 표결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모의의회를 마무리했다.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며, 전자투표를 해보는 경험을 통해 교과서로만 배운 의회를 직접 체험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윤구 의장은 “모의의회를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포탈뉴스) 강동구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를 개최(6월 14일 예정)하며, 5월 1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강동50플러스센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가 함께하며, 2023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구호활동가 모집 직무로는 ▲인사/재무·회계 행정인력 ▲공급망 관리자 ▲기술직 활동가(로지스티션) ▲정신건강 활동 관리자 ▲역학자 ▲식수·위생관리자 ▲간호사 ▲의사 등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경우 채용담당자로부터 구호활동가의 지원 자격, 근무 조건, 채용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 구호활동가를 초청하여, 실제 근무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직무로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연령층”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고, 사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공원이 더 안전하고 깨끗해진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공원 11개소에 대한 노후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공원 내 놀이기구와 수목 식재 등을 정비하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린이공원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의견 및 민원사항을 수렴하여 설계용역을 시행했다. 정비대상은 화곡1동(호돌이), 화곡4동(능골, 종달새), 가양3동(곰돌이), 방화2동(은하수), 방화3동(메아리, 느티) 등 8개 동, 11개소의 어린이공원이다. 손상된 놀이시설과 운동시설의 보수, 교체뿐만 아니라, 음수대, 파고라 등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도 진행된다. 또, 죽거나 썩은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등 수목 식재 정비와 깨지거나 손상된 바닥재에 대한 정비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화곡8동에 있는 안골어린이공원에는 공원 내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요즘 새로운 건강관리 비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 걷기를 위한 소규모 흙길이 조성된다. 구는 시설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가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있고 상인조직이 있는 경우 지자체의 지정을 통해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골목상권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이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상인회 등과 함께 민관 협의를 추진하고, 올해 3월 지정 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강서수산시장’을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는 4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공항대로(염창동, 등촌동 일대) ▲강서행복한길(화곡동) ▲강서구청 먹자골목(화곡동) ▲봉제산길(등촌동) 골목형상점가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시설현대화나 경영현대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모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졌다.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영양취약계층(1인가구, 만성질환자, 신혼부부 등)을 위한 조리교육 ‘처음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대 2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결식하고 지방 섭취율이 높으며 10명 중 1명만이 채소류를 충분히 섭취한다고 한다. 또 30~40대는 비만 및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에서 만성질환의 지속 증가 등 청장년층의 건강 위험요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영양취약계층(1인가구, 만성질환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건강한 한 끼 프로젝트 '처음요리' 조리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영양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및 영양소 결핍의 문제를 해소하고 조리 능력 및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다. ‘처음요리’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 교육은 먹거리 이해력 증진 및 건강 식습관 형성의 이론 교육 위주로 운영하며 2회차 교육에서는 실습 교육 위주로 운영한다. 또한 ▲영양성분 및 영양표시 활용방법 ▲건강한 3·3·6 식사법 및 레시피 제공과 같은 공통적인 내용 교육 외에 중장년 1인가구에는 ‘저염,
(포탈뉴스) 종로구가 지난 25일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경복궁, 북촌 일대에서 무자격 가이드 단속·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가이드의 쇼핑 강매로 인한 관광객과의 마찰, 저가·덤핑 관광 기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이날 자격 조회 시스템을 통해 단체관광 가이드 20여 명의 자격증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무자격 가이드 1명의 진술서를 확보했다. 또 기타 경미한 사항은 행정 지도 조치했다. 종로구는 “종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불법 관행 근절,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포탈뉴스) 종로구가 5월 3일까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명칭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구에서는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6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변 상권분석, 비즈 광고 발송, 맞춤형 사업 안내, 노하우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이번에 플랫폼 취지에 적합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짓고자 공모전을 열게 됐다. 구민뿐 아니라 사업장 또는 직장 소재지가 종로구인 경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방법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접수작을 심사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 등을 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 당선작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결과 발표는 5월 17일 예정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15일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포탈뉴스) 송파구는 오는 5월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표기하여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공동주택(아파트)가격은 집합건축물대장에 표기됐으나, 개별주택가격은 일반건축물대장에 표기되지 않아 개별주택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주택가격확인서(수수료 800원)를 따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자료 중 건축물대장상 소재지 연면적, 사용승인일이 일치하는 총 2,279건에 대하여 일반건축물대장에 표기한다. 개별주택가격 자료와 세움터 상의 건축물대장 자료를 매칭하여 우선, 건물 전체가 주택으로 등재된 건축물 중 소재지와 연면적, 용도가 모두 일치하는 총 2,279건에 대하여 일반건축물대장의 '그 밖의 기재사항' 항목에 개별주택가격을 기재,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연면적 등이 불일치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개별주택가격 등재 서비스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는 개별주택가격 건축물대장 등재 서비스를 통해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구민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포탈뉴스) 도봉구 보건소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위탁 기관인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도봉경찰서와 정신응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정신 및 중독 질환과 자살시도로 건강과 생명의 위험이 있는 도봉구민을 보호하고 필요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자에게 정신건강 상태 평가 및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공무원에게 정신건강 교육 및 정신질환 자문을 지원한다. 도봉경찰서는 정신 및 중독 질환, 자살시도 등으로 위험이 있는 자에 대한 정보를 보건소와 공유하고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고위험자 및 정신질환 기관종사자에 대한 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응급대응부터 의료서비스 연계 후 일상으로의 복귀까지 정신응급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2019년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구성해 연간 4회 이상 정신응급대응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있으며, 매년 40건 이상
(포탈뉴스) 도봉구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불법 주정차에 구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신고제 운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이 크게 늘었다. 잠깐 하는 새 단속이 될 수 있으니 구민 여러분의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신고제는 시민이 직접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이나 안전신문고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한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2장을 찍어 제출하면 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제도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보도(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5m이내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의 어린이보호구역 등이다. 구는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대대적 안내와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고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CCTV 단속구역에 진입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단속 예정임을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은 링크 접속 또는 도봉구청 교통지도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오언
(포탈뉴스) 도봉구민, 한국외대 학생, 도봉구 직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여자 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서로의 관점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도봉구는 지난 4월 26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2024. 워크숍 너머(Beyon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너머(Beyond)’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 1학기 15차시 강의 중 하나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동인증 학점제'는 고등교육 수준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 ‘도봉구(지자체)-유네스코한국위원회(국제기구)-한국외국어대학교(고등교육기관)’ 협업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은 ‘2024년 한국 트렌드 핵심어 10개와 연결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읽기’라는 주제로 지식의 공유와 생성을 유도하는 토론 프로세스인 ‘월드카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육각형 인간 ▲디토 소비 ▲분초사회 ▲돌봄경제 ▲버라이어티 가격 전략 ▲도파밍 등에 대한 평소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논의했다. 이날 도출된 결과물은 향후 기관별 정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