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수구가 등록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재활 새·신·발(새롭고 신나는 발돋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재활 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낙상 예방 순환 프로그램과 인지 재활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24년 1회 추경예산에 최신 재활 장비 대여료를 반영해 재활 운동장비인 전자동 근력 운동장비(LEG EXTENSION), 전신 교차 진동 운동기(GALILEO), 인지 재활 장비인 전산화 인지 시스템(RehaCom)을 도입했다. 낙상이란 의도하지 않게 넘어지는 사고로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낙상을 자주 경험하게 되고 고관절 골절, 혈종, 탈구 및 뇌출혈, 활동 위축 등의 2차적 손상이 뒤따르게 된다. 이에 따라 장애인 낙상 예방 순환 운동프로그램에서는 공압식 근력 강화 운동기구(HUR)와 전자동 근력 운동기구(EGYM) 등을 활용해 순환식 상·하지 근력 강화 및 체간 유연성 증진을 위한 순환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또 장애인의 경
(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관내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구청·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다중밀집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과 관내 전통시장 3개소 등 출동장애지역 출동로 확보 훈련 2가지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홍보카드(자석) 부착 소방차를 활용한 출동로 확보훈련 및 홍보 캠페인 ▲차량 방송 장치를 활용한 길 터주기 안내방송 홍보 ▲전통시장 내부진입 훈련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사회복지시설 맞춤형 경영・품질관리 컨설팅이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인천사서원이 운영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크게 경영, 품질관리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경영컨설팅은 노무, 세무・회계, 홍보, 개인정보, 마케팅 및 판매, ESG경영, 행정 간소화 등 7개 분야다. 품질관리는 사업기획・평가,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역량강화, 지역조직화 역량강화 등이다. 2020년 노무, 세무・회계, 홍보 분야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영역을 더한다. 시대 변화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지난해 개인정보, 마케팅 및 판매 분야로 확장했고 올해 ESG경영, 행정 간소화를 추가했다. 컨설팅은 사전・사후로 기획해 운영한다. 현장 맞춤형으로 교육이나 현장 점검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사후 컨설팅을 1회 진행해 반영 정도를 살핀다. “개인정보 유출은 기업을 흔들리게 하고 개인 생명과 직결되는 일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는지 내부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탈뉴스) (재)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5월 17일까지 예술창작생애지원(신진/원로) 공모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신진예술인에게는 예술계 진입장벽을 낮추고, 원로예술인에게는 경쟁시스템보다 예술 활동 자체에 존중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예술인 생애 주기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 연고의 예술인으로 신진예술인은 창작활동 3년 이하면서 아직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원로예술인은 공고일 기준 만 70세 이상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격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분야는 문학(발간), 시각 및 공연(실연) 이며, 500만 원 정액을 지원한다. 원로 분야는 시상금 형태로 지원하여 집행정산은 생략된다. 신진 분야는 예술인이음카드 캐시로 창작활동비(100만 원)를 별도 지급한다.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의 온라인 신청을 돕기 위해 5월 9일부터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 수돗물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상수도사업본부가 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청사 1층 로비에‘인천하늘수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돗물 부문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고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인천하늘수 포토존’에는 상수도의 상징인 수도꼭지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맑고 투명한 수돗물이 커다란 물컵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포토존은 ‘언제라도 바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하늘에서 내린 물이 도시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인천의 랜드마크들을 함께 풀어내,‘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담아 지난 2021년 시민들이 지어준 인천하늘수의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돗물을 직수 연결한 냉・온수 음수기를 함께 설치해 플라스틱 필터가 없는 친환경적인 수돗물을 시민들이 직접 마셔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수돗물 음수대는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사업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으로, 실거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닌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관행 확립인 만큼 홍보를 통한 자발적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부과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도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는 게 인천시의 설명이다. 주택임대차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모바일 신고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계도기간 연장과 관계없이 신고 의무는 유지된다”고 강조하면서 “부동산 거래 신고를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확인 일자 자동 부여를 통한 임대차 권리보호 등 여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재조사 추진의 효율을 높이는 드론 정밀영상 등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담당자의 드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6팀(2인 1조)은 그동안 쌓아온 드론 활용 역량을 발휘해 토지의 경계점과 건물 등을 측량하고 지적재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는 ▲드론을 활용한 정사영상 제작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경계 부합여부 ▲지상기준점 좌표값 계산 등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발휘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미추홀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정팀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 충남 공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역량을 자랑하게 된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제3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를 계기로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은 물론 신속․정확한 지적재조사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인천 수돗물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상수도사업본부가 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청사 1층 로비에‘인천하늘수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수돗물 부문 2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고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인천하늘수 포토존’에는 상수도의 상징인 수도꼭지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맑고 투명한 수돗물이 커다란 물컵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포토존은 ‘언제라도 바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하늘에서 내린 물이 도시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인천의 랜드마크들을 함께 풀어내,‘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담아 지난 2021년 시민들이 지어준 인천하늘수의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돗물을 직수 연결한 냉・온수 음수기를 함께 설치해 플라스틱 필터가 없는 친환경적인 수돗물을 시민들이 직접 마셔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수돗물 음수대는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향후 사업소
(포탈뉴스) 인천의 공연 예술 진흥을 위해 무대를 제공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인천열전’이 2024년 첫 공연으로 '맛있는 현대무용 페스츄리'를 올린다.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컨템포러리 댄스의 장이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무대 제공과 문화예술회관의 제작 역량 강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인천열전'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공연 제작 및 기획, 마케팅을 도와 인천의 예술인들이 공연 창작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선보인다. 인천 현대무용계의 보물 같은 단체들 현대무용은 기존 고전무용의 형식성을 탈피하여 감정과 신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중시하는 무용장르로 10세기 초부터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인천열전' 무대를 장식하는 구보댄스컴퍼니(2000년 창단)와 젬댄스컴퍼니(2006년 창단), 오르난댄스컴퍼니(2010년 창단)는 어려운 무용계 환경 속에서도 인천을 근거지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펼쳐온 보물 같은 단체들이다. 트라이보
(포탈뉴스)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12일 인천문학경기장 및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인천일보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인천육상연맹이 공동주관하고, 인천시, 시의회, 시 교육청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7개국, 약 1만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하프(약 21㎞), 10km, 5km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50분부터 12시까지 ‘문학경기장 부터 선학역 사거리 부터 동춘역 사거리 부터 테크노파크역 사거리 부터 해안초소 사거리’ 등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시간대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인데,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조해 시민들에게 교통통제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교통통제에 따른 시내버스 임시우회 사항은 무정차 및 우회 버스정류장과 차량 내부에 임시우회 운행 안내문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120미추홀콜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세환 시 체육진흥과장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4월 1일 부터 5월 3일까지 5주간 관내 배달음식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 135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원산지 및 유통단계의 신선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통신판매는 물론 배달앱·배달음식 등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함을 함께 홍보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여부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준수 여부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 A업체는 수입산 김치를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했고, B업체는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진열·판매했으며, C업체는 중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한편, D업체는 농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산물 원산지 거짓표시는 농수산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사항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이 5월 11일 인천시청 본관 로비와 애뜰광장에서 개최된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는 인천지역 청소년시설·단체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인천청소년대상 및 청소년 유공자 시상, 유스(YOUTH)-학부모봉사단 연합발대식, 청소년정책포럼등의 주요 행사와 함께 ‘오렌지존, 블루존, 그린존’등 주제별 체험존(30개 기관 43개 부스)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등 시민 약 3,000명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영화 촬영 ▲그립톡 만들기 ▲인공지능(AI) 사진 촬영 ▲풍선 다트 ▲체력 측정 및 경찰 체험 ▲심폐소생술 ▲방송스튜디오 뉴스 ▲천연비누 만들기 ▲공인노무사 알바 상담 등의 체험(상담)이 가능하고 이 외에 청소년 연합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청소년 상 중에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토양오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130개 지점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 지역은 토양전문기관,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군・구와 함께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130개 지점을 조사할 예정으로,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잠재토양오염원 시설을 사전에 조사해 토양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토양오염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교통관련 시설 지역 등 중점오염원 78개소와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1개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 지역,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먼저 토양오염조사 전문기관에서 GPS를 활용해 조사 지역의 시료를 채취하는데, 이때 매설물탐사는 물론 표토 및 심토(0 부터 5m까지) 시료 채취도 병행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지점 및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와 심토의 유해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을 검사한다.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오는 17일 하늘문화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체험 ‘봄날의 별빛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천체관측체험으로는 전문 과학연구사의 천문학 강연과 별자리 LED 무드등 만들기체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항성,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천체관측체험은 공단 내 부서협업 사업으로 하늘문화센터와 인천어린이과학관이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체험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설공단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봄날의 밤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별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부서협업을 통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인천시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장 소재지를 인천시에 둔 사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화 수준 진단(2회) △요소별 세부 진단(3회) △개선방안 도출(5회) 등 제조혁신을 위한 총 10회의 컨설팅을 4개월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의 업종 및 공정을 고려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를 1:1로 매칭하고, 컨설팅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인천시가 부담한다. 지원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 수준을 확인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조혁신 역량강화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인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애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