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8월 26일 주)KK미디어는 대학로에서 “제1회 Let’s팡팡 동화속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서울대학교사범대 부설 초등학교 마칭밴드부 60여명과 코스프레 참가자 60여명, 풍물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대학로를 찾은 시민과 대학로 상가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속 코스프레 대회는 1500여명이 사전 신청한 가운데 1차 오디션을 통하여 31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됐으며 31명의 본선 진출자 중에 ‘종로구의장상’, ‘종로구국회의원상’,‘종로구청장상’등 10명이 최종 선발되어 수상했다.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주)KK미디어의 관계자는 “참여 신청자가 많기도 했지만 본선에 올라온 참여자의 의상 준비가 너무나 화려하고춤,노래,마술 등 개인기도 열심히 준비 했으며 많은 환호가 쏟아졌어요.주)KK미디어의 다음 행보는 ‘Let’s팡팡’어린이 방송예능프로그램을 올해 12월경에 제작예정이에요.조만간 방송에서 끼 많고 재능있는 아이들을 선보일수 있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김영일기자)]
(포탈뉴스) 연극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대학로에 하나뿐인 신혼 로맨틱 코미디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이 대학로 인기 연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학로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준모와 예나가 겪고 있는 부부간의 갈등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로써, '결혼'에 대한 선입견을 제목처럼 '슬기롭게' 풀어내는 것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친구나 연인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인 '신혼생활'에 대한 간접 체험을, 신혼부부 및 결혼 N년차 부부에게는 공감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현재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3차팀 캐스트로 진행되며, 신랑 구준모 역에는 한재우, 오세영, 정대경, 서동현 배우가, 신부 방예나 역에는 김세나, 이슬기, 김은지, 이재희 배우가, 멀티 김찬수 역에는 이동규, 송민주, 이종훈, 황수빈 배우가 배역을 맡았다. 한편, 대학로에 하나뿐인 신혼 로코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대학로 아루또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코미디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 스팟영상 ▲ 이미지 클릭
(포탈뉴스)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에 처음 연극으로 공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6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그 명작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미국의 사회적 압박과 가치관, 가족의 붕괴와 꿈의 파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캐릭터의 성격을 섬세하게 살려 관객들이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윌리 로먼의 삶과 업적에 대한 회상, 현실의 부딪힘, 가족과 사회적 위치에 대한 허망함, 미국 사회의 꿈과 성공주의에 대한 동경과 실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압도적인 연기력의 배우 장두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보다 더 노력하는 배우 김승대, 김은우, 권오성, 문장원, 김진철, 김도연, 강유정, 정희진, 이초혜, 박종호 대학로의 중견 연기파 배우 김영, 홍성경, 김왕근 등을 필두로 열연 중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김영일기자)]
(포탈뉴스) 박상민의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이 대학로에서 개최되고 있다. 박상민의 '니가 그리운 날엔' 콘서트는 연일 계속되는 장마속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열정 가득한 콘서트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관객이 모일수는 없지만 소확행의 기쁨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열정이 흘러넘치고 있고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박상민과 함께 무대.객석 어디곳에서라도 빠짐없이 열정을 뿜어내는 한여름밤의 무대이다. 박상민의 소극장 콘서트는 박가경,박소윤 두 예쁜 자녀의 노래로 무대를 시작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소중한 무엇인가를 전달한다. 이어 지중해.중년,해바라기,멀어져간 사람아,니가 그리운 날엔 등 박상민의 히트곡이 관객들과 함께 불러지며 아름답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간다. 박상민과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만들어 가는 열정적인 무대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생활이 어려워지는 이 시대에 박상민의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응원가로 힘을 북돋아 주고 코로나를 이겨내는 하나의 활력소가 되고있다. 무덥고 짜증나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장마로 인한 스트레스를 작지만 열정적인 무대에서 한번 이겨보는 것도 행복을 만들어가는 이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