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수)

  • 맑음동두천 7.4℃
  • 흐림강릉 14.1℃
  • 맑음서울 10.9℃
  • 박무대전 9.7℃
  • 맑음대구 10.8℃
  • 구름많음울산 15.5℃
  • 맑음광주 11.9℃
  • 구름조금부산 17.2℃
  • 맑음고창 7.7℃
  • 구름조금제주 16.2℃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11.3℃
  • 구름조금경주시 12.2℃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파주시, 2024년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 프로그램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지난 3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주민 81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체형 교정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유럽식 걷기는 상체와 하체 모두 사용하며 걷기 때문에 일반적인 걷기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무릎관절 등에 부담이 적어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프로그램은 4회기에 걸쳐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문산 노을길, 금촌 공릉천, 운정호수공원 등에서 총 40회 진행됐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대부분 건강증진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일부 걷기 동아리 등록 회원들이 정기적인 자조 모임을 형성해 북유럽식 걷기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북유럽식 걷기 동아리 프로그램을 최대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순국선열의날 앞두고 광복회장 초청 특강 마련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립기념관 건립과 함께 경기도가 역사 바로 세우기에 선도적 역할 할 것”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앞둔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역사, 그 기억과 미래’ 주제로 독립운동 역사 특강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금 거꾸로 또는 잘못된 역사관으로 오도하는 여러 가지 움직임들이 있다. 경기도는 역사 바로 세우기 또 순국선열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경기도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김 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면서 경기도가 하는 큰일 중의 하나가 독립기념관을 새로 세우는 일”이라며 “오늘 이종찬 회장님의 말씀을 함께 들으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경기도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청강사인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다. 현재는 제23대 광복회장으로 독립운동 정신과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기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강연에서 “정부와 일부 뉴라이트 단체들이 임시정부는 국제적으로 승인 받지 못한 운동단체이며 임의 단체일뿐 정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파리에서 정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