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화)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4.8℃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창원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작품 전시회, 원데이클래스 인기

12월 13일까지 합성동 지하상가에서 작품 전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7일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합성동 지하상가 내 조성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에 올해 3월 입주한 청년예술인 3인이 지난 8개월간 창작 활동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전시이다.

 

작품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 A열 4호, 5-1호에서 전시된다.

 

이날 합성동 지하상가 광장에서는 이번 전시를 맞아 상기 3인의 청년예술인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가 운영되어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직접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이 상생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예술인에게는 창작활동을 위한 작업공간과 작품 전시 기회를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