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교육과정 수강생 및 강사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개의 자격증반 및 취미반이 참가한다.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배움의 센터”라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남해군민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14년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통해 전체 5,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창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작품 전시 및 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