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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소방서, 충혼탑,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참배

 

(포탈뉴스통신) 거창소방서는 2일 충혼탑과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 들러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병근 서장과 14명은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순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을 하고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했다.

 

이들은 거창군청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잇달아 방문해 참배하며 179명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근 서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한다”라며 “또한 여객기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거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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