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월)

  • 맑음동두천 -7.4℃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서산시, 2025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1월 7일부터 치매 예방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2025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교실 ▲인지저하자 대상 인지강화교실 ▲경증치매환자 대상 쉼터프로그램 ▲치매환자 보호자 대상 가족교실 등으로 대상자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은 공예, 미술, 음악, 운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검사 및 비용을 지원하여 서산시민 누구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부담 없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예방과 고립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폭설에 “비닐하우스 거주자, 한파취약 가구 대피 지원” 특별지시 (포탈뉴스통신) 28일 경기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경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와 한파 취약 가구 지원을 특별 지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현재까지의 많은 적설과 향후 기상전망을 고려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이 사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동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강설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등에 대비, 한파에 취약한 가구 등의 거주민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속 확인하고 한파쉼터로의 이동을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공문을 통해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대피조치를 지시했다. 도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붕괴위험 시 사전대피를 실시토록 하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험 시군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도는 대설로 인해 거주지에서 대피가 필요한 도민은 인근 임시주거시설이나 모텔 등 숙박시설로 대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전 대피한 도민에 대해서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에서 숙박비와 식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숙박비는 1일 7만 원, 식비는 1식 9천 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28일 낮 12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면 편리해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