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역 내 한방 건강증진에 기여한 합천군 한의사회 회장 안재규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안재규 회장은 2002년 4월 합천군에 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23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연로한 어르신들에게 부모님을 대하듯 따뜻한 온정을 나눠왔다.
그는 1999년 합천군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로 재직하며 합천과의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합천군 한의사회 회장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지역 한방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재규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한방 건강증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