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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김제시보건소, 2024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한 성적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보건소는 2024년 사업 시행 결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통합건강증진사업, 출산장려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보건복지부 장관 및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영양관리 사업에서도 질병관리청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 함에 있어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 개최한 “제1회 김제시 건강체험마당”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생활실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그 결과 건강생활실천율은 전년대비 7%p 향상된 44.5%로 도내 최고 수준이었으며 2023년 합계출산율 또한 1.37명으로 도내 1위, 전국 4위에 해당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다가서는데 보탬이 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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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한파에 쪽방촌 찾아 “신속히 난방비 지원할 것. 겨울 나시는 데 도움 됐으면” (포탈뉴스통신)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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