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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상남도기록원-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기록원-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 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기록원은 14일 오전 11시 경상남도기록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과 도내 민간 기록물의 발굴과 활용, 인적자원의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의 소중한 기록문화 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중요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연구와 성과들을 공유하고, 인적자원 및 정보교류로 기록물관리 업무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민간기록물 조사·수집‧자문‧심의 활동 지원 ▵소장 자료의 보존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시 및 출판 활동 지원 ▵기록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공동 세미나 개최 및 직원 교육 지원 등이다.

 

김태희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내 중요기록물 수집을 활성화하고 관계기관이 보유한 정보 교환으로 경남의 기록문화 확산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경상남도기록원은 앞으로도 도내의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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