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화)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11.4℃
  • 구름많음대전 -7.7℃
  • 구름조금대구 -6.9℃
  • 맑음울산 -6.3℃
  • 광주 -5.6℃
  • 맑음부산 -4.9℃
  • 흐림고창 -6.4℃
  • 제주 0.7℃
  • 맑음강화 -11.9℃
  • 흐림보은 -9.4℃
  • 맑음금산 -8.0℃
  • 구름많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사회

문체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 정부 6개 개방형 직위 채용

전문성과 역량 갖춘 우수 인재 공개모집

 

(포탈뉴스통신)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5년도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5년 2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총 6개로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환경부 등 4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3개, 과장급 3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는 외교부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 및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등 3개 직위이다.

 

과장급 직위로는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 및 대구소년원 의무과장,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정보센터장 등 3개 직위이다.

 

외교부 주오이시디대한민국대표부 공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분야별 위원회 및 부설기구 관련 활동, 경제협력개발기구 논의 동향 파악 및 국내 전파, 우리 정책 홍보 등을 담당하는 고위외무공무원단 나등급 직위이다.

 

교육정책‧고용노동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관련 분야, 국제정치‧국제경제 관련 분야의 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요건을 갖춰야 한다.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양국 간 주요 경제외교 현안의 안정적 관리, 재외국민 보호 및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총영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고위외무공무원 나등급 직위이며, 어학 요건과 국제 또는 중남미 지역 정치‧경제‧법률 등 이와 관련된 분야의 경력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문체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아시아 문화 연구의 교류 협력, 아시아 문화콘텐츠 창·제작 및 유통 체계(플랫폼) 구축,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확산 등을 관장하는 고위공무원 나등급 직위이다.

 

문화예술 분야의 경영, 국제교류 및 관광, 홍보(마케팅) 등 관련 분야의 경력‧실적요건을 갖춘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은 수용자에 대한 의료업무, 의약품 관리 총괄, 교정시설의 보건·위생·감염병 예방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한다.

 

대구소년원 의무과장은 보호․위탁 소년에 대한 진료 및 심신 보호지도, 약무 및 방역, 의료 기재 및 의약품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두 직위 모두 의사면허 소지 후 의학 분야에서 6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수자원정보센터장은 홍수 또는 오랫동안 가물어서 하천의 물이 마르는 갈수 예보 기술개선 및 발전, 홍수정보 제공체계 구축・운영, 수자원기술 국제협력 등을 총괄한다.

 

환경, 토목 등 관련 분야의 경력‧자격증 요건 등을 충족하는 전문가는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란 개방교류과장은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폭설에 “비닐하우스 거주자, 한파취약 가구 대피 지원” 특별지시 (포탈뉴스통신) 28일 경기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경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와 한파 취약 가구 지원을 특별 지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긴급 지시사항을 통해 현재까지의 많은 적설과 향후 기상전망을 고려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민들이 사전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동을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강설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등에 대비, 한파에 취약한 가구 등의 거주민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지속 확인하고 한파쉼터로의 이동을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공문을 통해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대피조치를 지시했다. 도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붕괴위험 시 사전대피를 실시토록 하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험 시군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도는 대설로 인해 거주지에서 대피가 필요한 도민은 인근 임시주거시설이나 모텔 등 숙박시설로 대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전 대피한 도민에 대해서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에서 숙박비와 식비를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숙박비는 1일 7만 원, 식비는 1식 9천 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28일 낮 12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면 편리해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