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목)

  • 맑음동두천 6.9℃
  • 맑음강릉 13.0℃
  • 맑음서울 6.4℃
  • 구름조금대전 8.1℃
  • 맑음대구 8.3℃
  • 구름많음울산 10.3℃
  • 구름조금광주 7.2℃
  • 흐림부산 12.5℃
  • 맑음고창 7.6℃
  • 연무제주 10.3℃
  • 맑음강화 5.7℃
  • 구름조금보은 4.6℃
  • 구름조금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8.3℃
  • 구름조금경주시 10.4℃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사회

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철도공사에 "과천정보타운역 개통 일정 차질없도록 협조해달라" 당부

한국철도공사와 과천정보타운역 신속 개통 추진 협의

 

(포탈뉴스통신)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의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은 400여 개 기업과 8,474세대 입주민들이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역”이라며 “역사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계획된 일정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위치 변경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들 역이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만큼, 개찰구 위치 변경까지 해당 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하여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시장은 “두 역의 개찰구 운영 형태가 개선되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빠른 진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 개통과 과천역 개찰구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이 두 가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음식은 하나의 정성이다... K-Food를 이끄는 김해경 백년식탁음식연구소 소장 (포탈뉴스통신) 2025년 현재, 우리 음식은 단순히 음식을 넘어선 문화, 즉 K-Food로 불리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열풍 속에서 음식의 정성을 논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김해경 소장은 음식 속에 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요리가 되어 K-Food라는 문화로 꽃피울 때,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해경 백년식탁음식연구소 소장을 서산 해미읍성에 위치한 '김추일돈까스'에서 만났다. 김해경 소장은 서산 해미읍성에서 '김추일돈까스'를 운영하며, 백년식탁음식연구소를 이끄는 요리 연구가이다. 전통음식과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탁 먹거리를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김해경은 요리를 연구하고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 2024년에 홍성에 있는 혜전대학교 외식조리과에 입학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힘들지만, 친절한 교수님들과 어린 동기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조리법과 영양학적인 공부를 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김해경 소장은 안정적인 유치원 원장과 피아노 학원 원장 생활을 하던 중, 군인인 남편과 그의 동료들에게 건강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