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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는 답례품 다양화로 고향사랑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제조물품, ▲관광·서비스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상주시청 세정과 세외수입팀으로 신청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상주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상주화폐, 명실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을 비롯하여 사과, 배 등 농·특산품과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하늘자전거 체험이용권 등 19업체 28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여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의 30%이내)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제도이며 상주시는 2025년 기금사업으로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과 상주시립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에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고향의 다양한 우수 답례품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상주시로 기부를 장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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