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목)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0.9℃
  • 황사서울 11.8℃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9.6℃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0.7℃
  • 구름조금고창 8.9℃
  • 흐림제주 12.7℃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0.3℃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경제

무안군, 2025년 자체평가위원회 개최…업무 성과관리 강화

성과 중심 조직문화 조성 및 공정한 평가 체계 마련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민간인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의 평가실시 방향 및 평가계획 수립, 평가결과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계획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군은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서별로 대표시책을 포함한 객관적인 성과지표를 강화하여, 우수한 업무 성과를 거둔 부서들이 더욱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자체평가는 7월 중 중간평가와 2026년 1월 중 최종평가가 이뤄지며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정현구 부군수는“이번 심의를 바탕으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백성현 논산시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위한 지원과 농지법 개정 건의 (포탈뉴스통신)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논산시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농지법 개정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은은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고,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방문한 농가는 지난 2023~2024 청년후계농 자금과 충청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작년 9월 창업했으며, 3천 평방미터 규모의 킹스베리 딸기 농가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을 위한 농식품부-농협-논산시의 유기적인 지원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스마트 농업에 대한 농협 관심 확대 등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이야를 나눴다. 백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