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와 연계해 18일부터 ‘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의 사전예방과 건강생활 유지, 개선을 위해 전문 운동강사가 근력강화와 유연성, 균형감각 등 적절한 운동 교육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원스톱 건강체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백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말까지 총 3기 운영할 예정이며, 백세청춘과 혈관튼튼, 관절튼튼 3개반으로 나눠 각각 주 2회, 1시간씩 진행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백세시대에도 즐겁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