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보건소가 4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6:40~7:40 동안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라인댄스 강사와 함께하는 ‘2025년 아침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체조·스트레칭·라인댄스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시민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유연성 증진, 근력 강화, 심폐 기능 향상 등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 간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양온천역 광장이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시민 건강을 위한 열린 운동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광장 내 건강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아침 건강체조교실을 올해부터 정식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시간대에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