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흐림동두천 15.8℃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5.2℃
  • 흐림대전 17.0℃
  • 구름많음대구 16.3℃
  • 구름많음울산 17.9℃
  • 구름조금광주 20.0℃
  • 맑음부산 17.8℃
  • 구름많음고창 17.0℃
  • 구름조금제주 17.7℃
  • 흐림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6.8℃
  • 구름많음강진군 17.7℃
  • 구름조금경주시 18.4℃
  • 구름조금거제 16.5℃
기상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운영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8팀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92개의 탐방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팀에는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지원된다.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는 일정 시간의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위촉된 해설사들로 참가자 눈높이에 맞추어 코스별 장소에 얽힌 문화, 역사, 생태, 지리, 산업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하여 퇴직 교원 7명을 포함한 28명의 전문 강사단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보탐방형, 도보탐방+체험형, 박물관투어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공방 체험,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9월부터는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의 현장체험버스 지원으로 장소 제약 없이 탐방이 가능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사회통합 대상자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내 고장 인천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정에 한 치 빈틈없도록 일해달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들에게 선거 국면에 돌입하더라도 한 치의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4월 도정열린회의에서 “내일 공항에서 짧게 트럼프 관세 문제 대응을 위한 출국 인사와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지사직을 갖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정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일을 해달라는 부탁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의사결정이 있으면 김성중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달라”면서 “정말 중요한 문제라서 지사에게 보고 내지는 상의할 것이 있다면 김 부지사와 핫라인이 되어 있으니 보고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기관장들을 향해서도 “조금도 위축되거나 소극적으로 하지 마시고 소신껏 김성중 부지사와 실국장과 잘 협조해서 오히려 더 잘 돌아가서 지사가 없어도 되겠네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자동차 완성차 3대회사인 GM, 포드, 스텔란티스 소재지인 미시건주에 2박 4일(9일~12일)간 머물며 관세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