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맑음동두천 12.0℃
  • 구름조금강릉 13.5℃
  • 맑음서울 11.2℃
  • 구름조금대전 11.5℃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0.9℃
  • 구름많음광주 11.7℃
  • 맑음부산 11.8℃
  • 구름조금고창 10.5℃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1℃
  • 구름조금보은 9.9℃
  • 맑음금산 11.0℃
  • 구름조금강진군 12.4℃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실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 향상

 

(포탈뉴스통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 48개원 중 38개원,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2개원 중 41개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사항은 재무·회계 전반, 원비 책정 및 징수 실태, 유아학비 및 유아교육비 지원 현황, 교원 급여 관리 실태, 어린이놀이시설 및 통학차량 관리 현황 등이며,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유도하고 운영이 미흡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는 사립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각종 연수 시 자료로 활용하여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지도·점검과 더불어 유아 나이스 사용자 교육 및 회계시스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유치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전북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의 새 장 열린다! 전북의 숙원, 대광법 개정안 국무회의 최종 의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권이 광역교통 정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광법 개정은 수도권 중심의 광역교통 정책 틀에서 벗어나,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를 포함한 비수도권 대도시권에도 광역교통계획 수립과 집행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은 광역 교통시설 국고지원과 통합 교통망 구축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14일 서울과 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16회 국무회의에서 대광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다음 주 공포를 통해 공식 시행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주시와 완주, 익산, 김제 등 전주 생활권 전역이 ‘대도시권’으로 명문화돼 향후 정부의 광역교통계획 대상지역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광역도로, 광역철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광역철도역 인근 주차장, 환승센터 등 광역교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