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운영되는 ▲봄 봄(원화 및 책문화센터 결과물 전시) ▲도서관 삼행시 ▲잭과 콩나무(대출 권수 2배) ▲얼음땡(대출 정지 해제)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크라메 기법으로 화분 걸이를 만드는 ▲담아가세요(4월 17일), 동화 속으로 나오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동화 속 케이크(4월 19일), 모루도서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하는 ▲책 봄 피크닉(4월 19일 부터 20일), 봄과 어울리는 차와 책을 알아보는 ▲봄 차(4월 22일)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정책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