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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양양군,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교육 실시

4월 28부터 29일 양일간, 걷기지도자 기존 신청자 30명 대상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에 올바른 걷기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2급 양성 교육’을 4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양양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

 

군은 교육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았고, 교육대상자 30명을 확정했다.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주관하여 이틀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의 필요성 및 효과 △노르딕 걷기 △바른 자세 및 나쁜자세 교정 △걷기 테크닉 등의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대한바른걷기협회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보건소의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속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걷기’를 목표로 걷기 실천율을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전신 근력 강화와 면역력 증강, 질병 예방과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증진을 위한 좋은 신체활동”이라며, “올바른 걷기운동 전파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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