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상주시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기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중장년 정신건강사업인‘어반스케치⸱마음여행’을 운영한다.
‘어반스케치⸱마음여행’은 여행지나 일상의 장소에서 스케치북에 표현하는 것으로 상주지역 중장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그림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면서“나”를 찾고 자아 증진을 높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검진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중장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지역사회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장년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