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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미래지향적인 인천교육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인천교육정책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제안됐던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기강 확립 ▶읽걷쓰 확산을 비롯한 인천교육정책 홍보 강화 ▶인천 지역특화교육 활성화 및 인천광역시와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정책 반영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남·북·동·서·강화교육장이 함께 참여해 ▶(남부) 도서 지역 통합 지원 정책 ▶(북부) 문화예술교육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 ▶(동부) 다문화밀집교 집중 지원 정책 ▶(서부) 늘봄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강화) 강화교육발전특구 등 지역특화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열띤 토론 및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천시민사회의 지혜와 경륜,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 인천의 아이들이 지역특화교육을 통해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로 도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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